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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못하고 못알아들으니

00 조회수 : 6,399
작성일 : 2019-04-14 14:05:50
넘 답답해요.
인터넷, 유투브 등등 이 세상은 영어로 움직이고 있는데
제 나이가 50대 중반. 공부 한다한다 하고 20년 흐른 듯...ㅠㅠ
다행히도 애들은 영어능숙자가 됐어요.
남편도 저보다는 많이 잘해요. 남편은 이공대, 저는 어학계열인데 ㅎㅎㅎ
지금부터라도 해도 될런지..
요즘 머리가 나빠진 거 너무 확연해요. 눈도 안보이고요.
나이들어 공부하시는 분들 넘 대단하십니다.
IP : 223.62.xxx.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실
    '19.4.14 2:08 PM (49.1.xxx.168)

    언어는 아주 어릴때부터 공격적으로 노출이
    되어야 잘해요 특히 tv 그리고 책이 최고죠
    30살 넘어가면 새로운 것을 습득하는건
    진짜 어려워요

  • 2. 얼른
    '19.4.14 2:10 PM (110.11.xxx.28) - 삭제된댓글

    하세요, 한다한다 말만하는 동안 애들이랑 남편은 했으니까 하는거죠.
    하세요, 10년 후, 20년 후 더 필요할 거예요. 화이팅!

  • 3. 전 반대생각
    '19.4.14 2:11 PM (223.33.xxx.72)

    해가 갈 수록 영어를 잘 해야 할 이유를 모르겠어요. 요즘 웬만한 외국의 컨텐츠는 실시간으로 우리말로 번역, 제공되기 때문에 영어가 먹고 사는 사람이 굳이 시간과 돈을 들여 영어를 배울 팔요가 있을까 싶어요. 저는 10년 전 토익 955점 찍고 94학번인데 수능 영어는 1개 틀리고 해외영업 오래 했던 사람이예요.

  • 4. 위에
    '19.4.14 2:12 PM (223.33.xxx.72)

    제가 글을 이상하게 썼네요; 영어로 먹고사는 사람이 아니라면. 입니다.

  • 5. 죽기전에는
    '19.4.14 2:12 PM (125.176.xxx.243)

    다 가능합니다

    30살같은 소리는 웃기는 소리입니다

    노력하면 거의 다 가능합니다

    프로가 되는 것은 좀 어렵겠지만

  • 6. 영어는
    '19.4.14 2:15 PM (223.62.xxx.62)

    잘하면 잘할수록 사회적으로 유리해요
    한국에서 자라 그냥 하는 한국식 영어말고
    외국에서 나고 자라 혹은 유학해서
    얻는 영어의 유창함,문화적 배경은
    그 사람의 존재를 빛내주죠 ㅎㅎ

  • 7. ..
    '19.4.14 2:19 PM (223.62.xxx.3)

    20년전에는 제가 우리집에서 제일 똑똑했는데, 지금은 제일 안똑똑한 거 같아요.ㅋ
    저도 미친듯이 열심히 살긴 했어요. 직장, 육아 교육, 재테크..
    지금도 하루를 쪼개어 쓸 정도로 바쁘게 살아요. 근데 시력이 너무 안좋네요. 조금만 봐도 흐릿해져요

  • 8. 남의 번역
    '19.4.14 2:21 PM (110.11.xxx.28) - 삭제된댓글

    통역으로 만족할 분은 만족하는거고,
    번역은 반역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직접 배우면 되는거죠.
    각자 언어에 대해 갖는 기대치가 다르니까요.

    그런데, 영어의 경우, 원글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배워두는게 한국에서 사는데 편할 수도 있어요.
    지금도 영어, 그게 콩글리쉬든, 일본식 짜가 영어든, 영어가 넘치는 사회예요.
    버스 정류장에도 영어로 정류장 이름이 더 크게 적힌 사회예요.

  • 9. 아...
    '19.4.14 2:26 PM (110.11.xxx.28) - 삭제된댓글

    그렇죠, 남편이나 아이들은 직장에서든 입시때문이든 꼭 해야하니까 했겠죠.
    시력 문제, 저도 너무 걱정됩니다.
    하고싶은거 배우고싶은거 너무 많은데 ㅜㅜ
    다행히 요즘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니,
    오디오 중심으로 시작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 10. 시작했어요
    '19.4.14 2:56 PM (115.143.xxx.140)

    52살이에요. 영어전공이지만 글로 배운지라 듣고 말하기가 갑갑해서요. 모던패밀리 미드로 합니다. 구간반복해서 듣고 따라하고 그래요. 구체적인 목표가 생기니 재미있어요.

  • 11. ...
    '19.4.14 3:14 PM (61.74.xxx.239)

    루테인이나 다른 눈 영양제 드세요. 전 루테인 먹는데 눈이 좋아지진 않지만 침침하거나 시리거나 한건
    확실히 개선되는 것 같아요.

  • 12. 토익
    '19.4.14 3:20 PM (223.63.xxx.106) - 삭제된댓글

    950이었지만 번역은 답답해요. 들려야 제맛이죠.

  • 13. ..
    '19.4.14 3:44 PM (175.116.xxx.93)

    다른거에 투자 하세요.

  • 14. 나이가 무슨 !
    '19.4.14 5:08 PM (211.247.xxx.242)

    저 10년째 드라마는 미드만 보고요. 영어 소설 30권 이상 읽었어요. 영어 좀 잘해 보려고. 혼자 상황극(?)꾸며 계속 말해 보고 막히면 사전도 찾고 . 지금은 외국인과 어지간한 대화 막히지 않아요. 중간에 실력 테스트 삼아 강남 어학원 3개월 다녔는데 최고 레벨 . 나이 상관 없어요. 중간에 재미삼아 구민회관에서 일어도 배웠는데 진짜 재밌었고 일본여행 가서 잘 써 먹었죠. 얼마든 지 가능해요 !

  • 15. ....
    '19.4.14 5:46 PM (223.62.xxx.3)

    감사합니다. 어서 마음 먹고 해야겠어요

  • 16. 나이가무슨님
    '19.4.14 6:02 PM (175.195.xxx.162)

    국내파이시면 구체적으로 영어학습법좀 공유해주세요^^

  • 17. 저 위에
    '19.4.15 1:23 AM (58.237.xxx.103)

    서른 넘어가면 배우는게 어렵다는 분..정말 웃기지도 않네요...헐
    인간의 두뇌가 그리 말랑한가요? 겨우 인생의 1/3 만 배울 수 있다니...나참
    쉰소리도 참 신박하게 하시네...

    공부중에 젤 쉬운게 언어습득이예요.
    것두 젤 쉬운 세계공용어인 영어는...

  • 18. 여기
    '19.4.16 9:13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이 카페 너무 좋아요
    귀가 트여가고 있습니다

    모국어 방식으로 듣기 먼저 시작해서 귀를 틔여 가기를 실천하는 분들이 모였어요
    투미드
    https://cafe.naver.com/englishhearingl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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