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이 첫 시험이었어요
토요일9시, 일요일 6시요
어찌나 긴장 걱정이었는지요.
9시 시험인데 1시부터 준비하고 있었어요 ㅋㅋㅋ
다행히 한 3번까지 푸니까 맘에 긴장이 풀리더니
다치고 점검까지했더랬었요.
그래서 어제도 잘 쳐야지!!함서 만반의 준비를 했는데
점수도 확인하니 1개 틀리고 오예~~했거든요
오늘의 시험 칠 준비를 하는데
전날 챙겼던 파일도 집에 두고 나오고(까페 한쪽에서 치느라요)
다시 답 찾고 그랬는데 뭔가 기분이 안 좋더니
와~~~ 1번부터 모르겠더라구요.
아는것만 체크하니 몇개 안됨 ㅠ.ㅠ 아놔~~~
아는것 체크하고 모르는거 하나씩 풀고 있는데 시간 돼서....답안 제출 됐어요..ㅠ.ㅠ
<사회복지실천론>이었는데 어렵네요...ㅠ.ㅠ
어제까진 4.0~4.5 장학금 받고 공부해야지했는데 실천론에 멘붕..
지방사는데 서울에 있는 사이버대를 선택해서 혼자 그냥 공부중이거든요.
그래도 남은 시험 잘 쳐야죠..노력해보겠습니다.
아!!그 와중에 다행인건 국가장학금 소득분위가 결정되어서 조금이라도 학비에 보탬이
되겠어요. 참 감사하네요.
남은 시험은 다 잘 치고 싶습니다. 아자!!
(낼 연속 2개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