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도 참 다양합니다..
자료를 보내도 확인도 제대로 안하는 세무사
기장 맡겨도 홈텍스에 세무사로 등록안하는 세무사
2018년도 자료인지 2019년도 자료인지 년도도 확인 안하는 세무사
꼼꼼하지만 융통성 전혀 없는 세무사...
기장료가 나갈텐데 소득세신고 자료 따로 만들어야 한다고 돈달라는 세무사..
모든 직업에서 본인 맡은일 잘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건가요...
아니면 제가 유별난 건가요?
세무사가 하는거이 아니라,
세무사 사무실에서 일하는 여직원들이 하니까 그렇죠.
세무사가 직원들 부리는것도 힘들단 소문 들었네요.
여직원들이 고객들 자료 가지고 딴데로 옮기고 등등등
어떤 곳 보니
나이 든 드센 여자가 사무실을 손아귀에 쥐고 흔들흔들
세무사는 실무를 모르니 잡혀 살고.
신규 직원 뽑아서 가르쳐주지도 않고
질문해도 싫어하고
내보내고.
뽑았다 또 내보내고.
세무사는 안절부절
시간은 야금야금
일은 무한정 지체
저도 같은 고민요. 지난 사업장 현황신고 제가 했어요. 하도 누락심해서요....맘에드는 데를 몇 년째 못 만났어요. ㅠㅠ
메일 주세요 속시원하게 상담해 드릴게요
jaeyu0317@naver.com
감사합니다. 저장했어요.
꼼꼼하지만 융통성 없는 세무사가 제일 나은거 아니가요?
꼼꼼한데 융통성 있는건 서로 모순되는 성격이잖아요. 저는 그런 모순적인 사람이 좋은 사람일까 싶은데...
그정도면 세무사 옮기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