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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채소수프. 완전 맛있어서 놀랐어요!
오잉? 조회수 : 2,177
작성일 : 2019-04-17 10:34:42
토마토 당근 시금치데친것
양파 단호박 마늘
감자건더기 (생감자즙 짜먹고 남은 막지 -위가 아파서 공복에 생감자즙 마셔요)
대충 동량을 썰어서 냄비에 넣고요
(봐서 색감이 적당히 다채롭게끔 넣었어요
첨엔 시금치 안넣었는데 푸른색이 없는거보고
언능 데쳐서 넣었구요)
여기에다가 그냥 물 2/3정도 붓고
센불에 끓이다가 약불에 15분쯤 끓였는데요
아 중간에 으깨는 기구로 막 으깨주었어요
맛을 보는데
와우! 의외로 간도 너무 잘 맞고 맛있는거예요
느낌이 매운맛 하나없는
오래끓인 달달한 카레같은 그런 질감이었어요
간이 맞는 이 짭짤한 맛은 도대체 나오는건지 신기하더라고요
너무 맛있어서 그 자리에서 큰 대접에
두번이나 먹었네요
어쩜 이리 간이 달콤 간간하게 저절로 맞는지
그것도 참 신기하고요
계속 퍼먹게 되는 맛입니다
요즘 속이 안좋아서
아침대용으로 대강 때려넣고 만든건데
무슨 보약같아요
맛있게 잘익은 김치몇조각이라 먹으니
한끼식사로 아주 그만입니다.
근데 아무렇게나 넣었어도 건강엔 괜찮겠죠?
IP : 175.223.xxx.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4.17 10:36 AM (222.237.xxx.88)살 빼려고 그렇게 해서 먹다가 살찐 사람 봤음.
2. ..
'19.4.17 10:38 AM (49.169.xxx.133)해먹고 싶네요
근데 많이 드심 살찌는군요.3. 아참
'19.4.17 10:40 AM (175.223.xxx.14)먹을때 여기에다가 청국장가루 한스푼 넣어먹으니 단백질과 유산균까지 해결되는것 같아 좋았어요
맛도 구수한맛이 진해지고요4. 음...
'19.4.17 10:48 AM (121.181.xxx.103)글로 보기만 해도 호불호 있을듯한... ㅋ
궁금하긴 하네요.5. ...
'19.4.17 12:20 PM (218.148.xxx.214)그게 끓이고 난 당일까진 맛있는데 좀 더 시간 지나면 진짝 푹퍼진 달작구리한 맛나서 비위상해지더라고요. 빨리 먹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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