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피티받을때 샘도 잘 안 말해준 부분이었는데..
피티 샘 바꾸고 첫 시간에 스쿼트 하는데 짚어준 거랑 비슷한거 많아서 괜찮네 하고 올려봐요
물론 첨에 샘도 알려주셨는데 제가 그냥 지나쳐서 까먹은거겠지만..ㅠㅠ
여튼..이제야 조금 스쿼트알못을 벗어나서 보니
이 영상이 좀 괜찮은거 같아서
올려봐요
제대로 하니 무게치고 해도 무릎도 안 아프고 운동되더라구요..
전 관계자 당연히 아니구요...
영상의 모델 보니 스쿼트 하고싶질 않아요
감사 감사..
여태까지의 제 스쿼시는 엉터리였네요.ㅎㅎ
제 블로그로 냉큼 모셔 놓았습니다..
ㅋ 그래서 저도 올릴까말까 하다가 ..(예상댓글이었어용~ ^^;;)
아 올려놓고 욜띠미 시연하신 모델님께 미안하네요
여튼 댓글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참고는 많이 되실거에요
스쿼트로 정정..
제 pt샘과 거의 흡사하네요. 저는 햄스트링 키울려고 뒷벅지에 텐션을 주고 미드풋에 무게중심 주는게 차이점이라면 차이점. 마지막에 엉덩이 조여주는게 둔근키우는 거 포인트라고 하더군요.
시간날때 따라해볼께요.
감사요
하신 말씀, 강조하신 포인트 그대로네요.
엉덩이에 힘주며 올라오는데 뒷벅지도 따라서 힘이 들어가니 자동으로 몸의 중심 쪽으로 말리듯 단단해지고 일어서면서 엉덩이에 힘 꽉~줘서 조여주는 것.
보통은 앉았다가 일어날 때 윗몸을 일으킨다는 표현을 쓰듯이 머리와 상체가 엉덩이를 끄잡아 올리듯이 하고 무릎힘으로 일어나는데 스쿼트를 잘하면 엉덩이 힘주는 것만으로 눌렀던 스프링 놓았을 때처럼 지가 알아서 일어서게 되는게 아주 신기했어요.
저거 몇번 하면 허벅지 바깥쪽 라인이 쫙 정리되고 엉덩이도 봉긋해 집니다.
스쿼트 링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