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1남자아이가 아직 한글 읽기가 많이 서툴러요

초1맘 조회수 : 2,083
작성일 : 2019-04-19 09:28:25
큰 애는 워낙 책을 아기 때 부터 좋아해서 끼고 많이 읽어 줬어요 .
둘째는 올 해 초 1인데 ( 12월생 남자아이) 아기 때 부터 누나랑 달리 책을 읽어 주면 징징 거리고 별로 안 좋아하고 , 몸을 움직이는 활동적인 것만 하려해서 잠자기전 매일 2-3권 정도 읽어주는 정도만 좋아해서 그렇게만 여태껏 했어요.
둘 다 영유 2년 졸업했는데 첫째는 영어, 한글 읽기 쓰기 잘 잡혀서 초등 입학 했는데 둘째는 영어도 한글도 아직 읽기가 안 돼요 . ㅠㅠ
제가 끼고 가르치려 해도 앉아서 도저히 앉아 있지를 않아요 ㅠㅠ
7세 때 한글 샘 오시면 매 번 숨어 있고 안 나오고 .. ㅠㅠ
초등 입학 지난 달에 해서 같은 반 친구들에 대해 관심이 많아져서 친구들 이름 적으면 다 읽기는 하는데 읽기의 과정에 대해 거부감이 많아요
다른 친구들은 문자도 보내는데 제 아들은 문자 오면 읽어 달래요 ㅠㅠ
남편도 저도 학력으로 어디가서 빠지지 않는데 .. ㅜㅠ
큰 아이도 아직까지는 공부 잘 한다 소리 듣고요..
걱정이 너무 많이 되어서 여기 하소연 해 봅니다.
공부 재능 없는 걸까요? 다른 재능이 뭔지 확실히 알면
그 쪽으로 지원해 주고 싶네요..
IP : 211.243.xxx.8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19 9:35 AM (108.82.xxx.161)

    학습지 선생님 부르세요. 반복적으로 주입시켜야 한글도 떼는것 같아요

  • 2. 학습부진
    '19.4.19 9:35 AM (110.15.xxx.179)

    아니, 한글도 못 읽는 애를 왜 영유를 보내요?
    그러다가 모국어도 없는 상태가 되면 어쩌려고요? ;;
    당장 영어 끊고 한국어만 가르쳐야죠. 그것도 못 읽으면 심각한거에요.

  • 3. ..
    '19.4.19 9:44 AM (218.148.xxx.195)

    쓰는건 되고 읽는게 힘들드먄 듣기에 문제가 없는지 체크해보세요 제 아이가 난독증인데 듣는게 약간 뮨제가있더라구요 그거 교정하는 중인데 크게 좋아지고있어요

  • 4. 제발
    '19.4.19 10:10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한글 못 읽는 아이 영유보내지 마세요.
    수능국어도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 5.
    '19.4.19 10:17 AM (175.117.xxx.158)

    영어관두고 그시간 한글에 투자해야하지않나요 요새 1학년이 한글 못읽고 오는애들없어서ᆢ 부진아 춰급하는 분위기라 서요
    아니면 난독증도 알아보셔요 난독증있으면 영어한글 둘다안되서요

  • 6. 제발
    '19.4.19 10:20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한글 못 읽는 아이 영유보내지 마세요.
    수능국어까지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그깟 영어 요즘 수능도 쉬워요.

  • 7. ㅇㅇ
    '19.4.19 10:22 AM (116.42.xxx.32)

    보드게임에.한글게임 있더라구요

  • 8. ...
    '19.4.19 10:25 A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그깟 영어 요즘 수능이 쉽다구요???
    수능 영어 한번 풀어보세요. 제시간안에. ㅋ

  • 9. ...
    '19.4.19 10:26 AM (124.58.xxx.190)

    살며시..
    닌텐도 스위치 같은 콘솔게임 시키시나요?
    저희 막내가 게임하다 답답해서 스스로 한글을 뗐거든요.

  • 10. ...
    '19.4.19 10:27 A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아직 일학년이니까...조금 늦되는 아이일수도 있지 않나요???

