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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랑 여행하기 싫어 친정부모님도 못 모시고 가겠어요.ㅠ

여행 조회수 : 7,928
작성일 : 2019-04-15 08:17:06
시어머니랑 저는 서로 불편하구요 친정부모님과 남편은 괜찮아요.
물론 유구한 역사가 있지요.ㅎ
봄이라 친정부모님 모시고 어딜가고 싶어도 시어머니(혼자세요)랑 가는게 싫으니 진행을 못하겠어요.
남편이 뭐라 하는건 아닌데 반복되면 기분 좋지 않겠죠.
제스스로가 발란스가 걸리구요.
참 그렇네요.
IP : 223.33.xxx.207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평일에
    '19.4.15 8:20 AM (1.225.xxx.117)

    혼자 친정부모님 모시고 다니세요
    반대로 남편도 본인부모님도 혼자 찾아뵙고 바람도 쐬드리라고하구요

  • 2. ,,
    '19.4.15 8:23 AM (70.187.xxx.9)

    시모는 핏줄인 아들이 챙기겠죠. 남편보고 좀 챙기라 얘길해요. 아들 노릇 안하면요.

  • 3. ㅇㅇ
    '19.4.15 8:23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남편은 내색 안하고 참는 걸 수도 있죠
    다 자기 부모를 좋아하죠
    첫댓처럼 각자 모시고 다니든가요 꼭 남편이 있어야 되는 건 아니잖아요
    운전 때문에 그런거 아니라면요

  • 4. ㅇㅇ
    '19.4.15 8:25 AM (175.120.xxx.157)

    남편은 내색 안하고 참는 걸 수도 있죠 
    다 자기 부모를 좋아하죠 
    첫댓처럼 각자 모시고 다니든가요 꼭 남편이 있어야 되는 건 아니잖아요 
    운전 때문에 그런거 아니라면요
    반복되면 기분 안좋겠다는 건 이미 그렇게 많이 하고 계신거란건데 걍 각자 부모님 모시고 다니세요 ㅋ

  • 5. 단아함
    '19.4.15 8:25 AM (211.208.xxx.17)

    친정 부모님을 모시고 놀러가는 형식이 아니라
    친정 부모님이 데리고 놀러가는 형식처럼 보이게 하세요

  • 6. ㅋㅋ
    '19.4.15 8:29 AM (1.235.xxx.70)

    남편도 불편하죠,내색 안할뿐
    어찌 그런생각을 못하시는지?
    그냥 서로 각자 부모님 따로 만나세요
    남편 없이 바람 쐬러 못가시면 안가던지 시엄니도 참고 가던지

  • 7. ..
    '19.4.15 8:30 AM (180.230.xxx.90)

    시어머니와도 안 가는걸 남편과 같이 친정어머니랑 가려니 그런거죠.
    남편빼고 친정어머니랑 가면 간단한걸 괜한 고민하시네요

  • 8. 각자
    '19.4.15 8:31 AM (121.133.xxx.137)

    자기부모 챙기면 됨요
    사실 부모님도 내새끼하고만
    여행가는게편해요

  • 9. .........
    '19.4.15 8:35 AM (211.192.xxx.148)

    그런 속내도 없으면 남편이 등신 머저리인거죠.
    여자는 평일에 친정부모와 나들이 다니고
    남자는 평일에 돈 벌어서 그 나들이 비용 대나요?

    남자가 주말에 시모 데리고 나들이 간다고 하면 독립된 가정 운운하면서
    이혼한다고 들걸요?

  • 10. 원글
    '19.4.15 8:37 AM (223.33.xxx.207)

    저는 직장인이라 평일에 친정부모님 모시고 살짝 다녀올 상황은 아니에요.
    해외의 경우 남편도 이 기회 아니면 나가기 힘들고요.
    결국 여유없음의 문제일까요.ㅜㅜ

  • 11. ...
    '19.4.15 8:38 AM (175.113.xxx.252)

    차라리 저같으면 저희 엄마 모시고 다니고 싶어서 시어머니 모시고 가는거 하루는 참겠네요...

