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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만 대학 잘가고나서 멀어진 엄마들 모임

유유 조회수 : 23,886
작성일 : 2019-04-14 00:35:15
지방 소도시 같은 아파트 엄마들 모임
대부분 초등학교때부터 알고지냈는데
이번에 다 대입을 하게되었어요.
저는 별로 말수 없고
아이도 책은 좋아하지만 딱히 공부를
잘하는 편은 아니고
그렇다고 학교공부에 충실하지 않았구요

그런데 정시로 소위 대박나서
그래도 인서울 중상위권 대학에 들어갔어요
대박이라면 대박이고
워낙 잡지식도 많고 독해능력이나
저변지식이 많은 스타일이라
아이입장에서 내신보다 수능이 본인에게
맞다고 여긴지라
사실상 고1때부터 수능에 초점맞춰 공부해왔거든요

각설하고

모임에는 그래도 내신으로는 공부좀한다는 아이들
엄마들이 있었어요
그래봐야 소도시 일반고지만
그분들이 보통 모임에서 아이들 공부이야기
주도하고 나머지는 그런갑다 하고
저는 딱히 할말없어 조용히 있얼구요

아이도 과외나 학원 없이
인강해준거로 수업듣는 수준
그래서 학교이야기나 내신관련 학종관련
이야기 저는 딱히 들어도 그만 안들어도 그만이었고

거기 모임에서도 저는 자녀공부에 무심한엄마
아이도 그냥 학교에서 조용하고
별 공부로 볼일없는 아이 였고
모의고사는 그럭저럭 보지만 그렇다고
아주 잘나온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입시 결과나오고
학교에서는 손꼽히게 잘나온 축으로 대학 들어가고

나머지 모임에 아이들은
솔직히 인서울조차 한명 없었어요

그리고 나서 나간 모임에서
다들 뭔가 불편하고
제가 혼자 뭔가 비밀을 아는데
풀지않고 혼자만 독식한 의뭉스런 엄마가 되있었고

그뒤 모임도 뭔가 냉랭해 몇번 나가다
안나가게 되었어요
부업시작하며 바빠진것도 있고
그러다 동네 통해통해 전해들은 이야기는

나와 우리아이
엄마들에게 정보만 쏙빼먹고 본인은
따로 고액과외하고 해서
혼자만 좋은대학 보낸 파렴치한으로
되었네요.


IP : 115.86.xxx.24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질투심이죠
    '19.4.14 12:37 AM (49.1.xxx.168)

    인간의 제일 추악한 감정

  • 2. ,,,
    '19.4.14 12:39 AM (70.187.xxx.9)

    흔한 경우죠. 님 입장에선 억울한 것이고 남들 입장에선 신포도로 스스로를 위안해야 할 입장이니까요.
    재수하는 애들도 많으니 현재 인서울 못했다고 하찮게 여길 필요 없어요.

  • 3. ...
    '19.4.14 12:40 A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저도 대학친구들 한테 울애 잘한다 정도로만 이야기 했어요

    입시 발표후 친구들의 당황한 느낌

    신경 안씁니다

  • 4. ㅇㅇ
    '19.4.14 12:40 AM (112.171.xxx.116)

    그 엄마들 감정이 어느정도 이해되는 나도 추악한 인간?

  • 5. ...
    '19.4.14 12:41 AM (175.116.xxx.116)

    질투심 22222

  • 6. ㅈㅅㅍㄱㄴㄷ
    '19.4.14 12:42 AM (221.166.xxx.129)

    님의 아이도 원래 잘했을거예요

    근데님이 조용하시니까 보통일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님아이는 운까지 따라준 케이스였네요.

  • 7. ..
    '19.4.14 12:45 AM (222.235.xxx.137) - 삭제된댓글

    당연 질투심이죠. 대한민국 입시생 부모라면 어느 정도는 이해되는..하지만 그 질투심을 감추지 않고 표현하는것은 그 사람의 인격을 드러내는 수준낮은 짓이죠. 떠들석하게 자식 성적 자랑하던 엄마들의 민낯...

  • 8. ㅡㅡ
    '19.4.14 12:52 AM (58.148.xxx.5)

    님이 위너에요~ 그런사람들 무시해요 신경도 쓰지마셈

  • 9. 유유
    '19.4.14 12:58 AM (115.86.xxx.24)

    해코지한적도 숨긴적도 없는데 파렴치한으로 몰고가고 참 인간관계 덧없네요

  • 10. 크게
    '19.4.14 1:03 AM (126.165.xxx.133)

    밥이라도 사세요.
    그럼서 자랑하던 과정이던 얘기를 하면
    이해하는 사람들은 이해해 줘요

  • 11. 대입만 그런가요?
    '19.4.14 1:05 AM (112.149.xxx.254)

    살림살이 펴고 우리집 소득수준 꽤 높은거 알고나면 멀어져요.
    사람들은 자기가 뒤떨어진다는 느낌.. 제일 싫어하거든요.

  • 12. ....
    '19.4.14 1:05 AM (115.86.xxx.24)

    대입이후 더치페이였던 모임을 두차례 제가 전부 냈어요 딱히 낼이유도 없지만 내고 . 운이 좋았다. 원래 내신은 잼병인아이라 수능준비만 했었다. 해명(?)할거 해명하고 위로해줄거 위로해주고 했는데도 그러네요

  • 13. ....
    '19.4.14 1:05 AM (112.170.xxx.237)

    수준이하네요... 그냥 무시하세요...

