시부모님이 30분거리에 사세요
결혼하고 지금까지 24년간 부부싸움하면 아버님이든 어머님이 전화해서
남편내려오라고 해서 싸움해결을 부탁해요
이건도대체 뭐하는건지 모르겠어요
1달에 한번 꼴로 싸우고
나이는 어디로 드셨는지
정말 오늘은 너무 속상해서 막말로 속풀이했어요
남편 회사끝나고 9시에 시댁내려간다고 전화와서요
너무 착하고 효자인 남편이 답답하네요
시부모님이 30분거리에 사세요
결혼하고 지금까지 24년간 부부싸움하면 아버님이든 어머님이 전화해서
남편내려오라고 해서 싸움해결을 부탁해요
이건도대체 뭐하는건지 모르겠어요
1달에 한번 꼴로 싸우고
나이는 어디로 드셨는지
정말 오늘은 너무 속상해서 막말로 속풀이했어요
남편 회사끝나고 9시에 시댁내려간다고 전화와서요
너무 착하고 효자인 남편이 답답하네요
별지랄들을 다하네요..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님이 싸우고 시부모 내려오라 하세요.
제목만 보고는 이게 무슨 말인가 했어요. 그만큼 황당한 경우네요
결혼 24년이면 시부모님들은 80대신가요?
기운이 넘치시는 듯.
담에 또 전화오면 원글님 남편이 아프다고 요새 넘 힘들어서 못가니 이제 어머니 아버지 일은 알아서 하시라고 말하라고 시키세요
원글님 남편분도 50대 아니신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