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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명리학, 점, 관상, 풍수지리 등등..

정신 조회수 : 6,599
작성일 : 2019-04-19 10:00:29
사주, 명리학, 점, 관상, 풍수지리 등등..
- 모두 이해불가

사실 학문이라고 보기에는 증명되는 자료가 하나도 없고
믿음의 영역이라 보기에는 지나치게 실용적으로 작동을 하고..종교도 아니죠. 

그 중간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자기 좋을 것만 취하는 얍삽한 입장들이죠.

실생활에 결정에 어떤 요소로든 작용은 하면서도
전혀 책임은 지지도 않고 있어요.

왜 그러냐고 하면 재미로 하는 거니까라고 빠져나가고
오락, 재미 주제에 세상 다 아는 척, 오지랖을 엄청나게 부리죠. 

사람들의 미지에 대한 두려움을 이용하고 있고, 그 두려움 때문에 의지하려고 다가가고요.

우리 스스로가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관심을 끊어야 한다고 봅니다. 
남의 말에 휘둘리고 사는 것은 불행한 삶이죠. 

미지에 대한 불안, 두려움에 대해서는
차라리 과학이나 철학을 공부하고 
자신의 주관을 강하게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어려서부터 가치관을 확고하게 정립하는 교육을 받았다면 더 좋았겠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봅니다. 
알고보면 실생활에 깊숙하게 들어와있는 '유사과학'도 정말 문제입니다. 
가습기 살균제도 그 중에 하나일 뿐이죠. 라돈 침대나 오존 공기청정기도 마찬가지 입니다. 

과학의 기초를 배워나가면 그런 헛소리 광고를 들어도 합리적인 의심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명리, 주역 배울 노력이면 얼마든지 과학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IP : 112.164.xxx.5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9.4.19 10:03 AM (221.149.xxx.124)

    음... 사주, 명리학에 대해 좀더 아는 게 좋으실 듯. 아인슈타인도 주역을 접하고 상대성 이론을 냈죠. 과학, 기술의 끝까지 가면 결국 뭔가 다른 차원의 세계가 있다는 겁니다.

  • 2. ..
    '19.4.19 10:04 AM (211.36.xxx.61) - 삭제된댓글

    저는 그런데 하나도 관심이 없어서 뭐가 어떤지 판단할스도 없지만
    결론적으로 저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하고는 대부분 안맞았어요.
    성격이랑도 관련있는듯 합니다. 저 분야에 빠지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어떤 캐릭터..

  • 3. 정신
    '19.4.19 10:05 AM (112.164.xxx.5)

    아인슈타인이 주역으로 상대성이론을 냈다는 자료 좀 보여주세요.
    그리고 과학기술의 끝까지 가서 다른 세계가 있다는 말은 과학의 영역에서 하는 소리지 비과학에서 하는 소리는 아닙니다.

  • 4. ..
    '19.4.19 10:05 AM (211.36.xxx.250) - 삭제된댓글

    공부를 해 보고 이해불가 하신거죠.
    서양과학에서도 인정한 학문인데..
    근거 대라고 하겠죠.ㅎ
    공부하고 이해 안 된다고 하세요.
    적어도 3년 이상.

  • 5. ..
    '19.4.19 10:06 AM (211.36.xxx.61) - 삭제된댓글

    아인슈타인 얘기는 전혀 잘못 아시고 있는듯 합니다. 윗님.

  • 6. ??
    '19.4.19 10:06 AM (221.149.xxx.124)

    주역 아인슈타인 이렇게만 쳐도 관련 내용 많아용...

  • 7. ...
    '19.4.19 10:08 AM (211.205.xxx.163) - 삭제된댓글

    자기 주관을 가지고, 그게 길이고 옳다고 살다가
    다 틀리고 다 막히는 경험을 꽤 누적돼서 한다고 해도
    그런 신념이지면 오케이.

    아주 틀린말이 없지는 않지만,
    사람들으 왜 운명론을 생각하고 그걸 알 수 있을거라 믿는지에 대한 고찰은 부족하네요.