  • 14.
    '19.4.14 1:09 AM (49.1.xxx.168)

    사람들은 원글님을 질투하는거구요
    질투심을 다룰 수 있을만큼 인격이 성숙하지 못한거죠
    그 사람들이 왜 그럴까 라고 의아해하지 않아도 되요
    더 멀어져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면 되구요
    모든 인간관계는 유통기한이 있으니까요

  • 15.
    '19.4.14 1:14 AM (211.204.xxx.96)

    에구 그 관계 끊으세요

  • 16. 1245
    '19.4.14 1:31 AM (116.33.xxx.68)

    겉으로라도 축하해주면 안되나?
    인생길텐데 참
    저아는엄마는 자사고 가니까 연락끊던 엄마있었어요 잘하는 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기숙학교가니까 질투가 장난아니더라구요
    의뭉스럽게 생각하고
    제아이도 제가 뭘해준거 없어요
    엄마들 관계가 결국 다 그래요

  • 17. ///
    '19.4.14 1:34 AM (58.234.xxx.57)

    내신 1등급 나오는 수준 아니면
    내신보다는 수능 시험 준비에 더 신경써서 정시를 노리는게
    결과적으로 낫다는 얘길 들었는데
    원글님 얘기가 딱 그 얘기라 신기하네요
    책 많이 읽고 애초에 내신보다 수능시험 준비한게 신의 한수네요

  • 18. ㅉㅉ
    '19.4.14 1:35 AM (175.125.xxx.5)

    뭉쳐서 원글을 쌔하게 대해야만 감정이 좀 가라앉나보죠.
    진짜 유치하고 한심한 인간본성인데 그냥 잘 됐다고
    생각하세요. 아무렴 자식 잘 안되고 그 사람들과 화목하게
    잘 지내기를 바라진 않을거잖아요.신나게 웃고 다니세요.

  • 19. 에라이
    '19.4.14 2:27 AM (118.218.xxx.106)

    이래서 사람 만나기 싫어요.
    님 축하드려요.이제 신경 쓰지마시고 룰루랄라 다니세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여편네들

  • 20. 질투
    '19.4.14 2:30 AM (58.232.xxx.67)

    갑자기 예전일이 생각나네요.
    아이가 초등학교3학년때 외동이라(첫째들에 고지식함?) 선생님말 잘따르고 규칙 잘키고 수업시간에 발표잘하고 딴짓안하는 편이예요. 학기초에 아마도 쌤이 저희아이 발표 몇번 더 시켜줬는지 몰라도. 전 직장맘이라 반모임도 안가고 ... 뒤로 들려오는 얘기가. 그 엄마 선생님한테 뭘 가져다 줬길래 걔만 예뻐하냐는 말 나왔다고 하네요. 세상이 어느때인데....
    첨엔 어이없고 기가막혔만. 뭐. 내아이가 학기초에 눈에 좀 띄었나보네. 하고 기분좋게 생각했어요.
    초등저학년도 이랬는데. 대입이면 오죽 할까요~~~~
    그냥 내아이가 잘랐거니~~ 여기까지였네라고 생각하시는게 맘 편하실꺼 같아요. 씁쓸하지만요.

  • 21. 저도
    '19.4.14 2:34 AM (14.187.xxx.239)

    아이가 좋은학교에
    입학했어요. 근데 주변 반응이 축하해주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놀랐어요. 그냥 아 그래? 그랬어? 이런 시쿤둥함..
    저도 사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됐어요

  • 22. 그 엄마들에게
    '19.4.14 2:49 AM (211.36.xxx.222) - 삭제된댓글

    오해살만한 뭔가가 있진 않았을까요?
    저는 원글님과 같은 처지의 엄마한테 뒷통수 맞은 일이 있어 연락안하는데 그 엄마는 자기 아이가 좋은 대학가서 연락안하는줄 알고 있더라구요

  • 23. 저도
    '19.4.14 3:39 AM (1.225.xxx.199)

    우리 애가 내신은 그닥인데 정시로 인서울 중상위대 갔어요. 장점은 책 좀 좋아하고 글을 논리적으로 짧지만 임팩트있게 잘써요.
    우리 애도 부모가 정보가 별로라 스스로 학교 알아보고 정해서 지원했는데 됐어요.
    근데 가족 빼고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그러려니합니다.
    취직도 남았고 결혼도...아직 넘어야할 산이 많은데....인생 길고....대학이 다가 아닌데 ㅠㅜㅠㅜㅠ

  • 24. 누리세요.
    '19.4.14 4:03 AM (182.211.xxx.161)

    질투의 시선 즐기세요~
    이제 대학들 각자 보내서 곧 없어질 학부모 모임. 신경쓰지마세요.
    저는 동네 엄마들한테 그런 질투시선 받고싶습니다. 우리애는 공부를 안해서요 ㅜㅜ

  • 25.
    '19.4.14 4:16 A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

    질투하는 사람보다 질투받는 사람이 더 좋은 거죠. 축하드려요. ^^

  • 26. ....
    '19.4.14 4:39 AM (115.136.xxx.77)

    못난 여편네에 못난 자식들이라 열등감에 그러는거예요 ....

