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들었는데 오늘 가까운 지인의 소식을 들었어요
유난히 금술이 좋은 부부였는데 하늘이 무너져 내렸겠죠ㅠㅠ
내일 문상을 가야하는데 무슨말을 해야해야 할까요?
그냥 같이 울어줘야 하나요?
산다는게 너무 허무해서 눈물만 나네요
오십대 돌연사
허무 조회수 : 7,870
작성일 : 2019-04-20 21:43:32
IP : 221.157.xxx.8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는분도
'19.4.20 9:45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마흔후반에 자다가 그대로.
와이프가 자다가 느낌이 이상해 만져보니 이미.
주변에 2명이 40대에 돌연사 했어요.둘다 남자.2. 돌연사는
'19.4.20 9:45 PM (1.242.xxx.191)오십대 아니라도..
훨씬 젊은 나이도 있지요.
그냥 조용히 안아주시면 ....3. ...
'19.4.20 9:47 PM (119.69.xxx.115)ㅠㅠ 그냥 별말안하는 게 나아요.. ㅠㅠ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는 일이죠
4. ᆢ
'19.4.20 9:51 PM (39.123.xxx.124) - 삭제된댓글위로의 말인데 상처가 되기도 했어요 그냥 말없이 안아주는게 좋아요
5. ...
'19.4.20 9:58 PM (211.36.xxx.96)너무 슬프고 무섭네요
6. 허걱
'19.4.20 11:25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무서워요
저도 타지살며 남편이랑 둘이 가까운데 애들크면서는 더 편해지거든요 갑자기 그런일있음 어떻게될까싶은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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