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릴때부터 예절 교육 시켜야겠어요.
1. 세상에
'19.4.24 5:50 AM (218.157.xxx.205)듣도보도 못한 싸가지네요.. 고등학교 졸업했다면 성인인데 저런 싸가지를 뭐하러 맞춰 주나요?
2. 세상에
'19.4.24 5:53 AM (218.157.xxx.205)이미 어릴적에 싹수가 틀렸는데 그걸 부모랑 어른들이 방관하니 그대로 자란거죠.
3. ....
'19.4.24 5:55 AM (112.170.xxx.23)어릴때 고쳤어야하는데..
부모가 잘못키운거죠4. ???
'19.4.24 6:38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일주일이나요?
고생 많으셨네요.
그 부모도 설마 맨입으로 일주일동안
자기 아이 보내 놓은건 아니겠죠?
그렇다면 그 부모에 그 자식인거고요.5. 그럼요
'19.4.24 7:05 AM (39.112.xxx.143)정말 어렸을적 아기때부터 가르쳐야 자리잡아요
대여서살만되도 안되요6. ...
'19.4.24 7:08 AM (211.36.xxx.229) - 삭제된댓글군대 다녀오면 이라뇨.
휴가때 올껄요.
자식 참 잘도 길렀네요.7. ...
'19.4.24 7:10 AM (211.36.xxx.229) - 삭제된댓글군대 다녀오면 이라뇨.
휴가때 올껄요.
자식 참 잘도 길렀네요.
지인 조카가 군휴가때 놀러 왔길래 용돈 필요하냐고 물으니카드달라고 하더랍니다
실화예요. 리얼8. ...
'19.4.24 7:10 AM (211.36.xxx.229)군대 다녀오면 이라뇨.
휴가때 올껄요.
자식 참 잘도 길렀네요.
지인 조카가 군휴가때 놀러 왔길래 용돈 필요하냐고 물으니카드달라고 하더랍니다
실화예요. 리얼9. ...
'19.4.24 7:42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ㅁ ㅊ ㄴ 입니다...
10. 이쁜 조카도
'19.4.24 7:49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1주일은 힘든데 싫은티 내셔야할듯.
그부모 눈치코치도 없게 키워놨네요11. 뭔가
'19.4.24 7:55 AM (58.230.xxx.110)좀 모자란 아이?
12. 나꼰대
'19.4.24 8:12 AM (211.177.xxx.58)조칸데 얘기해주시지...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자기 먹고싶은거 시킨건 그냥 뒀더라도
고깃집에서는 그냥 삼겹살 알아서 시키시지. 뭐라고 하면 여긴 이게 맛있어. 내지는 돈없다~! 정도 얘기하시고...
일주일 정도 같이 지냈으면 저같음 시집조카여도 (농담식)쿠사리도 주고 잔소리도 했을거같아요.
그리고 애들.... 내 아이라도....
뭐든 잘먹는게 좋다. 먹고싶어하는건 먹여야한다.
먹고싶은것 못먹게하면.... 특히 아이에게.... 야박하고 인색하다
식의 생각은 좋지 않은것같아요.
식구들끼리나 잘먹어 좋다는거지 남에겐 식탐으로 보이잖13. 시조카한테
'19.4.24 8:15 AM (58.230.xxx.110)무슨 얘기를 하나요
잘못함 오해소지있지~
그리고 저건 식탐에 모지리 맞아요...14. 원래
'19.4.24 8:26 AM (39.114.xxx.106)예절 교육은 어릴때 하는거에요.
세살버릇 여든간다라는 말이 괜히 나왔나요?
자기 자식 귀엽고 귀하면 귀한대접 받을 수 있는 아이로 키워야지요.15. 릴
'19.4.24 8:28 AM (39.7.xxx.223)에휴 민폐덩어리ㅜㅜ
16. dlfjs
'19.4.24 8:29 AM (125.177.xxx.43)교육은 아기때부터 해야죠
말 못해도 다 알아들어요 크면 고치기 힘들어요17. ...
'19.4.24 8:32 AM (125.177.xxx.43)저도 비슷한 시조카 아들이 있어서 ,, 슬쩍 치료 얘기 했는데
귓등으로 듣더니 몇년뒤 치료 다니고 그 아이 땜에 속 엄청 썩는다고ㅜ하대요
남의 자식 일에느함부로 나서지 못해요
그런 아이면 놀러 오지 못하게 해야죠18. 사람대접
'19.4.24 8:35 AM (223.62.xxx.111)못받고 살게하고 싶음 저리 키움되지요.
순 상놈이나 저러지 초등고학년만 되도
잘자란 아이는 저러지않아요.
걸신이 들었나~19. 싸가지
'19.4.24 8:47 AM (182.224.xxx.119)쇼핑몰 가서는 지 돈 썼나요? 제발 결혼은 안 했으면. 어떤 여자 고생시킬지 눈에 훤하네요.
20. ᆢ
'19.4.24 8:54 AM (1.245.xxx.107) - 삭제된댓글지능이 부족한거 아닌가요
군대 가기전이면 20살 내외인데
그나이에 혼자 작은집에 온다구요?
울조카는 같은지역 대학에 4년간 다녀도 집에온적 없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네요21. ㅇㅇ
'19.4.24 9:08 AM (1.253.xxx.141) - 삭제된댓글저희시가 조카도 그래요
할머니할아버지 생신 케이크 사오면 먼저열어서
촛불꼽고 불기 놀이, 먼저 초콜릿 떼먹기
전 참 이해안가더군요 그걸 허락해주는것이.
가족들이 축하할케이크니 기다렸다 축하하고 먹자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요
지금 중1 초4인데 할머니 할아버지만보면 뭐 사달라 그러고
저희한테도 뭔가를 바라고. 맡긴듯이 달라그러고.
참 당황스러워요22. 이래서
'19.4.24 10:04 AM (211.206.xxx.180)부모가 욕 듣는단 말이 맞음.
직장에 비슷한 여직원도 먹는 걸로 왜 저렇게 키웠을까 싶은 사람 있음.23. .....
'19.4.24 3:22 PM (222.65.xxx.204)쇼핑몰에선 지 돈 썼어요.
돈이 수 십 만원 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