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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구경은 누구랑 가야 하나?

50대 조회수 : 3,319
작성일 : 2019-04-13 01:50:12
50대 남편과 결혼하고 시댁만 가봤어요.
다른곳은 30분만 넘어가면 길몰라 네비도 헤매
잠자고 싶다 짜증내, 원래 쇼파와 한몸 스타일인데
지금은 회사일도 일찍들어오는데도 안나가요.

유트브로 각설이들 공연 보자니,
2,30대는 남편자식과 꽃놀이 보는데
50대 부터는 여자들끼리, 남자들끼리네요.
왜 그러죠? 5,60대가 남녀 같이 오면 불륜이라며ㅠ
저는
친구들도 다 타지 있고,동네 엄마들은 애 키우다
지금은 다 재취업해 일요일에 시간내기도 힘들고
남편은 늘 자고..
아뭏튼 그런데 웃긴건 남편이 각설이 구경하다
막춤추는 아줌마들 보고,잘춘다 이러네요.
진짜 황당함
IP : 220.80.xxx.7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13 1:53 AM (70.187.xxx.9)

    친구 없음 혼자 가야죠. 근데 애 다 키워놨음 친구들 타지에 있어도 연락해서 충분히 만나겠는걸요.

  • 2.
    '19.4.13 1:59 AM (220.80.xxx.72)

    서울,용인,전남광주,창원 이리 살고
    다들 바빠요.
    아직 애들 중학생
    저는 고등학생이라 남편은 해외는 갈거 같은데 못가네요.
    더 지나면
    제가 뜬금 산악회같은걸 찾아봤네요.

  • 3. ㅡㅡ
    '19.4.13 2:29 AM (121.143.xxx.215)

    글쎄요
    심각한 고민인데
    아직도 저는 남편과 알콩달콩 꽃놀이 가는 희망을 가져봐요.
    저 59인데
    아직 한번도...

  • 4. 그래도
    '19.4.13 3:16 AM (223.62.xxx.201)

    누워만 있지 않고 꽃놀이 생각이라도 하니 다행이네요.

  • 5.
    '19.4.13 4:01 AM (61.254.xxx.167) - 삭제된댓글

    혼자라도 가세요
    남편 참...
    꽃놀이 같이 가는게 뭐 어렵다고
    유튜브로 각설이 타령 구경한다는 말에
    취향 알만하다싶네요
    님 혼자라도 좋은 구경 많이 하시고
    멀리라도 가끔 친구 보러 여행 삼아 가시고 하세요
    더 늙기 전에요

  • 6. ..
    '19.4.13 4:49 AM (49.170.xxx.24)

    외로우시면 종교활동 하세요. 사람 사귀기 좋은 곳이죠.
    꽃놀이는 혼자라도 가세요. 주말에는 아이들과 가시고요.

  • 7. 혼자라도
    '19.4.13 5:33 AM (175.123.xxx.115)

    가까운곳에 가세요

    안양천 여의도 서대문구청옆 안산자락길 올라가는길 남산..

    날씨가 좋아 혼자 궁투어하고 있어요. 울동네 불광천과 안산지락길 운동겸 꽃구경하니 운동이 절로 되던데요~

  • 8. . .
    '19.4.13 6:08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혼자 가요.
    이집 남편도 시골집만 처자식이랑 가요

  • 9. 평소
    '19.4.13 6:50 AM (61.82.xxx.207)

    평소 커피 한잔 같이 마시는분도 없나요?
    전 동네 이웃하고 다녀요~~
    중학생 엄마들이고, 아직 전업으로 있는 엄마들 많고요.
    물론 남편하고도 갑니다.

  • 10. 혼자 다녀오세요.
    '19.4.13 7:18 AM (222.237.xxx.108)

    꼭 누구랑 가야하나요?
    저도 50대. 저번주 하루 반차내서 슬슬 다녀왔네요. 여의도요.

  • 11. Aa
    '19.4.13 9:31 AM (220.118.xxx.167)

    오십대초 목욜날 혼자 다녀왔어요
    의외로 혼자 다니시는분들 많아요

  • 12. 오십대후반
    '19.4.13 10:24 A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담주에 안산 자락 혼자 갈거에요.
    그때까지 벚꽃 지지않고 있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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