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진짜대단하네요
아무생각없이.산저게에 부끄러움을 안기네요
1. ㅇㅈ
'19.4.20 11:52 PM (125.178.xxx.37)저도 보고있는데..
존경 안 할 수 없는 분이에요.2. 헤라
'19.4.20 11:54 PM (119.204.xxx.174)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다들 두려웠다고 다만 참을뿐이라고....이말이 참 마음아프네요3. ㆍㆍ
'19.4.20 11:55 PM (122.35.xxx.170)이길 수 없다는 걸 알지만
가만히 있으면 스스로 너무 비참하니까...
이긴다고 생각한 사라들은 결국 변절을 한다. 이기는 게 목적이기 때문에.4. ㅇㅇ
'19.4.20 11:56 PM (175.223.xxx.142)저도 공감해요
나까지 비굴해지기 싫은느낌
내 스스로 비위 상하는것같은5. ㅇㅇ
'19.4.20 11:56 PM (175.223.xxx.142)이기려는 사람들은 옳은걸 선택하는 자신보다
승리한 자신이 먼저이지 않을까싶네요6. ...
'19.4.20 11:58 PM (119.70.xxx.55)명박그네가 먼지를 그렇게 털려고 해도 나오지않던 분이죠. 총명하고 강직하고 정의로우신 분
7. ..
'19.4.21 12:00 AM (211.205.xxx.62)자신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서 라는 말이 너무 멋져요.
8. 전에
'19.4.21 12:03 AM (117.111.xxx.61)일제시대 독립투사들 대다수도
일본이 망할거라고 믿지 못했대요.
일본은 너무 강하고 결국 독립을 못할거 같았지만,
그길을 갔대요.
이길을 안가면 자기와 평생 자기 가치관이 파괴되는것이라서.9. 사랑합니다
'19.4.21 12:04 AM (39.123.xxx.208)하루하루 어떻게 먹고 살아야 하나 생각하며 살아가는 소시민에게 존엄을 생각하게 하신 분.
죽었다 깨어나도 유시민씨처럼 살진 못할 것 같습니다. 평생 까방권 드립니다.10. 강직함
'19.4.21 12:05 AM (58.236.xxx.70)우리신부님 얘기를 하셔서
깜짝놀라고 ...
역시 우리신부님이셨네요11. ...
'19.4.21 12:05 AM (218.236.xxx.162)다음주 2부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12. 제정구
'19.4.21 12:05 AM (180.92.xxx.79)신부님. .이런훌륭한분을 몰랐다니. .ㅜ
13. 강직하신신부님
'19.4.21 12:08 AM (58.236.xxx.70)신부님은 제정원베드로 시고
제정구의원은 형님이세요14. ㅇㅇ
'19.4.21 12:10 AM (27.35.xxx.162)유희열 토크쇼 강추에요
15. 존경
'19.4.21 12:10 AM (211.219.xxx.10) - 삭제된댓글천재가 세상을 항한 양심과 행동으로
삶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고 있어요.
유시민 노무현 문재인...
그들이 걸어왔던 또 가고자 하는 길에
작은 힘이 되어주고 싶습니다.16. 출처
'19.4.21 12:11 AM (211.114.xxx.69)글 올릴 때, 출처 좀 올립시다..
인터넷 기본사항.17. 그쵸
'19.4.21 12:12 AM (119.70.xxx.55)영화 암살에도 비슷한 대사가 나오죠. 왜 독립운동을 하냐는 하정우 질문에...우리가 싸우고 있다는걸 알리고 싶었다고...이길 수 없다는걸 알아도 싸우고 있다고 말하고 싶은거..그걸 실천하신 유작가님
18. ...
'19.4.21 12:12 AM (220.75.xxx.108)윗님 대화의 희열 프로에 오늘 유작가님 나오셨어요. 그 이야기에요.
19. 그랬어요.
'19.4.21 12:12 AM (1.246.xxx.87)모른 척 할 수가 없어서..
그랬던 순간들이 있었죠.
몇몇 사람들의 퍼뜩 머리속에 떠올랐녜요.20. 저도요
'19.4.21 12:13 AM (218.52.xxx.148)인간의 존엄.