  • 8. ..
    '19.4.19 10:09 AM (1.216.xxx.88) - 삭제된댓글

    사주 점 관상 이런데 심취한 사람중에
    철학이나 인문학에 깊이 있는 사람 찾기 어려워요.
    적어도 제가 아는 사람들은 다 그렇네요.
    딱 하나 예외의 인물이 강주헌이라 처음에 진짜 깜놀.
    이이가 그이인가 찾아보기까지...

  • 9. ..
    '19.4.19 10:10 AM (211.205.xxx.163) - 삭제된댓글

    자기 주관을 가지고, 그게 길이고 옳다고 살다가
    다 틀리고 다 막히는 경험을 꽤 누적돼서 한다고 해도
    그런 신념이시면 오케이.

    아주 틀린말이 없지는 않지만,
    사람들이 왜 운명론을 생각하고 그걸 알 수 있을거라 믿는지에 대한 고찰은 부족하네요.

  • 10. 궁금하다
    '19.4.19 10:10 AM (121.175.xxx.13)

    http://life.g-enews.com/view.php?ud=201505201656009346117_3

    주역과 아인슈타인

  • 11. ..
    '19.4.19 10:11 A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태극기 음양 건곤감리...주역

  • 12. 인문학
    '19.4.19 10:12 AM (125.142.xxx.145)

    전공해서 그걸로 대학에서 학생들 가르쳐요. 이런 글 보면 참..
    사주, 명리 이런 걸 맹신할 것도 아니지만, 과학은 뭐 그리
    완전한 걸로 아는지.. 과학도 가설 체계로 이루어진 거라서
    가설이 무너지면 논리 자체가 무너져요. 과학이 설명하는
    세계도 완벽한 게 아니라 잠정적이라는 거죠.
    알지도 못하면서 과학이 최고다 이런 사람들 보면 답답합니다.

  • 13. 현명한
    '19.4.19 10:14 AM (223.62.xxx.88)

    사람은 자신이 모르는 건 모른다고 하고 거리를 둡니다.
    아니면 입을 열기 전에 진지하게 관심을 가지고 알아보던지요.
    개인적으로 점집 쫓아다니는 대부분 경우가 어리석은 짓이라고는 생각하지만
    원글님은 현명한 분은 아니네요.

  • 14. ..
    '19.4.19 10:15 A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그게 과학의 시초인걸 모르네요.
    복희씨도 좀 찾아보구요
    과거가 있어야 현재도 있는 거예요
    선조들이 더 똑똑함

  • 15. ..ㅡㅡ
    '19.4.19 10:27 AM (211.36.xxx.144)

    사주
    명리학
    주역과 아인슈타인

  • 16. ㅇㅇㅇ
    '19.4.19 10:46 AM (175.223.xxx.174) - 삭제된댓글

    그렇게 따지면 종교는요?
    종교는 과학입니까?
    자료 가져오시죠!

  • 17. 정신
    '19.4.19 10:51 AM (112.164.xxx.5)

    닐스보어가 상호보완성에 대해 얘기를 한 것은 그런 개념이 양자역학의 사고의 틀에 해당한다는 말이죠.
    마치 뉴턴이 사과를 통해 만유인력을 떠올렸듯이요. 그 말이 사과의 위대함을 말하는 것은 아니죠.
    그리고 보어랑 아인슈타인이랑 양자역학 이론으로 서로 다투는 거죠. 거기에 역학의 이론적 얘기는 없어요.

    - 그리고 역학이 과학의 시초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과학이 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세요.

    - 또, 사주 믿고 계신 분들은 이 글이 불편할 거라는 건 저도 알고 썼습니다. 걱정마세요.

  • 18.
    '19.4.19 10:52 AM (223.38.xxx.135)

    과학....이라.
    과학도 실은 우리 감각으로 볼 수 있는것만 보는것이고
    끊임없이 수정되고 있죠.
    명리학에 심취한 사람들 중에 인문학적 소양이 원글보다 훨씬 높은 분들 의외로 많구요.
    명리학 공부하다보면
    되려
    저 돈좀벌까요?
    따위의 저열한 질문은 하지 않게 됩니다.
    물질계의 표면에서 존재의 밑바닥만을 헤집으며 그것만이 진리인줄 아는 원글님 같은 사람들도 언젠가 깨닫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 19. ....
    '19.4.19 10:57 AM (59.4.xxx.69) - 삭제된댓글

    공분 해보시고 말씀하시면 수긍이 됭거같네오

  • 20. ...
    '19.4.19 10:58 AM (59.4.xxx.69)

    실제 공부 해보지않고 비판하는 건 아닌거같아요

  • 21. 정신
    '19.4.19 11:02 AM (112.164.xxx.5)

    댓글 다신 분 중에서 명리학을 종교로 이해하시는 분은 불교를 차라리 공부해보세요.
    물질에 혼동되지 않고 진리를 추구하는 좋은 학문이기도 합니다.