  • 27. 근데요
    '19.4.14 6:06 AM (110.13.xxx.244) - 삭제된댓글

    다같이 대학을 보내는.시기예요
    잘가는 아이도 있고 운이
    없는 아이도 있어요. 이상하게 재수한다고 잠수타고
    대학 후진데 갔다고 잠수타는 맘들 많아요
    그렇게 민감한 문제이고 내아이에게 중요한 시긴데
    다른아이 좋은대학 간게 뭐그리 축하해줄일인가요?
    또 못갔다고 위로해줄 일도 아니예요
    윗분 말씀대로 인생 갈잖아요
    우리 큰애 좋은대학 좋은과.갔을때 초등 친구맘들
    다들 자기 아이 문제 해결하느라 그리 관심 없었어요
    전 그냥 그려러니 했고 나도 막상 그들 아이들에게
    그다지 신경 못썼구요

  • 28. 근데요
    '19.4.14 6:08 AM (110.13.xxx.244) - 삭제된댓글

    다같이 대학을 보내는.시기예요
    잘가는 아이도 있고 운이
    없는 아이도 있어요. 이상하게 재수한다고 잠수타고
    대학 후진데 갔다고 잠수타는 맘들 많아요
    그렇게 민감한 문제이고 내아이에게 중요한 시긴데
    다른아이 좋은대학 간게 뭐그리 축하해줄일인가요?
    또 못갔다고 위로해줄 일도 아니예요
    윗분 말씀대로 인생 길어요
    우리 큰애 좋은대학 좋은과.갔을때 초등 친구맘들
    다들 자기 아이 문제 해결하느라 그리 관심 없었어요
    전 그냥 그려러니 했고 나도 막상 그들 아이들에게
    그다지 신경 못썼구요

  • 29. ...
    '19.4.14 6:09 AM (110.13.xxx.244) - 삭제된댓글

    다같이 대학을 보내는.시기예요
    잘가는 아이도 있고 운이
    없는 아이도 있어요. 이상하게 재수한다고 잠수타고
    대학 후진데 갔다고 잠수타는 맘들 많아요
    그렇게 민감한 문제이고 내아이에게 중요한 시긴데
    다른아이 좋은대학 간게 뭐그리 축하해줄일인가요?
    또 못갔다고 위로해줄 일도 아니예요
    윗분 말씀대로 인생 길어요.
    누가 어떻게.될지 더 살아봐야죠
    우리 큰애 좋은대학 좋은과.갔을때 초등 친구맘들
    다들 자기 아이 문제 해결하느라 그리 관심 없었어요
    전 그냥 그려러니 했고 나도 막상 그들 아이들에게
    그다지 신경 못썼구요

  • 30. 요즘
    '19.4.14 7:07 AM (65.93.xxx.203) - 삭제된댓글

    애 학교 잘보낸 엄마는 죄인이예요.
    학교 얘기 꺼내면 자랑한다고 그러고
    애가 갔지 엄마가 뭐 한게 있냐 따지고
    밥사줘도 왕따 당하더군요.
    애 학교 너무 잘보낸게 죄예요.

  • 31. 그냥
    '19.4.14 7:13 AM (124.54.xxx.150)

    그러려니 하세요 나와 처지가 같아야 서로 하소연도 하고 위롣도 하며 사는거구나.. 그런거 많이 느껴요
    저도 제가 좀 잘나가니? 저에게 축하하는 사람들보다는 시기 질투하거나 그냥 거리를 두는 사람들이 생기더라구여 그들 입장에선 속상하겠구나 하는데 나는 섭섭하죠... 가족들 외에는 축하받을거 기대를 하지 말아야하고 나를 위해 진심 기뻐해준 친구하나는 정말 내 인생 친구구나하고 잘대해주면 됩니다

  • 32. 양쪽이야기
    '19.4.14 7:27 AM (211.219.xxx.219)

    글쎄요...그쪽 얘기도 들어봐야 겠지만 그렇게 하나도 편들어주는 사람 없다 하면 님도 여간 얄밉게 군 게 아닌가봄.

    질투도 그정도라면...남이 묻거나 조언을 구할 때 님은 진짜 딱 잡아떼고 (남을 도와주려는 태도 한 번 안 보인채) 침묵만 지키다가 혼자 인서울가니 미운털이 단단히 박혔나봅니다.


    아니면 상대가 통찰력도 없이 님을 완전 얕잡아보다가 허를 찔린 듯 해서 칠색팔색하며 날뛰는 건지도.


    그냥님 이야기에 동의

  • 33. ..
    '19.4.14 7:43 AM (175.117.xxx.158)

    서로 예민할시기에 ᆢ 솔직히 뭐 그리 축하할일인지ᆢ입장바꾸면요 ᆢ평소 관계문제겠죠

  • 34. 그건
    '19.4.14 7:51 AM (1.246.xxx.88)

    아닐 것 같아요.
    지방소도시인데
    서울 중상위권.. 혼자 가는 것도 아니고
    주변 국립대 가도 그냥 아쉬워할뿐...
    부러워하지도 않아요. 그게 지방의 문제일 수 있는데
    서울대가도 얼마나 같이 기뻐해주는데요...
    원글이 주변에서 샘내서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 35. 아니에요.
    '19.4.14 7:52 AM (65.93.xxx.203)

    원글이 조용해 딱히 남들에게 얄밉게 군 거같지도 않고
    평소 아이가 성적이 좋은 편이 아니었는데 생각지않게
    잘나와서 성적보다 좋은 학교에 갔다잖아요. 그게 원인인거죠.
    자기들 아이들 보다 원글 아이가 못하다고 생각했는데 좋은데 간 게 샘나는거예요.
    아이가 나름 열심히 해서 잘했다는 것을 인정하기는 싫고
    그래서 못간 엄마들끼리 뭉쳐서 의심스럽다고 수군거리고 뒷담화 만드는거죠.