80년대 대학생때 사회에 무관심했던거
부채의식있어요.
지금이라도 깨닫게되서 감사할따름~
시민님 최고~21. 오일리
'19.4.21 12:13 AM (220.122.xxx.23)너무너무 멋진 분이세요
22. 저도
'19.4.21 12:14 AM (61.73.xxx.218)공감하고 싶어요
어디에 나오는 건지요?23. ㅜㅜ
'19.4.21 12:15 AM (112.152.xxx.131)인간으로서 나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서 그 길을 가는 것..피하면 창피하잖아...그렇죠.
어느 기자는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고..
일맥상통하네요. 이 시대에 유시민은 갑갑한 숨통을 트이게 하는 사람..참 다행입니다. 동시대애 산다는 일이..24. ㅌㅌ
'19.4.21 12:15 AM (42.82.xxx.142)오늘 중간부터 봤어요
나오는줄 알았으면 미리 대기탔을텐데..
재방송 언제하는지 알아봐야겠어요25. ???
'19.4.21 12:16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채널 돌리다 채널고정.
다음 생엔 저런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든건 처음입니다.
유시민이 쓴 책 다 읽어 보려구요.26. 존경
'19.4.21 12:16 AM (211.244.xxx.184)그쵸 그시대 그무서운 독재시절 겨우 21살짜리가 그공포 무서움을 이겨내고 힘들게 살았던거 그거 하나만으로도 존경스럽죠
그뒤로 똑똑하고 존경받을만한 노통이 대학 못나와 무시받는걸 보고 평생 그분을 위해 지지하고 응원히고 힘이 되주신점도 존경해요
노통 퇴임할때 본인이 가장 힘들고 어려울때 옆에서 끝까지 지겨준분이 유시민이라며 유시민을 불렀어요
그때 지지율 최악에 정권도 넘어갔던때
그분 퇴임후 인기가 그리 높이 올라갈지 누가 알았나요?
힘들고 어렵고 자신의 안위가 보장되지 않지만 내신념을 잃지 않고 지키면서 살아가는것
그거 엄청나게 힘든겁니다27. 시간이
'19.4.21 12:17 AM (116.44.xxx.84)너무 빨리 가네요.
역시 유시민 작가 이야기는 흡입력이 상당하네요.28. ..
'19.4.21 12:21 AM (211.246.xxx.65)네 그래서 정치할때도 안쓰러웠어요.
앞을 보고 하는 정치가 아니라 내가 못참아서 드러운 꼴 설거지라도 하러 왔다 이런 느낌
본인이 별로 안하고 싶은거 한다는게 다 전달되고
그래서 독설도 많이하고 호불호가 갈리거나 흑역사 적립도 많이 했던거 같아요.
작가로 사는게 행복해보여서 보기 좋네요.29. 그러니까요
'19.4.21 12:24 AM (123.212.xxx.56)지식보다 강한건,
진실.
세상은 속여도 나를 속일수는 없는거.
행동하는 양심.
지식인의 가장 좋은 예를 보여주셔서,
늘 감사하죠.
품격있는 지식인.30. 정치
'19.4.21 12:26 AM (211.244.xxx.184)맞습니다 출세나 돈욕심 권력욕심으로 정치 안했죠
그래서 기존정치인들이 싫어하고 인기 얻기위해 말 가리고
좋은소리만 하고 기득권정치인들 비위 못맞추고 맞춰주지 않았구요
작가로 사는게 행복해 보이는데 이런분이 지도자로 있다면 국민들 생활은 나아질것 같아요31. 쓸개코
'19.4.21 12:27 AM (118.33.xxx.96)그것이 알고싶다 보느라 뒷부분 일부만 봤어요. 다음주 2부 꼭 봐야겠습니다.
