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ㅎㅎ
... 조회수 : 647
작성일 : 2019-04-19 12:38:57
제가 요즘 생리증후군이 있다보니
감정기복이 있는데요
어제 가족이랑 치킨을 먹는데
맛만 봐야지 하고 하나 집었더니
저희 막내가 그러네요
엄마 에이~
큰거 먹어~!
이러네요 ㅋㅋㅋ 작은거 집엇더니
이런 마음은 정말 타고나나봐요
다른 가족은 먹기
바쁜데 막내는 이렇게 마음이 다르네요 ㅠㅠ
좀 피곤해서 누워 있어도 소리 나면 안되니 조심거리고 ㅠㅠ
어릴적 아파서 응급실도 여러번 갔는데
그때 고생을 아는지 아직 열살인데 ..
늘 고맙고 예뻐요 ㅎㅎ
IP : 125.191.xxx.1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4.19 2:30 PM (121.187.xxx.150)엄마 닮아 마음 씀씀이가 이쁜걸거에요 ^^
2. 그러게요
'19.4.19 9:10 PM (125.178.xxx.37)이쁘네요.
우리아들 말도못하는 3.4살때..
시엄니랑 크게 싸운적있는데(지금은 사이좋아요)
그때 아이가 시엄니방에가서 함미 함미 내가 잘모때쩌
하고 엉엉 울면서 빌었데요..(애 잘때 언쟁났었는데ㅠ)
그 말은 몇년뒤에 시어머니한테 들었어요.
넘 아들한테 미안하고 감동되어서 저도 그런
일 절대 안만들려고 노력...
그 일을 지침으로 삼았지요...
아이들 순수한 그 마음이 어른의 거울이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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