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사교육 강사님 글 읽고 궁금해졌어요..
출생율이 줄고 있으니..
앞으로는 구인난이 온다고 하니..
아이 공부로 들들 안 볶고 그냥 편히 키우고 싶은 엄마인데요
그래도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을 자신은 없거든요..
제 조카가 강남에서 학교를 나오고 특목고 졸업생이고 소위 명문대 장학생으로 입학한 아이인데..
고등학교 다닐때도 보고 싶은 영화는 심야티켓 끊어서라도 보고
해외 여행 다닐거 다 다니고
쉬엄쉬엄 공부한다고 해도 머리카락이 빠질정도로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요..
요즘 중고등학생 공부 스트레스가 어느정도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