32. 헤라
'19.4.21 12:29 AM (119.204.xxx.174)다음주 너무 기다려지네요
33. 저도
'19.4.21 12:37 AM (180.68.xxx.100)방송 보며 저런 분과 동시대를 살아서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34. 대단
'19.4.21 12:40 AM (121.128.xxx.222)웃고있지만 그뒤에 얼마나고통스러운 기억이있었을지 상상도안됩니다 존경합니다
35. 인간의 품격
'19.4.21 12:42 AM (61.84.xxx.134)유시민님 존경합니다~
36. 카트린
'19.4.21 12:52 AM (1.241.xxx.105)깡마른 얼굴에 눈빛만 살아있는 모습으로
'전대갈의 개들아!' 일갈하며 포승줄에 묶여
재판정으로 향할때 노모는 막내아들의 모습을
보기 위해 밖에서 울고 계신 모습의 영상이
잊히질 않아요.
존경하고 지켜줘야할 분이죠.
두렵지만 피하지 않고 가야만 했던 길.37. ..
'19.4.21 12:58 AM (125.177.xxx.105)당시 정치를 잘 몰랐지만 제정구 의원이 돌아가셨을때 재산이 별로 없었다는 얘기는 아직도 기억이나네요
정치인이라면 재산축적은 당연할거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렇지 않았다는 사실이 제겐 상당히 신선한 충격이었거든요38. 하..
'19.4.21 12:58 AM (125.183.xxx.121)대단하신분..
저시대에
죽음의 공포를 딛고
군부독재에 맞써 싸운 분들
존경합니다39. 모모
'19.4.21 1:15 AM (180.68.xxx.136)무슨 프로였나요?
챙겨봐야겠어요40. ..
'19.4.21 1:21 AM (211.36.xxx.228)유시민 ㅡ 이런 분이 계셔서
행복합니다.41. 프로그램
'19.4.21 1:22 AM (122.34.xxx.249)대화의. 희열
유희열 사회보는거요
다니앨도 나오구요42. 유키지
'19.4.21 1:29 AM (175.223.xxx.136)시대의 양심,선각자들이 계속 싸우고 있는 건
알아달라는 게 아니라 같이 싸우자는 걸로 들려요
힘든 시절이라 하며 절망하고 계시지 않나요?
이 전보다 훨씬 좋은 시절이에요. 이걸 우리가 일궈냈고요.
패배의 역사가 아니라 우리가 만든 승리의 역사
더 발전시키고 나아가야죠. 학습된 패배주의는 그들의 바라는 거고요.
스스로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깨어있는 시민들 계속 연대해요.
저도 여기 있어요
여러분들도 거기 계시죠?43. ..
'19.4.21 1:29 AM (211.196.xxx.86)유시민 작가겸 이사장님 존경합니다.
44. 어떻게 살 것인가 책
'19.4.21 1:32 AM (1.244.xxx.152)저도 방송 놓쳐서 짤방으로 봤어요.
유시민님 저서에 다 나오는 내용인데요.
책 꼭 읽어보세요.
그 모진 세월을 다 지내고..
정말 존경합니다.45. 근데
'19.4.21 1:52 AM (125.191.xxx.148)저도 저런 젊은 시절을 겪은 분인줄 몰랏네요 ㅠㅠ
근데 그런 분 치고 너무 해맑은 표정과 인상이라 놀랐어요
확실히 배움을 즐기고 옳고그름이 분명한 사람은 인상이 그렇게 남나봅니다 ~46. 인상
'19.4.21 1:54 AM (211.244.xxx.184)나이들면 살아온 이력이 얼굴에 나타난다더니
젊었을때 정치하셨을때는 독이 서린 강한 눈빛
분노에 차있는 눈빛과 강한 인상였어요
작가로 일하시고 예능 출연하시고부터 은화하고 평온해지셨어요47. 아이고
'19.4.21 2:27 AM (119.70.xxx.55) - 삭제된댓글유작가님이 대통령 되는 꿈을 꾼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작가로 남으시길 바래요. 지금 행복해 보이시고 진짜 정치 하기 싫어 하시는 것 같아서요. 아까운 인재인데 마음 한켠 아쉬움은 있네요
48. 아이고
'19.4.21 2:33 AM (119.70.xxx.55)유시민 작가님 같은 분이 옳고 바른 편에 서서 살아오신게 고맙고 고맙죠. 토론 프로에서 A4 용지 한장 달랑 들고나와 상대편을 납작 엎드리게 만들던 그 달변, 카리스마, 레이저광선 선명하네요. 지금은 그 총명함에 여유와 인내심,유머도 겸비 하셔서 더 강해지신듯 ㅋㅋ
49. 존경
'19.4.21 3:33 AM (116.37.xxx.69)유시민님을 존경합니다
똑똑하면서도 불의에 항거할줄 아시고 정의로워서요50. 이 분도
'19.4.21 7:55 AM (218.157.xxx.205)우리나라의 지식인 보물.