  • 36. 그리고
    '19.4.14 8:02 AM (65.93.xxx.203) - 삭제된댓글

    평소 관계가 안좋았을 거라고들 많이 그러는데 아니예요.
    '우리에게 가장 견디기 힘든 성공은 가까운 친구의 성공이다'라고 해요.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힘들어하죠. 그래도 겉으로는 축하해주는게 매너인데 속으로는 어떻든...
    요즘은 많이들 겉으로 뭔가 불편하고 냉랭함을 표시하죠. 그만큼 서로 경쟁적이다 보니...
    그게 인간의 뒷모습이 아닌가 싶어요.

  • 37. 그리고
    '19.4.14 8:05 AM (65.93.xxx.203)

    평소 관계가 안좋았을 거라고들 많이 그러는데 아니예요.
    '우리에게 가장 견디기 힘든 성공은 가까운 친구의 성공이다'라고 알랭드 보통이 불안이라는 책에서 그러더군요.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힘들어하죠. 그래도 겉으로는 축하해주는게 매너인데 속으로는 어떻든...
    요즘은 많이들 겉으로 뭔가 불편하고 냉랭함을 표시하죠. 그만큼 서로 경쟁적이다 보니...
    그게 인간의 뒷모습이 아닌가 싶어요.

  • 38. 대딩고딩맘
    '19.4.14 8:43 AM (218.237.xxx.210)

    원래 안친한 사이였거니 다른 거땜에 그렇겠죠 단순히 학교 잘간거 하나땜에 사이가 틀어지거나 하진 않을거 같아요

  • 39. 11
    '19.4.14 9:32 AM (220.74.xxx.7)

    댓글에 밥을 왜 크게 사야하죠?내돈을 왜 저런 이상한 사람들에게 써야하는지?여기 댓글중에 그 엄마들 몇 보임..

  • 40. ,,3년내내
    '19.4.14 9:50 AM (219.250.xxx.4)

    3년내내 아뭇소리 안하고 아무 소문이 안날수있나요?
    그 정도 내신과 수능 모의 점수 차이면 서울까지
    소문 났겠네요

  • 41. ㆍㆍㆍ
    '19.4.14 10:00 AM (210.178.xxx.192)

    형제간에도 질투하는데 남인데 그것도 같은해에 입시치른 경쟁자들인데 뭘 바라겠어요. 특히 우리나라는 입시에 민감하잖아요.

  • 42. 비슷한
    '19.4.14 10:21 AM (175.223.xxx.113)

    얘기인데. 제 지인이 노처녀로 시간강사 10년 가까이하다 전임교수되서 평소 가난한 노처녀 시간강사 신세를 슬퍼하던 지인들한테 고맙다고 감사인사를 돌렸데요. 다들 어찌나 반응이 쎄하던지 놀랐다네요. 그 중 입만 열면 걱정해 주던 베프는 전화기 너머로 10초넘게 아무말 안하고 침묵을...그러다 마지못해 축하한다고 석연찮게 얘기했다고 제 지인이 충격먹었다고 인생사 덧없다라 하시더라구요.원래 그렇죠. 뭐...

  • 43. 그니까요
    '19.4.14 10:22 AM (110.13.xxx.244) - 삭제된댓글

    보통 성적이야기 할 때 내신. 모의 같이 이야기해요
    그럼 서로 조언도 해주고 격려도 해주고요
    아이 친구맘이 물어보면 누구는 정시가 좋겠다
    누구는 수시로 가야겠다 그정도 이야기 다 해요
    수능 대박 난 아이도 물론 있어요
    그럼 그런가보다 해요. 같은 아이친구 맘들에게
    밥 안사요. 사야할 이유도 얻어먹을 이유도
    없어요. 그냥 님이 처신을 잘못 하셨을 수도 있고
    모든사람이 님을
    부러워 안 할 수도 있어요

  • 44. ..
    '19.4.14 10:37 AM (211.37.xxx.55) - 삭제된댓글

    동네엄마들 샘 장난아니죠
    울 아들도 초등때는 공부안하더니 중학교부터는 점점 열심히 해서 지금 고등2인데 서울대 목표하고 있어요
    아무리 어릴때부터 친하고 좋은 분들이라도 같은시기에 입시있으면 예민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인서울도 힘들것 같은 친구들이라 ...
    차라리 어릴때부터 잘했으면 수긍하는데 갑자기 잘하면 질투하더라구요
    자기 애보다 잘하는 것 없는 것 같은데 하면서..
    저도 살짝 입시 후가 걱정 되기도 합니다

  • 45. ..
    '19.4.14 10:42 AM (211.37.xxx.55) - 삭제된댓글

    성적이 좀 비슷해야 편해요

  • 46. ㅋ,
    '19.4.14 10:45 AM (175.116.xxx.169)

    축하드려요.
    그런데 님..이것도 어찌보면 님이 아이 잘 되서 하는 배부른 고민일 수 있어요.

    저는 님보다 백배 들어도 그만이니 제발 제 아이 잘되서 그런 뒷담과 모함? 좀 들어보면 좋겠어요.
    아이 고3이에요.

    어차피 한,두해 지나면 잊혀질 소리들이고 듣는 님만 신경쓰이지 말하는 그들이나 듣는 사람들이나 가십거리로 잠시잠깐 씹고 지나가는 소리지 심각하게 주구장창 생각하는 사람 없어요.

