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뚱이고 53살...입니다.
몸이 건강한거 같진 읺아요.
3년전 쓸게뗐어요.
여기저기 물혹있어요.
최근엔 국가 건강검진에서 감마지티피가 38이라 간기능 검사 재검과 낮은 고지혈 45로 신경쓰여서 동네 내과가서 복부 촘피했는데 지방간 경증과 간에 물혹이 3센 5센티 있다고 하는데
검진하면서도 불확실하게 어디 다른데서해보셨냐는둥
자기병원 2년만에 첨인데 하면서 그런 후로 갑자기 더 아픈거 같아요.
어떻게 아프냐?
왼쪽 앙덩이 골반이 2달에 한번 아파오면 얼마후엔 꼭 왼쪽 골반에 우리하게 뼛속 칼로 찌른거 처럼 쑤셔서 절뚝거리다 좀 쉬면서 움직임 다닐만 하다가 보도블럭이나 땅이 움푹 들어간데 아픈쪽 발한쪽을 잘못 헛 밟음 등까지 통증이옵니다. 밤에 잠자리에서 자세를
바꾸면 바위가 왼쪽 골반을 눌른듯 쑤셔요.
아주 신경질나는 쑤심이에요.
어젠 튀김빵 한개 먹고 전날 밤 12시에 잤고 낮에 딸과 입씨름으로 너무 졸려서 낮잠자고 오줌 누러 화장실 갔다 나오다 왼쪽 갈비밑에가 담이온거 처럼 큰통증으로 주저 앉았네요. 연거푸 두번이나요.
이증상은 3년전에 자주 그랬는데 몸이 뚱하니 일어서며 갑작스런 통증으로 그무게가 허리를 꺽으며 다리를 양손으로 붙잡다 보니 무릎도 아플때가 있어요. 내과에서 저렇게 대충 말한 후로 제몸에 확신이 없으니
한달 전부터 여기저기 통증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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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럴까요?
... 조회수 : 523
작성일 : 2019-04-22 16:54:06
IP : 223.33.xxx.24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죽기 살기로
'19.4.22 5:53 PM (175.198.xxx.197)살 빼고 그담에 병원에 가서 종합검진 받아 보세요
2. ㅣㅣ
'19.4.22 11:20 PM (49.166.xxx.20)나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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