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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많은 미혼의 연애

마늘꽁 조회수 : 6,509
작성일 : 2019-04-12 17:17:27
나이 사십대후반인데 매력이 없었는지 두번의 연애경험만 있었고
미혼입니다.
제가 연애에 소질도 없지만 표현하는데 서투르고 안하는편입니다.
사개월 사귄 남친이 있는데..표현하는걸 좋아하고 항상 보고싶은지
말로 확인하려하고...저는 그런데 표현은 안햇구요.
그냥 소소로운거 내꺼 과일사면 두팩사서 챙겨주고 멸치볶음도
해주고 김도 발라서 주고 그런 표현을 했어요.
그리고 남친이 해주는 선물은 잘 안받았죠.
이렇게 사귀다 몇번 남친이 그러더군요.
자기 보고싶지 않으면 전화안하겠다고...
두번정도 잠수타는걸 제가 연락해서 잡았는데..요번에 또
그상황이네요. ..아마 제가 연락안하면 끝날거예요.
이런 연애 끝나는게 낫겠죠?
제가 상대를 생각한다는 믿음을 못줘서인지 자주 확인할려는
그런 상황들요.
저는 성격이 한결같고 진득해서 변함없는 성향인데
남친은 저를 반대로 보는거 같아요
IP : 175.213.xxx.19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12 5:19 PM (223.62.xxx.156)

    별로 남친을 사랑하지 않는 거 같아요

  • 2. ....
    '19.4.12 5:24 PM (110.47.xxx.227)

    남자들도 사랑받고 싶어합니다.
    적당히 표현해줘야 사랑받는줄 압니다.
    말 안하면 귀신도 몰라요.

  • 3. ...
    '19.4.12 5:25 PM (122.43.xxx.212)

    선물을 왜 안 받으셨어요? "저는 성격이 한결같고 진득해서 변함없는 성향인데, 남친은 저를 반대로 보는거 같아요" 이런 말은 직접 하시면 굉장히 좋을텐데..

  • 4. ㆍㆍ
    '19.4.12 5:30 PM (122.35.xxx.170)

    서로 온도가 다른 관계는 오래갈 수가 없죠.
    진짜 선물은 왜 안 받으셨어요? 받는 건 부담이지만 주는 건 하셨으니ㅎㅎ 그러면 님 선물 일방적으로 받는 쪽도 부담되죠.

  • 5.
    '19.4.12 5:39 PM (175.223.xxx.131) - 삭제된댓글

    과일주고 멸치주고 김줘도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못았나보죠.
    그 남자가 문제가 아니라 사랑을 말로 표현하지 않는 원글님이 문제인듯.
    사랑에도 오버액션과 리액션이 매우 중요해요.

  • 6. 00
    '19.4.12 5:43 PM (1.232.xxx.68)

    상대 입장에서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혼자 진득하게 생각해보시고 잡아야 될 사람이면, 원글님도 좋아하면 솔직하게 대화해보세요. 남자분이 불안한거같아요. 혼자 안달하면 그런 지옥이 또 없어요

  • 7.
    '19.4.12 5:46 PM (123.215.xxx.169)

    말보다 행동을 보는 게 맞아요
    축구하다가 다리부러졌을 때 위로금 보내고
    연락이 안될 때 잠수탈 때 전화 백통씩 걸어보고
    약속장소에서 몇 시간씩 기다리고
    기념일에 기프티콘 보내고
    결혼할래 먼저 물어보고
    가난하니 원룸에서 시작하자 다 이해해줬더니
    호강에 겨워서 유부녀랑 모텔 다니다가 간통 들통나서 매장당한 전남친 생각납니다.
    누가 그래요 말이 중요하다고?
    사랑은 행동입니다.

  • 8.
    '19.4.12 5:59 PM (123.215.xxx.169)

    말 청산유수에 온갖 잘난척 다하더니
    결국 간통으로 훅 가는 거 보고

    말은 아무 힘이 없어요.
    카톡으로 사랑고백하던 하는 순간에도 모텔에서 년놈들이 뒹굴고 있었죠.
    말로는 무슨 말을 못해요. 행동하고 실천하는 게 힘들고 어렵지.

  • 9. ...
    '19.4.12 6:04 PM (125.177.xxx.43)

    먼저 연락도 하고 문자로 달달한 말도 하고 좀 하세요
    선물도 주고 받고요
    난 원래 그런거 못해 ㅡ 이러면 연애 힘들어요
    한결같고 진득한건 님이나 아는거고 사랑은 표현해야 알아요

  • 10. 야무지고파
    '19.4.12 6:06 PM (124.50.xxx.58)

    말은 아무 힘이 없어요. 행동을 보세요.

  • 11. sandy
    '19.4.12 6:44 PM (218.153.xxx.41)

    먼저 연락도 하고 문자로 달달한 말도 하고 좀 하세요
    선물도 주고 받고요
    난 원래 그런거 못해 ㅡ 이러면 연애 힘들어요
    한결같고 진득한건 님이나 아는거고 사랑은 표현해야 알아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

  • 12. 냅두세요
    '19.4.12 7:13 PM (223.38.xxx.12)

    남자들이 복을 발로 차는군요.
    여자보는 눈이 없어서 그래요.
    남자요리 잘 하는 여우한테 당해봐야 정신차리죠.

  • 13. 님 남친은
    '19.4.12 7:15 PM (211.246.xxx.201)

    전생에 뭔 죄를져서ㅡㅡ

  • 14. ..
    '19.4.12 7:26 PM (211.246.xxx.10)

    https://studysolution.tistory.com/39

  • 15. 모르는사람
    '19.4.13 6:47 AM (211.219.xxx.219)

    관계라는 게 무엇인지 모르는 원글님,

    제가 연애에 소질도 없지만 표현하는데 서투르고 안하는편입니다.>>>>>>>>>>>>서투르고 안 하는 편이고 계속 그렇게 살 거면 계속 그렇게 난 원래 그래...이러면서 그냥 그렇게 사세요.

    달라지는 것없이 변하는 것없이 그냥 그대로 사시면 돼요.


    그게 아니면 생각 좀 해보세요 본인이. 소중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본인이 뭘 해야 하는지 스스로 생각이라도 좀 해보는 편이 도움될 거 같아요. 그 상태로는 애도 키우면 애가 힘들겠어요. 서투르고 원래 표현 안 하는 편이시라니. 그냥 그렇게 사세요 생각도 늙은 분...

  • 16. 모르는사람
    '19.4.13 6:50 AM (211.219.xxx.219)

    남 속 뒤집는 표현이 또 있죠.....이심전심

    말 안 하고 눈빛만으로도 아는 사이

    대개는 때와 경우에 따라서인데....초장부터 저런 팻말 내세우면, 그냥 하차해야 해요. 아는 게 없는데 무슨 이심전심 헐

    관계에 게으른 사람이 핑계로 내세우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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