내 마음속의 보물.51. 숟가락 얹기 신공
'19.4.21 9:00 AM (121.142.xxx.68)잘 나가다가 감히 김어준, 주진우는 왜 끼워 넣는지. ㅉㅉㅉ
최근 김상웅씨의 "김규식 평전"을 읽고 있는데 해방 전후사의 맥락에 있어서 선명한 분 입니다.
한 점 오점 없이 살기가 문재인 대통령, 노무현 전 대툥령에 버금 가는 위인 입니다.
그 유능함에 비하여, 김구, 이승만, 김규식 세 사람중 가장 덜 알려져사 몹시 안타깝습니다..52. 하늘높이날자
'19.4.21 9:04 AM (59.11.xxx.47)그래서 존경합니다. 과거 힘든 시절을 웃으시며 말씀하시는 모습보니 마음 한구석이 울컥했네요..
53. ..
'19.4.21 9:46 AM (223.62.xxx.65) - 삭제된댓글담백하고 유쾌한 대화인데도 깊이 감명 받은 시간이었습니다. 살면서 흐릿하게 느끼고 있던 것들을 조금 더 분명하게 보여주는 시간이었다는 느낌..
54. 인간이
'19.4.21 10:32 AM (118.218.xxx.190)옳지 않은 걸 옳지 않다고 말하지 않고 외면하면
악이 우리를 지배할 거라는
두려운 양심=존엄의 본성이 비겁이냐 용기냐를 선택하게 한 것이라 봅니다
내가 살기 위해 악을 향해 떨리지만 외치는 용기....
좋은 삶을 꿈꾸는 용기로 아주 좋은 시간이였습니다.고맙기까지 하더군요..55. 설라
'19.4.21 10:34 AM (175.112.xxx.239)정치인 유시민만 빼면
진보계의 보배죠.
정치는 안하겠다지만
주변 모리배들 속닥거림에 흔들릴까 걱정이네요.
알릴레오에 홍준표와 함께하는 회차 준비중이라는데
홍의 그 동안의 행태를 봐선 왜일까? 갸우뚱!
기소권 뺀 공수처로 선거법 통과하자는
심상정과 꽁냥꽁냥도 겨우뚱!
능력이 다방면으로 (토론,작가,방대한 지식,대담)출중하시니
진보계의 지식인으로 ,정의로움으로
이시대의 촌천살인의 대가로 남아주시길 바랍니다.56. 설라
'19.4.21 11:00 AM (175.112.xxx.239) - 삭제된댓글윗 언급중
김어준,주진우 쓰신 분,
윗 두사람을 유시민에 비교하지면 듣보잡(?)
이명박 박근혜의 실정과 bbk로 유명인 됐고
그걸로 부를 축적한 계기가되었어요.
고소 고발로 법원 드나든 것 빼고 어떤 박해를 받았나요.
그 젊은 날 배낭 메고 해외 여행 다닌 김어준은,
민주화 운동한번 한적없는 것 본인도 인정했지요.
50살이면 얼마나 많은 거리 투쟁이 있었습니까.57. ..
'19.4.21 11:21 AM (58.234.xxx.27)거기다가 김어준 주진우는 왜 끼어넣으시는지, 참나...잘 읽어내려오다가 인상이 팍 구겨지네요.
58. ...
'19.4.21 11:35 AM (218.236.xxx.162)김어준 주진우도 고맙고 고마운 사람들이죠
59. 설라
'19.4.21 11:46 AM (175.112.xxx.239)김어준의 삶
10대후반.20대(전도환.노태우 시절)30대.40대
데모한번 한적없는 ...배낭메고 해외일주한 젊은이
딴지일보 만들고,성인용품 판매,중매 상담업한 지극히
돈벌이와 상인 정신 기획력 뛰어난 현세적인 삶으로 채운 분.