    공부해보지 않고 비판한다는 댓글에는...제가 상당히 주역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말씀드리면
    믿으실지 모르겠네요. 어쩌면 일반적인 수준 보다는 더 많이 알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22. ㅇㅇ
    '19.4.19 11:05 AM (49.196.xxx.189)

    과학자랑 살고 있어요.
    하나만 옳다 하는 것 꽉 막혀 있는 것 ... 너무 갑갑해요.
    게다가 본인은 무슨 물리 수학 문제 풀고 앉아 있는 데...

  • 23. 정신
    '19.4.19 11:10 AM (112.164.xxx.5)

    과학을 하는 사람 또는 사주를 믿는 사람.
    그 사람의 행실이나 됨됨이를 보고 과학이나 사주가 어떤 것이가를 판단하는 방법은
    상당히 신뢰성이 떨어지는 방법입니다.

    정치인의 행실을 보고 '정치학, 외교학은 쓰레기야' 라고 할 수 있을까요?
    쓰레기 같은 판결을 한 판사를 보니 '법학도 쓰레기야' 라는 말이 적절한 판단일까요?

    사실 우리는 과학을 어려서부터 배웠고, 어느정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어려운 학문이라고 겁부터 내지 마시고, 가벼운 알기 쉬운 책부터 도전해보세요.

  • 24. 원글님
    '19.4.19 11:13 AM (125.142.xxx.145)

    주역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하셨는데 주역을 제대로
    아신다면 이런 글 쓰지 않습니다. 제 눈에는 코끼리
    다리만 짚고 다 안다고 말하는 걸로 밖에 안 보이네요.
    자중하시길 바랍니다.

  • 25.
    '19.4.19 11:18 AM (121.160.xxx.194)

    1.216님.
    고전 번역으로 이름 높은 고미숙 선생도 명리학 공부를 많이 하셨다고 들었어요.
    님이 아시는게 전부는 아닙니다.

  • 26. 정신
    '19.4.19 11:26 AM (112.164.xxx.5)

    명리학 공부를 한 유명한 사람이 있다는 것이 제 글에 반론으로 적절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일반적이고 합리적인 학문을 공부한 유명한 석학들은 그 수 천배는 되겠네요.

  • 27. 혹시
    '19.4.19 11:34 AM (108.30.xxx.83)

    영어자료로 이런 기념을 잘 설명한 웹페이지 공유해주실 분 계실까요
    영어로 설명할때마다 단어며 어려운 점이 너무 많아서요.

  • 28. ......
    '19.4.19 11:41 AM (211.231.xxx.126)

    무식한 제가 젤 궁금한게 있어요
    사주 운명 이런거 웬만큼 맞다고 하는데
    대형사고 나서
    한꺼번에 몇십 몇백 죽은 사람들...이거 보면 정말
    사주학이 이해불가입니다
    답주실분..

  • 29. 정신
    '19.4.19 12:13 PM (112.164.xxx.5)

    제 글을 보시고 제가 과학만능주의자라거나, 한 가지 학문으로 모든 세계를 제단하는 편협한 사고를 갖고 있다고 판단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전 여러 학문의 교류가 창조적 발전에 도움을 준다고 믿고 있고,
    상호주관적인 학문의 특성에 대해 이해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예 학문적 체계가 잡혀있지 않거나
    논리적 오류로 가득한 것을 실용 학문으로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것 뿐입니다.
    과거에 동양철학으로는 인정합니다. 고대 중국에서 주역, 명리학 공부하신 분들 인정합니다.
    다만 현대에도 그대로 이용하는 것은 문제라고 봅니다.

