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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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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인데..외롭네요..

ㅠㅠ 조회수 : 3,579
작성일 : 2019-04-17 12:07:36

포털에 검색이 다 되네요.

내용 지웁니다.

댓글은 위로가 되어 남겨둡니다.

감사합니다.


IP : 203.142.xxx.24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9.4.17 12:11 PM (182.228.xxx.67)

    늘 단짝있는 사람이었는데, 세월 지나고 이래저래 혼자가 되었어요.
    근데, 혼자도 되게 좋은걸요?
    이럴 줄 알았으면 단짝에 목매지 말 것을... 이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함께라도, 혼자라도 즐거운 인생 보내요, 우리!

  • 2. .....
    '19.4.17 12:13 P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

    그냥 그걸 외롭다 생각하지 말고 편하다 생각하고 즐기세요.
    봄볕이 화사해지면 좀 그렇긴 하지만
    혼자 있는 게 점점 편해져요.
    어른이 돼서 만나는 사람들은 친해봤자 다 이익을 따라 행동하지 않나요.
    가식에 맞추어 주어야 하고요.
    마음에도 없는 말도 해야 하고
    다른 사람이 하는 말 들어주어야 하고
    저 사람을 어떻게 이용할까 하고 머리 굴리는 사람들 보는 것도 힘들고
    머리 굴려서 이익보는 쪽으로 엎어지는 사람 보는 것도 힘들고

  • 3. 둥둥
    '19.4.17 12:19 PM (211.246.xxx.156)

    팀원들 약속있어 나가니 혼자
    점심 같이 먹자 털어놓을 사람도 없고.
    이게 군중속에 혼자인건 더 처절하게 외로워서
    즐겨지지가 않아요.

    집에 혼자 있는거 무지 좋아하지만
    사람많은 사무실서 혼자는 아무리해도 익숙해지지 않네요.
    같이 점심먹고, 커피 마시면 수다떨친구.. 동료..
    눈물 나게 그리워요.

  • 4. 위로드려요
    '19.4.17 12:20 PM (49.172.xxx.114)

    그냥 혼자있는건 괜찮은데

    무리 속에 혼자 있을때.. 누구나 느끼는 감정이지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세요.

    같이 있으면 불편함대신

    이정도 외로움은 감내할 정도로 난 단단해지고 있네~~

    이 아름다운 봄날.. 나에게 어떤 추억을 선물할지..

    평소 비싸서 안먹던 커피를 마셔도 좋고..

    맛있는 점심을 먹어도 좋고

    ...

  • 5. 즐거운하루
    '19.4.17 12:22 PM (210.207.xxx.50)

    안 외로운 척 하면서...
    조용하고 아름다운 봄날 풍경의 일부가 되시기를 ...

  • 6. ㅠㅠ
    '19.4.17 12:24 PM (49.172.xxx.114) - 삭제된댓글

    제가 가까우면 점심같이 먹어드리고 싶네요~~

    전 매일 매일 혼자라서 ㅋ

  • 7. 아직도
    '19.4.17 12:24 PM (218.155.xxx.76)

    이런생각하시는거보니 좀 이상적인관계에 대한 희망도 있어보이시고
    약간 순수하신가봐요?
    전 너무 많이 데이고 더러운꼴을 많이봐서리...
    사람이 그립다거나 외롭다거나 이런게 없네요

  • 8. 둥둥
    '19.4.17 12:26 PM (211.246.xxx.156)

    맛잏는 점심 혼자 먹으면 여기저기서 마주칠 직원들..
    못먹겠어서 멀리 왔어요.
    전업이 저는 이래서 부러워요.
    돈 유무를 떠나서, 혼자 마음껏 있는거요.
    혼자서 뭔가를 하는건 아무리해도 즐겁지가 않고.

    이래놓고 들어가면 아무렇지 않은척 강한척 하는
    내자신도 싫어요.ㅜㅜ

  • 9. 아직도
    '19.4.17 12:26 PM (218.155.xxx.76)

    아..댓글보니 군중속에 외로움이군요..
    그거 되게 초라하게 느껴지고 제일 힘든 감정이더라구요ㅜㅜ

  • 10. ㅡㅡ
    '19.4.17 12:43 PM (14.38.xxx.159)

    그래서 직장생활하는 사람들 젤 어려운게
    대인관계래요.
    먹고살자니 일을 그만 둘 수도 없고...

  • 11. 점심
    '19.4.17 12:45 PM (223.62.xxx.141)

    잠시라도 일과욕하세요

  • 12. ...
    '19.4.17 12:55 PM (222.235.xxx.147) - 삭제된댓글

    화창한 날씨라던지 푸릇푸릇 돋아나는 나무들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은데 저도 군중속에 고독이 가장 무서워요.
    비위 맞추느라 신경 안 써도 되고 나의 어떤 모습이던지
    편하게 오픈할 수 있는 사람이면 사는게 정말 즐거울거 같은데
    그런 친구 만나기도 유지하는 것도 제겐 버겁네요.
    단짝 친구 있거나 자매들끼리 잘 맞는 사람들 부러워요.

  • 13.
    '19.4.17 1:06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요새 제가 그래요
    김영랑 시인이 말한 찬란한 슬픔의 봄이
    어떤건지 절절히 느껴진다는.
    화창하고 너무 아름다워서 어찌나 슬픈지요.

  • 14. 이해
    '19.4.17 1:11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어떤심정이실지 이해합니다

  • 15. 알아요
    '19.4.17 1:15 PM (112.221.xxx.67)

    맞아요 군중속에 외로움 그게 힘든거죠

  • 16. 그냥
    '19.4.17 1:37 PM (14.46.xxx.81) - 삭제된댓글

    혼자라서 외로움은 견딜만한데 군중속의 외로움은 비참함까지 들어요 그기분 먼지 알아요 주말에 마트에혼자가면 가족연인들틈에서 외로움느끼지만 주말에 혼자 도서관가면 행복합니다 친한사람을 만들도록해보세요 직장인이 끼리끼리면 적당히 어울리도록 노력은해야될거같아요

  • 17. 원글이
    '19.4.17 1:49 PM (203.142.xxx.241)

    82분들에게 위로 받네요.. 감사합니다.
    노력은 해보는데...그게 어렵네요.
    그냥 그냥은 지냅니다. 업무상으로도 별 무리 없구요.
    그런데 오늘처럼 얘기치 않게 팀원들이 다 약속이 생겼거나
    그래서 그나마 아는 두엇에게 어렵사리 점심 먹자 해봤는데 안된다거나 할때
    평소 제 자신의 좁은 대인관계로 인해 외롭고 힘들더라구요.

    나이도 많은 편이라... 이제 끼여 든다는게 참 어려워지고.
    우리사무실의 특성이
    외부 직원과의 약속이 아니라 대개는 내부 직원 끼리끼리의 점심 약속 형태여서
    저처럼 대인관계 좁은 사람은 더더욱 힘들고 고립이 됩니다.
    그럴때마다 의연한 척 하는데... 그래도 나니까 버틴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 18. 알럽333
    '19.4.17 2:44 PM (1.209.xxx.40)

    같이 점심드시죠
    회사가 가까우면 함께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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