주진우
한때 이명박 도곡동 땅 사건(이것도 시사저널인가 기자가 먼저 파헤친것 이 분 특종상 받음) 기사화로 유명해지고
BBK로 스타된
두 분 모두 나꼼수로 유명인되어 팬덤 형성,
그 기반으로 친목 ,인맥 만들어져 지금의
공중파 진출 큰 스피커 됌.
지금까지 이재명 포기못하고,
선택적 정의로 돌아섬.
돈과 정치 권력을 탐하는것 같고 친문을 배제합니다.
유시민과 김연와와는 결이 다른 분들입니다.60. .....
'19.4.21 11:51 AM (175.123.xxx.77)이런 글을 쓰려면 제발 어느 프로그램에서 봤는지 밝혀 주시면 좋겠어요.
너무 불친절한 글이네요. 내가 보니 모두가 보리라는 단세포적 사고를 하시는 건가요?61. 대화의 희열
'19.4.21 12:10 PM (121.136.xxx.65)Kbs 2번 토요일 오후 10시45분......담주 2부 하네요
62. DMZ 평화띠잇기
'19.4.21 12:15 PM (218.236.xxx.162) - 삭제된댓글716, 503 시절 나꼼수, 파파이스(KFC에서 이름 바꿈)로 쫄자마를 외치며 그 시절 함께해준 우리 김어준 주진우 김용민 그리고 정봉주 늘 고마와요
윗님 댓글에도 답 주신 분들 있지만 토요일 밤 10시45분에 했던 “대화의 희열”에 유시민님 나오셨었고요
다음주 토요일에 2부 하니 그 때 또 유시민님 뵐 수 있어 기다리고 있습니다
4.27 다음주 토요일 같은 날 낮 2시27분 판문점 선언 1주기를 맞아,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 할 수 있는 모든 일 하고있다 우리도 가만있지 말고 세계에 보여주자고 고성~강화까지 인간띠잇기 한다고 합니다 많이 참여하시면 좋겠어요
이번주 다스뵈이다에 문성근님이랑 추진단체분들 나왔고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55888&page=1&searchType=sear...63. DMZ 평화띠잇기
'19.4.21 12:16 PM (218.236.xxx.162)716, 503 시절 나꼼수, 파파이스(KFC에서 이름 바꿈)로 쫄지마! 외치며 그 시절 함께해준 우리 김어준 주진우 김용민 그리고 정봉주 늘 고마와요
윗님 댓글에도 답 주신 분들 있지만 토요일 밤 10시45분에 했던 “대화의 희열”에 유시민님 나오셨었고요
다음주 토요일에 2부 하니 그 때 또 유시민님 뵐 수 있어 기다리고 있습니다
4.27 다음주 토요일 같은 날 낮 2시27분 판문점 선언 1주기를 맞아,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 할 수 있는 모든 일 하고있다 우리도 가만있지 말고 세계에 보여주자고 고성~강화까지 인간띠잇기 한다고 합니다 많이 참여하시면 좋겠어요
이번주 다스뵈이다에 문성근님이랑 추진단체분들 나왔고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55888&page=1&searchType=sear...64. 나옹
'19.4.21 12:41 PM (223.38.xxx.31)유시민씨 존경합니다만 김어준 주진우 까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 되네요. 지난 10년간 그 사럄들이 제 희망이었어요. 이 시대의 독립투사들.
65. 자기만의 방식
'19.4.21 12:56 PM (182.172.xxx.166)저는 정치에 문외한이었어요.
자영업을 하시는 평범한 부모님 밑에서 선생님말씀 잘들으며 tv에서 말하는 것이 진실인줄알고 살았죠.
유시민의 삶 존경스러운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김어준이 정치와 삶이 무관하지않다는 내용을 대중적인 코드로 지치지않고 재미있게 이끌어줘서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언론이 어떻게 조작되고있는지.
여기에서 사람들이 댓글을 달때도 이사람의 의도가 뭔지 의심하면서 읽으니 남의 말에 휘둘리지않고요.
