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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싫습니다

이럴 조회수 : 5,409
작성일 : 2019-04-20 17:31:05
결혼하고 15년쯤 되었습니다
그동안 마음상한 일이 이것저것 많았습니다
노후준비 하나도 되어있지 않고
한달에 꽤 많은 금액을 용돈으로 드리는데
어찌나 당당하게 받으시는지...
말이라도 고맙다 말한번이 없으시네요
용돈 입금 조금 늦으면 바로 연락오고...
돈문제에서 마음 씀씀이까지
부모가 되어 자식에게 어찌 저럴까 싶습니다
저도 쌓인게 워낙많다보니 홧병이 난것 같아요
전화통화 한번하고 나면 며칠동안 너무 힘이 들어서
전화안한지 지금 한달쯤 된것 같네요
그래놓고 괜히 신경쓰여...ㅠ.ㅠ
참 힘드네요...
IP : 14.63.xxx.16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4.20 5:34 PM (39.7.xxx.173)

    전화 안해서 님 스스로가 불편 할 정도면 그냥 전화하세요.
    그리고 속 뒤집는 소리 할 때마다 전화하는 텀을 일주일씩 늘이세요.
    일주일만에 전화했는데 속 뒤집으면 이주일 텀으로 하다가.
    똑 속 뒤집으면 삼주일 텀으로 하고..
    그러다보면 편하게 텀 연장되요

  • 2.
    '19.4.20 5:38 PM (106.102.xxx.56)

    할말하세요 말못하는게 누적되면 홧병돼요

  • 3. 00
    '19.4.20 5:42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표현을해야 알죠. 좋다 싫다 힘들다 고맙다 등등

    특히 싫은것은 바로 말 못하면 결국 곪아 터집니다

    싫을땐 시어머니라도 표현을 하세요
    미울땐 연락하지도 말고 내 감정이 편해지면 그때하세요
    연끊고 안보살피면 누가 손해겠어요
    어차피 강자는 님이라는거 잊지마시고요

  • 4. ...
    '19.4.20 5:44 PM (223.62.xxx.214)

    시어머니 좋아하는 며느리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 5. ...
    '19.4.20 5:47 PM (121.131.xxx.140)

    전 10년차고 돈드리는거..늦으면 전화오는거 똑같네요..
    근데 전 연락 안해요..카톡에 뜰까봐 시가쪽 번호는
    아예 저장을 안해요...스스로 을의 입장을 자처하지
    마세요. 억지 전화의 의미가 결국 그거잖아요..

  • 6. wisdomH
    '19.4.20 5:49 PM (117.111.xxx.189)

    나두요.~^^ 그런 사람 많다는 것.~

  • 7. 저도
    '19.4.20 7:12 PM (1.237.xxx.57)

    15년차
    뻔뻔함에 어이가 없습니다..
    차가운 무시가 답입니다

  • 8. 근데
    '19.4.20 7:21 PM (211.244.xxx.184)

    님이 벌어 시부모 용돈주세요?

  • 9.
    '19.4.20 8:07 PM (1.237.xxx.90)

    전화 안한지 한달이요? 훗.
    전 하도 전화타령 해서 시어머니 차단한지 몇 년 됐구요, 본인 아들과만 일주일에 한번씩 통화합니다. 아쉬운건 그 쪽이고, 전 아쉬울것도 없고 스트레스 안받아 좋네요.

  • 10. 저두요
    '19.4.20 8:34 PM (182.209.xxx.230)

    입밖으로 내지 못할 뿐 정말 연 끊고 싶어요.

  • 11. 저도
    '19.4.20 10:57 PM (182.215.xxx.169) - 삭제된댓글

    저도홧병이나서 올해부터 전화안해요.
    긴세월 등신같이 당한거 생각하면 잠도 안오고 자다가도 깨고 열올라요. 내인생에서 제일 비이성적이고 나를 가찮게 여긴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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