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희열 지금 재방하네요
1. ㅜㅜ
'19.4.21 8:14 AM (180.92.xxx.79)또 보고있어요
2. 사연
'19.4.21 8:19 AM (211.244.xxx.184)제정원? 그분 이야기 진짜 소설속 한 장면 같아요
고통은 누구에게 두려운데 그두려움을 없앨수는 없다
참는거다..고통없고 두려움 없는 사람은 없겠죠
유시민 작가님 힘들었던 젏은시절 유쾌하고 재미나게 이야기 하셨지만 무서웠다 두려웠다 반복하시는걸 보고
진짜 많이 무서우셨구나..싶네요3. Kbs2
'19.4.21 8:19 AM (125.180.xxx.52)저도 어제보다가 잠드는바람에 뒷부분을 못봐서
다시 보네요4. ...
'19.4.21 8:25 AM (125.177.xxx.182)덕분에 틀었어요, 감사
5. 우와
'19.4.21 8:27 AM (223.62.xxx.173)알려주셔서 감사해요^^
6. 저도
'19.4.21 8:33 AM (180.66.xxx.161)이얘기 하려고 들어왔는데 글이 있네요^^
어제 보고 오늘 재방 예약해서 두번째 보고 있어요.
독다니엘 놀라서 입 쩍 벌리는 얼굴 보며 유시민님 웃으면서 얘기하시는 내용을 들으면 참 슬퍼요.
악으로깡으로 막 이런 사람이 아니고
그저 비굴하지않게 내 자신을 보기에 부끄럽지 않게 살고 싶은 가냘픈 사람이었구나,...7. 저도
'19.4.21 8:43 AM (119.149.xxx.56) - 삭제된댓글덕분에 보고 있어요 감사...
8. 감사
'19.4.21 8:59 AM (58.227.xxx.228)덕분에 저도 보고있어요
9. ᆢ
'19.4.21 9:13 AM (116.127.xxx.180)저는 두려움이나 공포고통을 좀 없애달라고 기도를 자주했는데요
유시민님얘기듣고보니 두려움은 없앨수있는게 아니고 그저참고 견딜수밖에없다란말이 와닿네요
저는 제가 약하고 찌질해서 두려움이 많은줄알았는데 저런 강한 남성분들도 그런얘길하니까 두려움 고통을좀 마주해도되겠단 생각이드네요10. 네~!
'19.4.21 9:55 AM (175.211.xxx.106)어젯밤에 기다리다 기다리다....프로 시작되자마자 잠 들어 다 놓쳤는데....아침에 일어나 리모컨 켜니 어제 새벽에 끈대로 kbs가 똭! 대화의 희열이 !
최고의 방송이었어요.
역시 유시민 !
참으로 치열하게 살아왔으며 뭣보다도 유시민 특유의 오만하지 않음과 진솔함과 자유로움과 논리적인 사고 ...대하닌국의 국보입니다!11. 지금
'19.4.21 10:11 AM (39.7.xxx.236)청년시절그의눈은 예사롭지않네요
12. wisdomH
'19.4.21 10:23 AM (116.40.xxx.43)이길거라고 믿고 운동권 한 사람은
이기는 쪽으로 돌아서더라. .
김문수가 떠 오름
그 외 수구이익당 쪽으로 간 운동권.
이유를 몰랐는데 알겠군요
논리 이념이 변해서가 아니라 마음 기저에 깔린 욕심.
그것이 변절 요인이구나13. 윗님
'19.4.21 10:49 AM (211.244.xxx.184)김문수도 그렇지만 서울역회군때 주역 심재철이가 가장 최고죠
서울대총학생회장 아니였나요?
자신의 욕심으로 이기기 위해 선택했던길
그래서 빨간당으로 자신의 야욕을 채우기 위해 들어가
지금의 모습이 됐죠14. 남편한테~~
'19.4.21 11:38 AM (218.48.xxx.197)그랬네요~~ 악랄한 기사에 반박댓글 쓰는것두 가끔씩 무섭다고ㅋㅋ박근혜탄핵을 할 수 있을까 했는데 전 커피값이라도 보태면서 제모양으로 부끄럽지 않으려고 노력했죠^ 유시민 당신이 존경스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