  • 30. ..
    '19.4.19 12:17 P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

    명리학도 발전하고 있어요
    상당히 편협하시네요

  • 31. 그것또한
    '19.4.19 12:20 PM (124.53.xxx.131)

    통계가 아닐까 싶어요.
    어릴때부터 관상이 어떻고 등너머로 주워들은 것이 많아
    사람을 보면 나도 모르게 아 이렇게 저렇게 ..가 되던데
    놀랍게도 빈자 관상인데 알부자도 있고,그런데 이경우 다른하나가 심하게 결핍이 있긴 했어요.
    또 대충 맞아떨어지는 경우도 있고 이것또한 충분히 여유로운데도(이경우 본인 외 주변인들에겐 행운) 몸팔아 구걸로 사는(불륜남들에게)
    여인네도 보았고,이경우엔 아무리 메이커로 차려입어도 그녀에게 나오는 묘한 천기..
    아,그래서 그런가보구나...도 있고 ...
    그냥 옛사람들은 경험을 통계로 보는게 아닐까해요

  • 32. ㅇㅇㅇ
    '19.4.19 12:21 PM (120.142.xxx.80)

    아인쉬타인은 모르겠고, 칼 융은 노장사상, 주역을 공부하고 프로이트에게서 나와 독자적인 학문적 체계를 구축했죠.
    인간이 모르지만 뭔가 있을거란 촉이 있기에 저런 학문들이 생기는 겁니다. 따지고 보면 종교도 마찬가지. 기독교도 명리학이나 주역과 뭐가 다른가 싶어요.

  • 33. 정신
    '19.4.19 12:32 PM (112.164.xxx.5)

    사람의 관상, 주로 짓는 표정이나 행동, 옷차림도 포함되는 일종의 분위기죠. 저도 그런 첫인상을 중요하게 여기고 나름의 선입견을 대입해서 참고합니다. 하지만 얼굴의 신체 부위 하나씩을 나눠서 그 사람의 운명을 평가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봅니다.

    칼융의 심리학은 융이 갖는 동양에 대한 경외감에서 비롯되는 부분이 큽니다. 거기에는 오히려 불교의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융의 심리학은 일종의 정신체계에 대한 나름의 추정 가설입니다. 결국 사람의 마음, 정신 체계를 이해하려는 학문이지, 사람의 운명을 예견하는 것과는 무관합니다. 주역은 여기서 나설 자리가 아닙니다.

  • 34. ..
    '19.4.19 12:33 PM (218.155.xxx.56)

    자기가 아는 세상이 전부가 아닙니다. 겸손이 필요해 보입니다.

  • 35. 그냥
    '19.4.19 12:40 PM (211.205.xxx.163)

    어그로예요. 댓글먹고 사는.

    게시판에서 뭔 훈장질입니까.
    그렇게 논리정연하시며는 책을 내세요-
    어차피 다 각자의 세상을 보는 눈이고 프레임이거늘.

  • 36. ...
    '19.4.19 12:47 PM (182.225.xxx.24) - 삭제된댓글

    사주 주역 모르지만 이런 논리 안 맞는 글은 또 처음 봄.

  • 37. ..
    '19.4.19 1:00 PM (182.225.xxx.24) - 삭제된댓글

    사주 주역 모르지만 이런 논리 안 맞는 글은 또 처음 봄.본인은 모르겠지만. 오글거림.
    여기서 떠들어봤자 학자들이랑 토론하면 웃길듯.

  • 38. 정신
    '19.4.19 1:05 PM (42.29.xxx.179)

    아직까지 건강한 댓글이 거의 없는 거 보니
    여기선 가벼운 토론도 어려운 모양이네요.
    어려운 학문을 하자는 게 아니라
    유익한 대화나 나눠보고
    자기 생각 건전하게 주고 받을 수 있다면 좋겠는데요.

  • 39. ..
    '19.4.19 1:20 PM (211.36.xxx.236) - 삭제된댓글

    한쪽 찍어누르고 무슨 유익한 대화요.
    모지리같아요

  • 40. ㅇㅇ
    '19.6.9 10:46 PM (182.216.xxx.132)

    주역이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아이슈타인도!

  • 41. 저도
    '19.7.30 10:58 AM (221.144.xxx.181)

    사주 믿는 사람들 답답해서 죽을거 같은 심정입니다.
    멍충이들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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