    위에 분 말처럼 위너는 님이니, .이 상황 즐기세요.

  • 47. ...
    '19.4.14 10:45 AM (211.37.xxx.55)

    맞습니다
    질투해요
    울 아이 잘되면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은
    딱 나와 남편 , 할머니 할아버지뿐 입니다
    서로의 성적 공개도 비슷해야 하는 거고 정보도 성적 비슷해여 유용해요
    선의로 애기해줘도 좋은 애기 듣기 힘들어요

  • 48. ....
    '19.4.14 11:16 AM (211.216.xxx.90)

    신경쓰지마시고 님 중심잡으셔서
    더더 행복해지고 내공을 키우셔요
    아이에게 좋은 자양분을주는 엄마가되셔요

    그렇게 들어내서 질투한다는것은 원글님이 순한 분이신것 같아요
    그런분들 자기아이잘되고 님아이가 반대상황오면 어떤 반응이었을까요

    못된기센분같으면 속으로는몰라도 겉으로는 그렇지않거든요
    그러니 더더욱 님 중심잡으셔요
    아마 내심 속으로 얼마나 잘되냐 보자 취직잘하냐보자 그러고있을거예요

    친정아버지 교사였어요
    남동생 ,오래전 에스대법대갔어요 동료중년 여ㄱ교사들이 그렇게 들어내서 질투했어요ㅇ
    에스대법대가서 고시폐인된 이야기를 친정아버지께 직접이야기했대요
    그다음 사시합격하니까 그분들 우리집안의누구는 연수원에서 술먹고 어쩌고 퇴소당했다나 세상에
    그렇게 말했대요
    질투 끝이없어요
    지역 상관 없어요


    비슷한 바운더리안에서는 괜찮지만 벗어나거나 업그레이드 될것같으면
    다시 끌어내려 자기들 수준으로 만들려고 해요

  • 49. ...
    '19.4.14 11:23 AM (1.237.xxx.189)

    질투뿐이겠어요
    지들끼리도 챙피하겠죠
    요란하게 몰고 다녔는데 뚜껑 열어보니 빈 솥이였으니
    무지렁이로 알았던 애가 지들보다 잘났으니 입을 다문거고
    한치 앞을 예상 못하고 자식 일로 떠벌리고 다니는 사람만큼 미련한 사람도 없는거 같아요
    지방 소도시일수록 더 몰려다니며 정보 주고 받는답시고 깡통같이 시끄러운거 같더만요

  • 50. 친구무신소용
    '19.4.14 12:19 PM (119.70.xxx.204)

    이런거보면 인간관계 다 의미없네요 친구도 다소용없구요
    형편똑같고 직업수준 학력비슷한사람끼리만 만나야되고
    거기서 누구하나가 치고나가면 관계끝
    가끔씩 친구랑 너무 차이나고 자괴감느껴진다고 글올라오면 그만만나라고 하잖아요 본인을위해서
    결국 질투심은 인간본성이고 본인을위해서 다들 관계끊는거예요 원망할필요도없어요

  • 51. ...
    '19.4.14 12:25 PM (125.177.xxx.43)

    그 정도면 그닥 잘하는 애들도 아닌데 난리였던거죠

  • 52. ㅇㅇ
    '19.4.14 1:19 PM (49.1.xxx.120)

    82쿡만 해도 질투가 얼마나 심한데요. 원글이 조금이라도 자랑 비슷하게 하면 꼬투리 잡아서 난리고,
    자기 수준에서 부러워 죽겠는 사람 아이피 외워놨다가 그 사람이 글만 쓰면 공격하는 사람도 있고..
    진짜 별별 사람 다 있어요. 그렇게 살면 오히려 복이 달아나는 법인데.. 원글님 모임도 좀 그런가보네요.
    아이들 대학이 한번만 시험봐서 갈수 있는것도 아니고 재수 삼수 기회도 있는건데, 무조건 잘된 사람 미워하고 질투하면
    잘될일도 안됩니다...

  • 53. ㅉㅉ
    '19.4.14 2:04 PM (211.109.xxx.203)

    원글이 문제있을거다?-----왕따 당한 이유가 있을거다.
    맞은 이유가 있을거다.
    여자 행실이나 옷차림이 문제가 있으니 성폭행 당했을거다.

    원래 초등때 부터 만난 학부모들은 대학입시이후로 다 갈린답니다.
    재수생 부모들은 또 그렇게들 따로 모이게되고.
    약하고 욕심은 많고 그래서들 그래요.
    이번에 설대 장학생으로 들어간 어머님을 아는데 초등때부터 만난 학부모는 당연히 오랜 인연 끝냈다하고,
    가족중에서도 질투들을 해서 놀랐다고 하네요.
    인간의 이중성에 치를 떨려야더군요.

  • 54. ..
    '19.4.14 2:06 PM (211.117.xxx.145)

    모임..

    애들 대학 가면서 한번 걸러지고
    애들 직장일로 두번 걸러지고
    애들 결혼즈음에 세번 걸러지고

    뭐.. 그렇더라구요

  • 55.
    '19.4.14 2:09 PM (123.248.xxx.12)

    질투는 남이 잘되면 무조건

  • 56. ..
    '19.4.14 2:19 PM (121.191.xxx.194)

    질투심에 열폭이죠.

