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보다다가 충전 하려고
화장대에 갔다가 확대거울에 비친 내 얼굴보고
한밤에 깜짝 놀랐네요.
어우~~~~c
너무 못생겼어요.
요즘
피부과 관리좀 받고 세수한후에 뭐좀 달라졌나 찬찬히 살펴보려 확대쪽으로 놔두는데
보고난뒤에 돌려 놓을걸..ㅠ.ㅠ
사십 후반에 이십대 이뻤던 얼굴을 기대한건 아니오만..너무 못생겨서 웃음이 절로 나네요.
웃고있어도 눈물이 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못난이 자러가요.ㅜㅇㅜ
확대거울에 비친 내 얼굴
옴마야 조회수 : 2,847
작성일 : 2019-04-21 00:54:36
IP : 221.161.xxx.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9.4.21 1:00 AM (58.234.xxx.57)예고없이 거울에 비친 나를 보고 깜놀해본적 있어
심히 공감이 되네요 ㅋㅋ2. ㅇㅇ
'19.4.21 1:00 AM (211.36.xxx.167)사진 찍으려고 카메라 켰는데 전면카메라가 켜져 있는 그 섬뜩함이란.. 안녕히 주무세요
3. ??
'19.4.21 1:47 AM (180.224.xxx.155)전면 카메라 ㅠ
울며 잠이 듭니다 ㅠ4. ㅇㅇ
'19.4.21 2:45 AM (1.231.xxx.2) - 삭제된댓글맞아요 거울...
맞아요 전면카메라...
그죠 눈물나죠.ㅜㅜ
님들 거울에 이제 아줌마도. 아닌 아저씨가 비칠
때가 옵니다5. ㅋㅋ
'19.4.21 2:52 AM (58.124.xxx.162) - 삭제된댓글별거아니지만 극혐인거=카메라 켰을때 셀카모드
6. ...
'19.4.21 6:02 AM (61.77.xxx.189)ㅋㅋㅋ공감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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