  • 12. ,,
    '19.4.15 8:41 AM (70.187.xxx.9)

    결혼 십년 넘었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님은 친정모 모시고 다녀오시고, 남편은 남편이 모시고 댕겨오면 되는 일.

  • 13. 그래도
    '19.4.15 8:41 AM (58.233.xxx.46)

    원글님은 이런 고민도 하시네요. 착하세요.
    울 올케가 이런 경운데 친정어머니만 모시고 전국일주 하네요. 심지어 전업이요.

    울엄마도 혼자이신데 좀 기분은 안좋다고..

    이번 연휴도 올케친정 엄마 모시고 놀러간대요.
    내가 전화 좀 해볼까요?
    시어머니도. 좀 모시고 가보라고~~
    걔는 양심도 없어요

  • 14. ..
    '19.4.15 8:43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58님은 58님이 모시고 가면 되죠..

  • 15. ,,
    '19.4.15 8:43 AM (70.187.xxx.9)

    왜 아들과 움직일 생각을 못할까요? 왜냐, 아들들이 안하거든요. 저라면 냅둠. 윗님도 그리 따지면 딸이 하면 되는 거죠.

  • 16. ...
    '19.4.15 8:44 AM (175.113.xxx.252)

    58님은 58님이 모시고 가면 되죠..저도 시누이이라서 올케 있지만 만약에 저희 올케가 그런 행동을 한다면 그냥 엄마 그런 나랑 가자고 할거 같네요 ....

  • 17. 그래도님
    '19.4.15 8:46 AM (223.62.xxx.62)

    너무 뻔한 댓글일지 모르지만 딸인
    님이 모시고 다니세요.
    왜 안 하세요?

  • 18. 원글
    '19.4.15 8:49 AM (223.33.xxx.207)

    시누가 잘 모시고 다니면 여비도 보테주고 할텐데 시누도 뚱해요.
    그렇다고 그집 식구들걸 다 낼수도 없구요.
    각자 모시고 다니는거.. 말이야 쉽죠.
    한계가 있더라구요.
    온천같이 동성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도 있는거고 자주 다닐수 없는 상황이기도 하구요.
    그러다보니 스케일 큰건 힘들구요.

    해결방안이 없는거 아는데 그냥 맘이 그래요.

  • 19.
    '19.4.15 8:49 AM (182.215.xxx.169) - 삭제된댓글

    결혼초 시부모랑 가까운데 바람쐬러 갔는데
    세상에 압력솥에 보리차랑 냄비에 청국장까지 준비해서 가자고 하더라구요. 집에서 쓰는 도마랑 수박도 한통 들고갔어요. 저는 가서 종처럼 일만하고 믹스 커피 한잔 사먹는거도 눈치주고 아주 기분 나빴어요.
    다시는 같이 안갑니다. 늘 자기들 데리고 가라고 하는데 한귀로 듣고 말아요.
    그래서 형평성에 어긋난다 생각해서 십여년 친정엄마랑 어디 여행도 못갔죠.
    근데 살아보니 무슨 형평성인간 싶더라구요. 나는 시집에는 여태껏 기브만하고 친정서는 테이크만 하는데.
    그래서 친정엄마랑 애들 데리고 짧게 여행 다니고 했어요. 그러다 다같이 여행도 갔구요. 애들이 외사촌과 관계가 워낙 돈독하고 처가모임에서는 돈문제도 없고 구질구질하지 않으니 그닥 꺼리지 않더라구요.
    15년 2주한번씩 방문하며 시집위주로 살았는데 차츰 친정으로 기웁니다..

  • 20. 초5엄마
    '19.4.15 8:49 AM (121.139.xxx.163) - 삭제된댓글

    친정부모님과 남편은 괜찮아요

    이건 이기적인 샌각입니다

  • 21. 초5엄마
    '19.4.15 8:50 AM (121.139.xxx.163) - 삭제된댓글

    친정부모님과 남편은 괜찮아요

    이건 자기중심적 생각입니다.

  • 22. ,,
    '19.4.15 8:59 AM (70.187.xxx.9)

    시누 욕할 필요 없어요. 님 남편도 제대로 안 하니 이런 글 올렸겠죠.

