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강사과정을 수료하고 지금 강사로 나가고 있는데
저를 이쪽으로 영업한 대표여자가(34살정도)있는데
(대표가 총 4명입니다)
평소에 이런 얘기를 자주 해요
“나는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잡는다
이게 싫으면 다른사람한테 가라
나는 라인같은거 없다
모르는거 먼저 물어보면 상세하게 알려는주겠다
근데 내가 먼저 알려주지는 않겠다
나한테 아무것도 바라지마라
왜 남한테 바라냐 왜 그러고 사냐
내가 그런거 해줄 의무 같은건 없다”
알고보니 소개비 인당 10만원을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10만원 받아먹고 아무것도 바라지 말라라...
평소에 예의가 제일 중요하다며 입에 거품을 물고 말하고 다니는데
(어린 강사들이 예의가 없다며 심하게 밟아주는 스타일)
내가 봤을땐 존댓말만 사용할뿐이지 사람 말할때 확 뺏어서 말한다든지 핸드폰도 하고 예의 있는 스타일이 아니거든요
이런 사람 어떤가요??
믿고 따를만한 괜찮은 사람같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렇게 ‘쿨한척’ 말하는 사람 어떠신가요?
궁금해요1 조회수 : 1,729
작성일 : 2019-04-22 16:47:57
IP : 218.159.xxx.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4.22 4:49 PM (117.123.xxx.163) - 삭제된댓글전 아닌것 같네요.
2. ㅠㅠ
'19.4.22 4:50 PM (49.172.xxx.114)적어도 믿고 따를 분은 아닌듯해요
3. 대놓고
'19.4.22 4:51 PM (175.198.xxx.197)나쁜 사람보다 더 나빠요.
말은 바르게 하고 행동은 반대로 하는 사람이고 자기
잇속은 칼같이 챙길거 같아요.4. 흠
'19.4.22 4:56 PM (59.5.xxx.63) - 삭제된댓글나는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잡는다
반평생 살면서 딱 두명 전남편 과 이전회사사장 한테
그 소리를 들었는데
끝내고 회사그만두고 잊을만하면 연락오고 그랬었음
둘다 번호 차단으로 끝
암튼 굳이 말로 선수치려는 얕은 인간들
가는사람 안잡는 사람은 웃으면서 쿨하게 보내줌5. ㅇㅇ
'19.4.22 5:09 PM (117.111.xxx.61)쿨한척이 아니죠, 책임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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