  • 57. ㅈㄴ
    '19.4.14 2:38 PM (49.165.xxx.219)

    이글 다른 시각으로 봤어요
    저도 고3엄마인데요


    지방 일반고 원글님같은 케이스이신분들 이글 보면서 질투에만 촛점을 두지마세요



    지방 일반고는 학종으로 대학을 거의 못가요
    쳐주지도 않아요
    그래서 차라리 정시로 가는게 나아요

    수시 학종은 하나고나 이런 귀족학교 차지에요
    연대 학종 인원 과마다 8명에서 7명 뽑아요
    아예 될수가 없는 곳이에요

    그러니 원글님처럼 고1부터 정시 매진하는게 나아요
    저는 이 글을 그렇게 읽었어요.
    그 나머지엄마들은 학교나 언론에게 속은거에요

    지방에서 그것도 후진 시골 일반고에서 갈수 있는 길은 수시라고들 하죠
    수시는 자사고나 특목고에서 다 가져가요
    그러니 수시 학종은 저알 지방 일반고에서 서너명이나 가면
    그게 중복 뻥튀기로 20여명이 돼요

    그렇게 속으면서 2년을 보내다가
    뒤늦게 수시포기하고 정시해요

    원글님의 중요한 메세지는
    인강으로 지방에서 고1부터 매달리면 된다는 거에요
    이게 이 글의 가장 큰 메세지에요

    수시는 특목고에서도 특히 특목고는 세특을 애들이 써서 샘에게 드려요
    그래서 일반고와는 비교가 안되는데
    시골일반고는 아예 안돼요

  • 58. ㅈㄴ
    '19.4.14 2:41 PM (49.165.xxx.219)

    자사고 세특은 애들이 써가면 그대로써줘서 세특이위인전이에요
    일반고는 그런거 가져가면 혼나요
    어디 교사 그걸 건드리냐구요
    그래서 전교1등을 해도 세특 2줄이에요
    그래서 게임이 안돼요

    교사들이 그걸 다 써줄수도 없는데 써오라고도 안해요
    원글님 글을 보면서 단순히 질투이런거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 59. ....
    '19.4.14 2:44 PM (119.69.xxx.115)

    질투라고 하지마세요... 그냥 십몇년 열심히 뛰었는데 님은 골인한거고 그 들은 그 앞에서 나자빠졌을 뿐이에요. 승리자를 축하하기도 힘들걸요? 본인들 추스리기도 힘들어서..

  • 60. 정시
    '19.4.14 2:45 PM (58.127.xxx.156)

    이래서 정시를 늘리라는 말을 교육부가 개무시하는구나...

    교육부란 데가 완전 사기 집단이구나... 한 번 더 느끼고 가요

  • 61.
    '19.4.14 3:04 PM (124.56.xxx.35)

    엄마들이 자기 인생이 없고 자기 삶에 낙이 없고
    아이들 인생이 자기 인생이라도 착각해서 그래요
    엄마가 자랑할만한 자식이 되는게
    자식이 성공하는거라고 생각하는거죠
    (내면 깊이 들여다 보면 그래요)

    난 우리애 전문대 갔어도 별 느낌 없던데..
    (전 제가 공부 잘해서 인서울 4년제 영문과 나왔어요)
    근데 우리애는 공부하는거 보니까 영 싹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냅뒀어요

    솔직히 대학 잘간다고 인생이 잘 풀리는 것도 아니고
    그냥 주어진 형편대로
    그 때 그때 주어진 삶을 즐겁게 살거나
    힘든 시기가 오면 잘 버티면 되는게 그냥 인생사는거예요

    제 인생도 그랬는데 애들도 마찬가지곘죠
    잘 나갈때가 있고 잘 안될때가 있는거죠

    저는 항상 제 인생에 충실하다 보니까
    애들은 공부잘하든 못하든 별로 아무문제 안되는거 같아요
    그냥 나중에 무슨 일이든지 자기 일 잘하고 회사 잘다녔으면 좋겠다 그게 전부예요

    전 애들 다 키워놓고 심심해서 일자리 구했는데
    47살에 4대보험 다 되는 일자리 구했어요
    (29살 이후에 애낳고 경력단절되고 쭉 전업주부였는데)
    지금도 애들보다 제 직장일에 관심이 더 있어요
    지금도 돈 2배로 주는 회사로 바꿀까 어쩔까 하고 있어요
    이쪽업계는 경력만 있으면 이직하기 쉬워요

    지금도 주된 관심은 내 돈벌이~ ㅋㅋ

  • 62. 참고로
    '19.4.14 3:13 PM (124.56.xxx.35) - 삭제된댓글

    제 베스트 프렌드가 아들 의대 보냈어요
    전 그친구 자주 만나요
    전 그 친구 수고했다고 칭찬했어요
    아들도 똑똑하지만 엄마가 엄청난 노력을 했거든요
    근데 전 그친구 수고한건 인정하지만
    부럽진 않네요
    친구 남편은 내가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푸하하

    암튼 본인 인생에 촛점을 두고 살던지
    아이들 인생에 촛점을 두고 살던지

    선택은 하나겠죠

  • 63. ...
    '19.4.14 3:29 PM (14.45.xxx.38)

    앞으로 직장, 결혼 에서 떨어져나갈사람 많고 많아요
    저는 좋은대학 못가서 대학때는 못느꼈는데
    첫직장.. 그렇게 좋은곳은 아니었는데 그때는 다들 웃는얼굴로 축하한다. 잘했다 하더니만(거긴 사실 되도 가기가좀 그런데였고)
    두번째 직장.. 대박도 아니고 중박쳤을뿐인데 딱 1명만 빼고
    다른애들은 안절부절 축하는 안나오고 질투때문에 축하한다 말이안나오는게 보이고 어떤애는 짜증까지 내는애도 있고..아주..가관이더만요. 제가 뒷구멍으로 들어간것도 아니고 뭐대단히 대박친것도 아니었는데도 제가 뭐 대단히 잘못한것처럼 느껴지더라구요
    그때 느꼈죠 내가 잘못살았구나
    첫번째 직장때 웃으며 축하한단것들 뒤로는 다 좋아죽었겠구나 싶더라구요
    근데 원글님 그질투들도 오래안가요.