아침마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들으며 엄청나게 짜증나는 뉴스임에도 가볍게 유머스럽게 전달하니 지치지않고 계속 현안에 관심을 갖게되더라고요.
저는 유시민은 유시민 나름으로, 김어준은 김어준 그릇대로 이시대를 쪽팔리지않게 살아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두 분다 좋습니다.66. 이해안되는거
'19.4.21 1:04 PM (73.52.xxx.228)김어준이 왜 그렇게 이재명부부를 철저히 감싸고 도는지 이해가 안 가요. 내가 오래 알았던 김어준과 이재명을 감싸고 도는 김어준과는 하늘과 땅차이 괴리가 있어요.
67. 아
'19.4.21 1:09 PM (182.229.xxx.41)저도 챙겨봐야겠어요.
Kbs joy 채널에서 오후 4:50분 재방하네요.68. 아니
'19.4.21 1:18 PM (119.70.xxx.55)유시민 작가님 글에 감히 김어준, 주진우는 왜 얹어요? 지식의 깊이.경력, 인성, 어느것 하나 비교불가 인데...나꼼수의 공은 인정하되 이재명의 범죄 행위를 감싸기만 하며 선택적 정의를 택한 두사람은 인정 못하겠네요. 털신도님들 언제까지 콩깎지 못버기실건지 안타깝습니다
69. KBS2
'19.4.21 1:20 PM (218.236.xxx.162)오늘 KBS joy 재방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본방은 KBS2 토요일 밤 10시45분입니다70. 모두 다 좋아요
'19.4.21 1:22 PM (218.236.xxx.162)유시민 김어준 주진우 김용민 정봉주
힘들고 무서운 시절을 함께 건너 온 용기있는 분들 고맙고 또 고맙죠71. ...
'19.4.21 1:35 PM (218.236.xxx.162)그리고 딴지일보 시절 노무현 대통령과 (당시 후보) 유시민님을 인터뷰 한 사람도 김어준 총수였죠 그렇게 솔직하고 유쾌한 인터뷰 처음봤어요 ^^ 정치는 생활이다를 웃으며 명랑발랄하게 외친사람 ~
72. ㅡ.ㅡ
'19.4.21 1:38 PM (58.208.xxx.85) - 삭제된댓글유시민 작가님 글에 감히 김어준, 주진우는 왜 얹어요? 지식의 깊이.경력, 인성, 어느것 하나 비교불가 인데...나꼼수의 공은 인정하되 이재명의 범죄 행위를 감싸기만 하며 선택적 정의를 택한 두사람은 인정 못함 222
73. ㅇㅇㅇ
'19.4.21 1:42 PM (61.98.xxx.231)문재인대통령도 사법연수원시절 성적이 수석이었는데
다시 돌아가도 민주화운동에 대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고 민주화운동을 하겠다고 말해서
수석없는 차석으로 밀려났죠
그길로 대형로펌의 입질도 거절하고 바로 부산으로 내려가 인권변호사로 시작함
노무현 문재인 유시민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보물이라고 생각합니다.74. 손꾸락들 작작
'19.4.21 1:45 PM (1.238.xxx.39)218.236.xxx.162
유시민 김어준 주진우 김용민 정봉주
힘들고 무서운 시절을 함께 건너 온 용기있는 분들 고맙고 또 고맙죠???????????????????
김어준 주진우도 기막힌데 김용민에 정봉주까지 얹어
유시민님 모욕하지 맙시다!!!!
모욕한거 아니라고???
함부로 숟가락 얹는게 모욕이 아님 뭔가요??
훈훈하고 좋은글에 더러운 숟가락 얹는 그 모습 참 익숙하다.. 익숙해...꼭 닮았음!!!!75. ㅇㅇ
'19.4.21 1:45 PM (58.143.xxx.155) - 삭제된댓글천재가 세상을 항한 양심과 행동으로
삶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고 있어요.
유시민 노무현 문재인...