  • 11. ㅠㅠ
    '19.4.19 11:05 AM (211.243.xxx.84)

    닌텐도 게임은 아직 안 하는데 ..
    난독증 검사 한 번 알아 봐야 하나 싶네요 . ㅠㅠ
    이러다 정말 학습 부진아 취급 받을 것 같고 .
    이렇게 한글을 늦게 뗄 줄 알았으면 영유 안 보냈을 거에요 .
    큰 애가 다 잘 했으니 둘째도 그러겠지 생각했는데
    아이마다 이렇게 차이가 날 줄은 몰랐네요 ㅠㅠ

  • 12. ㅠㅠ
    '19.4.19 11:13 AM (211.243.xxx.84)

    고집 세고 자기 주장 강하고
    싫은 건 죽어도 안 하려고 하는 아이
    다독이며 키우기 어렵네요 ㅠㅠ

    댓글들 감사합니다.

  • 13. 난독증상
    '19.4.19 1:22 PM (61.81.xxx.191)

    고칠 수 있어요
    저희 아이도 소리내어 읽는걸 버거워해서

    서너살 아이들 보여주는책 소리내며 읽기 같이했어요
    일기도 숙제 아니어도 쓰고요

    우뇌발달형들이 난독스타일이래요

    조바심내지 마시고 눈이 문장 끝까지 따라가야한다 해줘보세요

  • 14. 맞아요
    '19.4.19 11:47 PM (211.243.xxx.84)

    뇌우형 검사 해 봤는데 극우뇌 나왔어요 ㅠㅠ
    정성스런 댓글 너무 감사해요 ㅜㅠ

  • 15. 난독증상
    '19.4.20 12:18 AM (61.81.xxx.191)

    그렇군요

    극우뇌라면 장점도 많아요
    손재주도 좋고요
    극좌뇌가 나무 한 그루를 자세히 본다면

    극우는 숲을 보는 통찰력 이 있대요

    저도 바빠서 책 읽히기 빼먹기도 하지만
    한줄 읽고 숨한번 쉬고 다음줄 꼭 눈이 끝까지 가게 말해주고 고칠수 있을꺼에요

    홧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2557 미국은 대단하네요 그래미에서 노아 발언 .... 10:25:57 140
1792556 남자직원들에게 아침에 커피 타주는 회사가 아직도 있나요? 12 /// 10:21:43 254
1792555 진짜...카톡마다 계속 남편얘기하는 친구 어떻게해요? 4 ㅇㅇ 10:21:42 161
1792554 노동부에 “일용직 퇴직금 줘야” 자문한 세종, 쿠팡 수임 후엔 .. ㅇㅇ 10:17:14 218
1792553 80세에 라면집 차린 용산구 91세 할머니 2 10:15:46 631
1792552 전원주씨 5 10:11:06 669
1792551 이혼하면 전남편 친구들까지 연락이 오나요?? 17 10:09:52 855
1792550 잠실 국평이 48억이네요 12 실거래 10:06:04 755
1792549 한화오션 100주 샀는데요..수주 어떻게 될까요?? 3 주식초보 10:05:11 543
1792548 마운자로 맞으면 식욕억제 되는거 아닌가요?? 1 마운자로 10:04:40 213
1792547 늙어서 팽당하면 저 너무 억울해요 6 억울 10:04:34 684
1792546 한성숙 장관도 집이 참 많네요 3 ... 10:03:27 427
1792545 날 더워지기 전까지 집 짐정리 마치려구요 9 .. 10:00:35 520
1792544 한라봉 10킬로 보관법 알려주세요 3 ㅇㅇ 10:00:08 215
1792543 토스 떡국만들기 해보세요 도전 09:57:32 141
1792542 키우기 어려운 자식이 있는거 같아요....... 5 nn 09:55:43 651
1792541 네이버 수산대전 설맞이 20%쿠폰 1 쿠폰 09:49:26 467
1792540 추천 받았던 꿀사과 5 아쉬워요 09:48:38 691
1792539 내 살다살다 이틀연속 상한가 경험을 해보네요... 2 ㅇㅇ 09:46:16 1,297
1792538 82 언니들은 찐이시다 23 최고 09:45:47 1,506
1792537 자사주 의무소각 법안을 3월로 또 미뤘네요 6 ㅈㅈ 09:45:09 562
1792536 시가에서 짜장면을 시켰는데 41 Vol 09:42:06 1,804
1792535 양재역.강남역 고딩졸업맛집추천부탁해요 3 맛집 09:41:55 160
1792534 사돈 시할아버지 조의금 고민 4 .. 09:40:37 458
1792533 우리나라에서 공기 제일 좋은 곳이 영암 3 ㅇㅇ 09:39:18 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