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조림이나 해서 내일 먹어야겠다.
계란삶아두고 멸치육수에 조리면 맛있다길래 멸치육수 불에 올려놓고
잠깐 누웠다 나왔더니 아홉알이던게 네알남았네요.
네알로 장조림하기도 그렇고 내일 아침밥상엔 삶은 계란에 소금장내놔야겠어요.
누구냐 저녁밥에 과일까지 먹고 계란을 탐한 자
계란 아홉알이 있었단말이죠.
... 조회수 : 3,252
작성일 : 2019-04-20 19:51:31
IP : 122.38.xxx.1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
'19.4.20 7:53 PM (110.11.xxx.28) - 삭제된댓글마요네즈에 살짝 무쳐드세요.
2. ㅋㅋ
'19.4.20 7:56 PM (116.122.xxx.111)내일 아침에 삶은 계란에 소금만 내놓으면
범인이 자수 하려나요?
진심 궁금하네요.3. ㅋㅋㅋㅋ
'19.4.20 7:56 PM (1.231.xxx.157)우리집에도 그런 자가 있네요
4. ㅎㅎㅎ
'19.4.20 8:16 PM (1.244.xxx.152)우리집에도 그런 자들이 있어요.
간수를 잘 해야해요.ㅋㅋㅋ5. 음
'19.4.20 8:20 PM (125.132.xxx.156)누구 한명의 소행은 아니겠고 ㅎㅎ
함께 도란도란하며? ㅎㅎ6. 잘 먹는건
'19.4.20 8:44 PM (175.120.xxx.181)좋은거죠
가족이 먹은건데 이해하세요
내집 아니면 눈치보고 먹겠지만
집 음식이야 맘껏 먹을수 있잖아요7. 티니
'19.4.20 8:58 PM (116.39.xxx.156)ㅋㅋㅋㅋ
우리집 먹보(19개월)가 종종
밥 먹고 후식먹고 돌아서면 배고픈 얼굴을 해요
그 얼굴에 속으면 안되고 배를 만져보면
아주 빵빵한데
먹을걸 봤는데 안주면 아주 슬픈 눈을 하지요
갸도 밥먹고 과일먹고 계란 봤으면 두알은 먹었을 자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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