그들이 걸어왔던 또 가고자 하는 길에
작은 힘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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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동입니다76. 오늘(일)재방
'19.4.21 1:53 PM (218.236.xxx.162)손가락 아닙니다
오늘 대화의 희열 유시민님편 재방
KBS joy 오후 4시50분
KBS 드라마 밤 9시15분
다음주 토(27)
KBS 2 밤 10시 45분 2부 본방77. 코메디군!!
'19.4.21 3:32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유시민님 생각 알게된 좋은 방송에 대해 언급하고 의미 새겨보자는 글에 도저히 동급이 안되는 사람들을 슬쩍 동일선상에 올리기에 숟가락 얹지 말랬더니 고새 그걸 권순욱파로 몰이ㅎㅎ
하여간 읍씨나 손꾸락이나 분별도 없이 말도 안되는 헛소리 일단 떠들고 보는 일관성 하나는 확실하네요.
어쩜 사람들이 그래요??ㅎㅎ
화가 나려다 기막혀 웃음이 나옴...78. 2222222222
'19.4.21 5:57 PM (125.177.xxx.55)잘 나가다가 감히 김어준, 주진우는 왜 끼워 넣는지. ㅉㅉㅉ222222222
혹독한 시절 신념지키며 산 사람들에게 현금연대 애새끼들 묻히지 말자 인간적으로...79. 2222222222
'19.4.21 5:59 PM (125.177.xxx.55)유시민 작가님 글에 감히 김어준, 주진우는 왜 얹어요? 지식의 깊이.경력, 인성, 어느것 하나 비교불가 인데...나꼼수의 공은 인정하되 이재명의 범죄 행위를 감싸기만 하며 선택적 정의를 택한 두사람은 인정 못하겠네요. 털신도님들 언제까지 콩깎지 못버기실건지 안타깝습니다 22222222
얼마전까지만 해도 82에도 끝까지 찰스빠 하며 미련 못놓던 할줌마들 많았죠80. ...
'19.4.21 6:23 PM (218.236.xxx.162)노회찬 의원 영결식날 정의당 현수막 글 끌고온 자도 등장
81. 모두들
'19.4.21 6:43 PM (115.22.xxx.92)저는 이글에 동의합니다.
천재가 세상을 항한 양심과 행동으로
삶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고 있어요.
유시민 노무현 문재인...
그들이 걸어왔던 또 가고자 하는 길에
작은 힘이 되어주고 싶습니다.82. 지식소매상
'19.4.21 7:19 PM (14.36.xxx.242)유시민님 당신과 함께 살아온 시간이
자랑스럽습니다83. ....
'19.4.21 7:34 PM (121.165.xxx.231)나비 이야기 너무 깊이 있고 좋았어요.
댓글들에 감동합니다.84. 222222222222
'19.4.21 8:27 PM (125.177.xxx.55) - 삭제된댓글...
'19.4.21 6:23 PM (218.236.xxx.162)
노회찬 의원 영결식날 정의당 현수막 글 끌고온 자도 등장
노회찬 의원 영결식날 후원금 구걸 현수막 냅두고 노회찬 의원 조의 현수막 떼서 다시 어디 걸었는지 절대 팩트 못 가져오는 218도 안나오면 섭섭^^85. 222222222222
'19.4.21 8:28 PM (125.177.xxx.55)...
'19.4.21 6:23 PM (218.236.xxx.162)
노회찬 의원 영결식날 정의당 현수막 글 끌고온 자도 등장
-노회찬 의원 영결식날 후원금 구걸 현수막 냅두고 노회찬 의원 조의 현수막 떼서 다시 어디 걸었는지 절대 팩트 못 가져오는 218도 안나오면 섭섭^^86. 저도
'19.4.21 8:47 PM (116.36.xxx.231)오전에 채널 돌리다 운좋게 봤어요^^
유시민님, 정말 좋아요.87. 재방삼방보기
'19.4.21 11:28 PM (211.174.xxx.155)자신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서 라는 말이 너무 멋져요.33333
88. 저위에
'19.4.22 6:48 AM (218.236.xxx.162)김어준이 전두환 노태우시절 20대라는 거짓말~
1988년 노무현 대통령이 청문회 나와서 일갈하시던 것 김어준 총수가 재수하면서 당구장에서 봤다고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