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뭐라고 하세요?
1. 이리오너라~
'19.4.18 4:51 PM (1.231.xxx.157)마당쇠. 네 이놈!!
뭐 많죠~ ㅎㅎ2. 아직
'19.4.18 4:54 PM (121.155.xxx.30)깨소금 볶는 신혼이신가봐요~~ ㅎ
3. ....
'19.4.18 4:54 PM (14.33.xxx.242) - 삭제된댓글이놈쌀밥이 먹고싶구나.
4. 마님엔
'19.4.18 4:54 PM (121.133.xxx.137)돌쇠가 제격임요
5. ㅎㅎ
'19.4.18 4:55 PM (114.205.xxx.45)제 남편은 저를 예쁜이 라고 불러요
연애 때 애칭인데 30여년이 다 돼 가네요
사위 며느리 볼 때가 다 돼서 이제 바꿔야 할 듯...^^;;6. 대학때부터
'19.4.18 4:57 PM (58.230.xxx.110)이름이요...
아님 여보~
23년차부부7. ..
'19.4.18 5:02 PM (117.111.xxx.109) - 삭제된댓글ㅇㅇ엄마라 했다가..
이쁜이라 했다가..
울애기라고 했다가..
아들이 대학생인데ㅠ8. 진짜
'19.4.18 5:07 PM (125.178.xxx.135)생각해 보니 부르질 않네요.^^
핸드폰엔 이쁜마나님!!9. 힝~
'19.4.18 5:07 PM (182.226.xxx.159)왜그래래~~~^^;;
깨볶는 신혼이시구만요~~10. ...
'19.4.18 5:08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자기야 라고 하고 요즘은 **씨
본인이 기분좋을때 사모님
부탁할때 부인11. 저희는
'19.4.18 5:11 PM (121.137.xxx.231)부를때 서로 여보~. 라고 합니다.
근데 남편 핸드폰에는 제이름 세글자 딱.
제 핸드폰에 남편은 0기사...12. 그냥
'19.4.18 5:12 PM (112.216.xxx.139)00엄마 라고 합니다.
아직 여보는.. 쑥스러워서.. ^^;;
23년차 입니다. ㅎㅎ13. 힝
'19.4.18 5:16 PM (116.36.xxx.198)곰돌이라고 불립니다
167에 52키론데ㅜㅜ14. 그럴땐
'19.4.18 5:17 PM (122.35.xxx.109)오냐 돌쇠야~~~해보세요 ㅎ
15. 전.
'19.4.18 5:34 PM (182.227.xxx.142)여보.
남편은 **씨 또는 마누라.
아직 **엄마는 한번도 못들어봤어요.
결혼 21년차16. 좋아요.
'19.4.18 6:02 PM (211.207.xxx.153)ㅇㅇ 아~ ㅇㅇ씨~ 라고 제 이름으로 불러줘요.
저도 이름으로 불려질 때가 좋아서..
다만, 뭔가 심각한 말다툼이나 그런 상황일때는
김ㅇㅇ!! 이라고 정색하면서 부르네요.
결혼 25년차입니다.17. ㅇㅇ
'19.4.18 6:08 PM (1.254.xxx.49)ㅇㅇ아 ㅇㅇ엄마 여보 자기야 등 기분 따라서 내키는대로 불러요.
.휴대폰에는 마눌님 이라고 저장 되어있네요.
30년차에요.18. 츤데레
'19.4.18 6:21 PM (180.70.xxx.84)남편이라서 호칭은 동성친구한테 하듯이 하구요
행동은 또 다정해요.19. 이름
'19.4.18 6:25 PM (221.149.xxx.183)부르죠. 밖에서 지칭할 때는 집사람? 이라 하는 듯.
20. ᆢ
'19.4.18 10:28 PM (121.167.xxx.120)마님이라고는 안 부르고 자기가 마당쇠냐고 항의 해요
그래서 마당쇠에게 어느 누가 밥해서 바치냐고 하면서 싸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