  • 23. 어이없음
    '19.4.15 9:02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이와중에 시누가 하길 원해요?
    시누도 아들이 하길 원하겠죠

  • 24. ...
    '19.4.15 9:04 AM (1.237.xxx.189)

    이와중에 시누가 하길 원해요?
    시누도 형제가 하길 원하겠죠
    넘집 아들 끼고 갈 생각을 하지 말아요
    간단한걸 왜 고민할까

  • 25. ㅎㅎ
    '19.4.15 9:04 AM (125.191.xxx.99) - 삭제된댓글

    이래서 시누 시모 진저리 난다니까요.
    시누 지들이 자기 엄마한테 하지도 않는 효도를 생판 남인 며느리들은 왜 하기를 바라는지 뻔뻔하기도 해요.
    아들들은 자기 엄마랑 둘이 절대 여행 안갈걸요?
    저희 남편만 해도 저한테는 어디 가고 싶은지 어디 가고 싶다 하면 바로 비행기표 끊어서 호텔 가고싶은곳 결정만 하라고 슝 가는데 자기 엄마랑은 여행 갈 생각도 없고 둘이 어디 가는 생각 해 본적도 없다는데.

  • 26. ...
    '19.4.15 9:14 AM (221.138.xxx.222) - 삭제된댓글

    친정부모님과 남편은 괜찮다..

    그냥 노력하는것이고 불편함을 표현하지 않는사람 많아요.
    입장을 바꿔 생각하면 장모님이랑 여행 하는 것이 좋은 사람이 어디 있겠나요.
    괜찮다고 할 수는 있지만 좋은건 아니죠.

  • 27. 그냥
    '19.4.15 9:33 AM (121.157.xxx.135)

    양쪽 다 하지마세요.
    그럼 깔끔하잖아요?
    전 시어머니랑 한번 여행가보고 질려서 다신 안가는데 친정부모님 모시고 여행가보고도 그 절반쯤 질려서 다신 안가요.
    가끔 모시고 식사하고 바람쐬드리러는 갔았는데 이젠 그것도 안해요. 아무리 친정부모님이라도 자꾸 더한걸 원하시길래 아예 안해요. 이제.
    세상 공평하고 세상 편하네요. 효도라는 굴레에서 벗어나 할만큼만 하니 좋아요.

  • 28. 저도
    '19.4.15 9:34 AM (223.62.xxx.5) - 삭제된댓글

    시모 모시고 10년 넘게 여행가는 사람인데요
    시모가 편하고 좋아서 그런거 아닙니다
    집안의 평화를 위해서 참으면서 다닌 거예요
    사위가 장모 편해봐야 얼마나 편하겠어요
    님이 시모 불편한 것처럼 남편도 장모 불편한건 마찬가지입니다 정도차이뿐이죠
    그냥 각자 부모 모시고 여행다니세요

  • 29. ....
    '19.4.15 9:45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저위에 등신 같은 아들 하나 있네요
    아들이 그러니 마누라도 똑같이 행동하겠지만

  • 30. 그죠
    '19.4.15 9:46 AM (223.62.xxx.126) - 삭제된댓글

    효도도 여러가지인데 여행이 필수도 아니고요
    형편껏 하세요
    보니까 자기들 여행 욕심에 부모를 끼워넣는 것 같은데 그냥 맘편히 여행다니고 다른걸로 효도하세요
    남편이 해외 한번 나가려면 장모 불편해도 참아야 하는 상황이잖아요 답답하네요

  • 31. ....
    '19.4.15 9:47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저위에 등신 같은 아들 하나 있네요
    당신같은 남편과 사는 마누라도 남편이 그러니 똑같이 행동하겠지만

  • 32. ....
    '19.4.15 9:48 AM (1.237.xxx.189)

    저위에 등신 같은 아들 하나 있네요
    등신같은 남편과 사는 마누라도 남편이 그러니 똑같이 행동하겠지만

  • 33. ...
    '19.4.15 9:52 AM (1.237.xxx.189)

    근데 님 남편은 아주 상등신은 아닌가봐요
    눈치 보는걸 보니

  • 34. 원글도 혼자
    '19.4.15 10:09 AM (223.62.xxx.69)

    친정엄마모시고 가기는 싫죠.
    남편데리고 친정엄마랑 여행가고싶죠?