  • 64. ...
    '19.4.14 3:31 PM (14.45.xxx.38)

    내가 좋은 대학을 갔느냐. 좋은 직장을 얻었느냐. 결혼을 잘했느냐를 객관적으로 알아보고 싶으면
    주변의 반응을 보면 되더라구요,. 이거 진리에요
    주변에서 연끊을듯이 나오면 아주 잘된거에요 기뻐하시면 되요

  • 65. 참고로
    '19.4.14 3:35 PM (124.56.xxx.35)

    제 베스트 프렌드가 아들 의대 보냈어요
    전 그 친구 자주 만나요
    전 친구에게 수고했다고 칭찬했어요
    아들도 똑똑하지만 엄마가 엄청난 노력과 헌신을 했거든요

    전 그친구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수고한거 인정해주지만
    그 친구의 라이프 스타일이나 인생이 부럽진 않아요
    (특히 그 친구 남편이 제가 너무 싫어하는 스타일 이라~ ㅋ)

    암튼 본인 인생에 촛점을 마추고 살던지
    아이들 인생에 촛점을 마추고 살던지

    선택은 둘중 하나겠죠


    근데 원글님의 모임은 처음부터
    애들 친구들의 엄마 모임이였지
    본인 친구들 모임이 아니였기 때문에
    자기 친구들이 아니였어요

    그냥 아는 애들을 빌미로 모이는 모임이였기에
    정말 친구는 아니였던 거죠

  • 66. 동감
    '19.4.14 3:42 PM (211.36.xxx.153) - 삭제된댓글

    인간괸계 참 부질없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약속이나 한듯 회사에서도 아이 학원 엄마들에게도
    따가 되었습니다. 이 나이에 왕따라니...
    아이가 영재원 들어가고 학원에서도 레벨이 높아지니 카톡 남겨도 인사 한마디로 딱 끊어버리네요.
    회사에서도 직책하나 맡았더니 여직원들한테 따돌림당하고...
    그들이 그저 아는 사람이었지 친구는 아니었으므로
    그러려니...나에게 집중하려해요.
    윗님 말씀처럼 친구가 아니었음...

  • 67. 어쩔수 없네요
    '19.4.14 3:49 PM (218.39.xxx.146)

    에휴ㅠ 나름 자기 자녀가 한수위라고 여겼는데 원글자녀에게 밀렸다고 생각하는 그 무리들이 뒷담화를 한거네요. 어쩔수 없는 일이네요. 원글님이 잘못한 것 하나 없는데도 욕을 먹고 있으니 해명해본들 소용이 없겠어요. 그냥 그 모임의 유통기한이 거기까지 인거에요. 새로운 사람들 만나시고 잊어 버리세요. 자녀 입학 축하드립니다^^

  • 68. Mt
    '19.4.14 4:08 PM (222.100.xxx.125)

    제얘기네요.
    큰애자사고 보내고 동네 엄마들한테 음흉한사람되어서 기가막혔어요.
    따로준비1도안하고 아이가담임한테 스스로가겠다고 준비다하고, 했는데, 학원에 전화해서 언제부터준비했냐, 잘하는얘냐 물어보고..
    오히려 애들한테 집중하는계기되어서 작은애는영재교보내고 큰애 sky갔어요.
    그때 쫑낸거 진짜 잘된 일이라고 지금도생각합니다.

  • 69. 이해가
    '19.4.14 4:18 PM (61.82.xxx.207)

    질투 오해의 결과겠죠. 그래도 원글님 아이가 대학 잘 갔으니 그걸로 위로 삼으세요.
    다른분들은 지금 우울증에 힘들겁니다.
    근데 이해 안가는게 정시는 30프로 밖에 안뽑는데 왜 다들 정시를 준비하라하죠?
    지방 일반고는 1.0등급도 학종으로 스카이 합격이 불가능하다는 소린가요?
    도데체 학종은 어떻게 해야 합격하는건지

  • 70. 편견일수도
    '19.4.14 5:48 PM (124.56.xxx.35)

    자꾸 성공한 아이
    또는 자신이 승승장구 잘 나간다는 것
    그것하나때문에 질투로 사람들이 자신을 피한다고 생각하는것은 착각일수 있어요

    물론 남의 집 애가 잘나가서 질투 나는 사람도 있겠죠
    또 누가 회사에서나 인생에서 잘 나가서 질투하는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그 이유 하나때문에 사람들이 따 시키거나
    모임을 다 해체하지는 않을꺼예요

    자신은 그들이 친구이거나 친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들은 이미 다르게 생각하고 있었을지 모르고

    자신의 인격이나 성품 또는 성격이
    남들에게 사실은 호감형이 아닌데

    그냥 어떤 목적이 있어서 잠시 모임을 지속했던 것 뿐이였을지도 몰라요

    사람들이 진짜 좋아하면
    다른 사람들이 그 사람을 만나고 싶어하죠
    진짜 괜찮은 사람이면 그 사람이 잘되든 안되든
    그 만남이 그 모임이 끊어질리 없어요

