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생일'을 보고왔어요
andy 조회수 : 2,503
작성일 : 2019-04-17 22:33:39
꼭 보시라고 추천드리고싶어요 ...저도 보기까지 고민 했어요 ...몇년이 지난 지금도 뉴스에서 또는 인터넷에올라오는 세월호 이야기를 차마 제대로 못보는 쫄보거든요 ...그런데 용기내어 딸이랑 봤어요 ..괜찮아요 꼭들 보시고 잊지말고 기억해주자고요 ..정말 괜찮아요 ..그냥 잔잔히 우리가 기억할 이야기에요
IP : 27.35.xxx.1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
'19.4.17 10:34 PM (121.143.xxx.215)오늘 보러 가려고 했는데
이것저것 걸려서
내일 오전에 갈 거예요.2. ..
'19.4.17 10:36 PM (210.183.xxx.220)우리 잊지 말아요. 140416.. 그날
3. 네
'19.4.17 10:41 PM (39.7.xxx.243)저도 보려구요.
4. 한땀
'19.4.17 10:49 PM (121.160.xxx.59)어제 봤어요.
천형의 고통 쉽지 않았을텐데 잘 연기해준 전도연에게 감사하더라고요.
설경구도 밸런스를 잘 맞춰줬구요. 밀양도 생각나고 많이 아팠지만 또 한편으론 살아남은 자로서 위로도 받았습니다...5. ....
'19.4.17 10:52 PM (122.45.xxx.128)설경구가 싫어서 안보고 싶고 마음이 힘들까봐 꺼려지기도 하지만 봐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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