    남편도
    부인데리고 엄마랑 여행가고 싶겠죠

  • 35. 흠...
    '19.4.15 10:16 AM (211.206.xxx.33) - 삭제된댓글

    그냥 가족끼리 다니세요
    본인들은 효도라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노인들은 기력이 없기때문에 일반사람들처럼 여행하기 힘들어요
    그러면 노인위주 여행이 되어버리는데 나머지 가족들이 재미가 없게되잖아요
    차라리 처음부터 효도여행이라 생각하고 다니든지 아니면 주변 친구분들과 다녀오시도록 패키지여행을 알아봐주시든지 하세요
    그리고 남편이 지금 티를 안낸다고 나중에도 그럴 거라 생각하면 안되세요
    쌓아났다가 터트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살면서 느끼는게 어떻든간에 팔은 안으로 굽어요
    원글님에게 친정모가 더 가깝고 애틋하듯, 남편에게도 자기 친모가 더 애틋할 겁니다

  • 36. ..
    '19.4.15 10:20 AM (49.1.xxx.4)

    어른 모시고 다니는 건 여행이 아니에요 그냥 봉사죠.

    걸음걸이 속도부터 조절해야 하고 계속 신경써야하고요. 친정부모님이든 시부모님이든 큰 맘 먹고 상대 배우자 생각해서 움직이는 거에요

  • 37. 살면서
    '19.4.15 10:23 AM (59.28.xxx.92)

    부부간에도 서로 보이지 않는 덧셈 뺄셈이 있더라고요.
    저는 오랜 결혼 생활중에 혼자 된 시어머님께 정성을 다했어요.
    딸만 있는 저희 부모님 노후를 생각해서요.
    시어머님이 뭐가 그리 살갑겠어요 싫어도 남편한테 양심이
    있고 싶더라고요.
    세월이 흘러 시어머님 가시고
    여생 얼마 남지 않은 친정 부모님께 남편 잘합니다.

  • 38. 어휴
    '19.4.15 10:26 AM (223.62.xxx.96)

    저도 시어머니 엄청 불편해요. 그런데 전혀 내색 안하고 모시고 여행 잘 다녀요. 제가 불편한거 아니 친정 부모님은 모시고 안 다니고 용돈 드려서 따로 보내드려요.
    님 글 보니 우리 남편도 내가 불편한거 참는게 아니라 자기 부모가 무던해서 괜찮은 줄 알겠네요

  • 39. 82에서
    '19.4.15 11:07 AM (175.118.xxx.47) - 삭제된댓글

    아들은 결혼하면 자기부모를 남처럼 여긴다고본거같은데뭘신경쓰세요 처가집에나 잘하라고하세요

  • 40. 염치
    '19.4.15 11:43 AM (210.90.xxx.75)

    그냥 양쪽 다 하지 말구요.
    정 하고 싶으면 님이 혼자서 친정부모님 모시고 놀러가세요,.,
    그 시간에 남편은 시어머니하고 식사라도 하라고 하고,.
    그게 공평하죠,...저도 맞벌이고 비슷한 상황인데 저는 그런 식으로 해요

  • 41. ....
    '19.4.15 11:51 AM (58.238.xxx.221)

    각자 부모와 가거나 안하면 되죠.
    지금 하고싶으니 그런거 아닌가요.
    나만 좋은건 없으니 결정해야죠.

  • 42. dlfjs
    '19.4.15 12:18 PM (125.177.xxx.43)

    다 두고 가족만 가요
    내 부모는 같이 가고 싶고 시부모는 싫고
    그건 곤란하죠

  • 43. .....
    '19.4.15 4:03 PM (223.62.xxx.217)

    어쩔수없죠

  • 44. 이거 편히
    '19.4.15 5:04 PM (211.206.xxx.180)

    그냥 각자 부모와 가면 돼요.
    이러는 집들 많아요.
    간편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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