    남녀관계도 마찬가지예요
    원래부터 여러가지 마음에 안들었었는데
    어떤 사소한 걸 계기로 헤어지는거죠

    정말 좋아하면 오히려 정말 큰일이 생긴다 해도
    그래도 헤어지지 못할정도예요

    어떤사람의 상황이 변했다고
    다시 사람들이 만나주지 않는다면
    이미 전부터 사람들은 그 사람이 좋아서가 아니가
    어떤 목적때문에 만나왔던거예요

    그 목적이 끝났으니까 더 만날 이유가 없죠
    목적을 뛰어넘을 만큼 인간적인 매력 호감이 없었던 거예요

    사람들이 마음속에 욕심과 질투만 가지고 세상을 살진 않아요

  • 71. 1234
    '19.4.14 6:06 PM (221.217.xxx.112) - 삭제된댓글

    제 아이 스카이 합격했다 소식 전하니
    소름끼쳤다고 말하면서
    자기 아들 카추사 준비하느라 토익 모의고사
    풀었는데 높은 점수 나왔다고 바로 자랑하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거기다 우리 애는 이미 토익 만점에 토플도 고득점이라는
    말은 차마 못했네요.
    자랑으로 먹고 사는 친구인 건 알았지만 그땐 진짜
    실망이 컸어요.

    곁에 질투심 많은 사람이 있으면 진짜 피곤합니다.
    우리 애들이 친구네 애들보다 대학 다 잘 간 후로
    살짝 멀어졌습니다.
    제 마음에서요.

  • 72. ㅇㅇ
    '19.4.14 6:47 PM (115.137.xxx.41)

    애들 나이가 섞인 모임이라면
    아직 고3 안된 애들 엄마들로부터
    님은 완전 추앙 받을텐데..

  • 73. ..
    '19.4.14 7:21 PM (116.122.xxx.28)

    질투할 여유가 있을까요? 그저 본인들이 힘들테고 매번 만나자니 괴로울 것 같은데요. 저라면 진심으로 축하해주겠지만 다시 재수하는 한해는 조용히 아이도와줄 것 같아요. 질투라고 정의하기 어려워요

  • 74. 겸손
    '19.4.14 9:07 PM (112.151.xxx.45)

    겸손일지는 몰라도 애 공부 안 한다, 나는 신경 안쓴다고 하던 사람 아이가 교과로 좋은 대학 수시준비한다니 잠시 충격은 오더라고요. 너무 액면 그대로 들었나 싶고.
    그렇게 모함까지 하는 사람들이라면 모임 끊으세요. 근데 한편 같이 고3힘든 시기 보낸 학부모로서 부럽고 속상한 마음은 어느 정도 이해는 될 것 같아요.

  • 75. ...
    '19.4.14 9:39 PM (210.178.xxx.192)

    일찌감치 현명하게 전략을 잘 잡으셨네요. 정시준비 수능올인 하신거요. 지방일반고들 수시에서 차별받고 버려지지요. 아니라고들하지만 분명 고교등급제는 존재합니다. 학교이름 다 가려도 학생부보면 일반고 특목자사고 한눈에 보입니다. 일반고들 가뭄에 콩나듯 학종 성공한 애들 중복으로 올려놓고 실적 뻥튀기하지요. 수시는 유명한 입시전문가 손주은씨 말대로 특목고 자사고들의 잔치입니다. 뭣도모르고 수시찬양하시는 분들보면 안타깝습니다. 그 엄마들도 어쩌면 지금 교육정책에 속은 피해자들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76. 초딩 일학년모임
    '19.4.14 9:44 PM (125.178.xxx.159)

    아직도 하는데요.
    몆해전 아이들 대학 들어갈때 한 아이만 스카이 가고 나머지는 지잡대.
    우리모임에서 그거 가지고 뒷말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워낙에 다들 품성이 좋은편이라..
    제가 봤던 사람중에 아이가 공부를 못하니 고2때 모임에서 탈퇴하는거 봤네요.
    일등이 있으면 꼴지도 있는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원글님 모임 사람들이 참 저속합니다.

  • 77. **
    '19.4.14 10:49 PM (218.54.xxx.54)

    세상사 그럴 수도 있는거죠. 그릇이 그것밖에 안되는거든지 아님 너무 순진해서 얼굴을
    숨길 수가 없었든지 둘중 하나죠뭐

  • 78. 초등 일학년 모임
    '19.4.14 11:08 PM (126.165.xxx.133)

    스카이 한명가고 나머지 지잡대인데 모임 유지 잘된다는건
    그안에서 특별히 이변이 없어서 그래요
    만약 비슷한데 한명만 그중 대박치면
    잠시 술렁였을꺼예요. 그래도 사람들이 품성이 좋으면
    감정 자제하고 다시 좋아지겠지만.
    그리고 지잡대 갈 아이들 모임이면 그다지 분분 안해요
    그리고 한명은 유난히 잘한거 같으니 아예 성적으로 비교안되서 그랬을꺼같네요

  • 79.
    '19.4.15 12:04 AM (58.230.xxx.110)

    우습죠...
    우리애 집안좋은 남자친구 사귀는걸로도
    눈에 불튀던 모임회원을 봐서
    뭔지 그 느낌 알아요...
    대학남친이 집안좋다고 사위될것도 아닌데
    아주 대놓고 배아파죽더군요.
    ##엄마 그애 아직 내 사위 아니니 릴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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