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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모임에서 남자들끼리 불륜에 대해 말했던 이야기하는데..

이연두 조회수 : 10,582
작성일 : 2019-04-12 12:42:29
제 남편이 새로 다니기 시작한 교회인데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다며 말해주는데 좀 놀랍더라구요..
우리들교회 라는 곳인데..
일단 그교회의 설교중 절반은 불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구역모인같은데서도..그런 이야기들을 많이 하고 자기가 저지른 불륜을
고백하고 그러면 오히려 겸손하고 낮아진자라고 칭찬도 받고 그러는거 같던데..
모임끝나고 남자들끼리 모여서 이야기하는데..
기러기 아빠인 남자분이 불륜 안저지르고 사는모습보며 이제는 좀 터질때 됬는데
이해가 안간다고 자기들끼리 이야기한다더군요..
왜 바람을 펴야 되는데 안피는건지..서로 신기하다는 반응으로 대화가 오가는데
그말듣고 가고 싶은 마음이 사라져버렸다고..
뭔가 자기죄를 내놓고 고백하고 그럼으로써 극복하는건 좋은데
목사님의 취지를 이해하는게 아니라..
그걸 악용해서 불륜저지르고 고백하면 더 신앙이 업그레이드 되는거고
좋은거지..
뭐 불륜은 당연한 수순이지..이런 잘못되고 왜곡된 신앙관들이 목사님의 의도와 다르게
남자 신도님들에게 퍼져있다는걸 느꼈다네요..
IP : 124.51.xxx.22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4.12 12:48 PM (106.102.xxx.43)

    변화되지않는신도들 보면
    절망스러워요

  • 2. ...
    '19.4.12 12:54 PM (39.7.xxx.228)

    그 교회 싫은게 남자는 으례히 다 그렇다는 식으로 생각해서
    딴 사람들한테 니 남편 바람안날줄 아냐 이런식으로 막말
    남자는 으례히 바람날수 있는 존재 처럼 막말작렬

  • 3. 흠흠
    '19.4.12 12:57 PM (119.149.xxx.55)

    신도들..참 바빠요..
    죄 지으랴 저렇게 지들끼리 간증하랴..회개하랴..
    내가 신도들 중 신도같은 사람들은
    10프로 정도라고 생각해요..

  • 4. 하아
    '19.4.12 1:00 PM (110.47.xxx.227) - 삭제된댓글

    그거, 약점을 고백하게 해서 신도들의 이탈을 막으려는 수작입니다.
    한때 유명했던 사이비 종교에서 집단생활 하다가 빠져나온 지인이 있는데 거기서도 그랬다고 합니다.
    신자들이 다 모인 자리에서 불륜 고백하고 심지어는 강간 당한 것까지 다 고백하게 만들더라네요.

  • 5. 저도
    '19.4.12 1:09 PM (223.62.xxx.23) - 삭제된댓글

    의문 저 교회 목사님은 자기도 여자면서 잘못된 결혼 참고 살아야 한다는듯 말하더라구요. 우리나라 최고 학벌이시던데 여성학적 시각이 전혀 없단것에 놀랐고 자기 개인사를 왜 공중에서 공표해야하는지 이것이 성서적인지 꼭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굳이 왜 그걸 드러내서 하나님한테 직접 말하면 안되나요? 전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저거 뜨악했습니다. 간증하다 보면 가족에게 이중상처를 주더라구요.

  • 6. ㅇㅇㅇㅇ
    '19.4.12 1:15 PM (39.7.xxx.132) - 삭제된댓글

    원래 죄 많이 짓는 사람들이 교회가서 회개하는척 하고 계속 죄 저지르고

    봉사활동도 나쁜짓 많이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래요.

    착하고 이타적으로 잘 사는 사람들은 저런데 가질 않는다는. 회개할것도 없고 죄책감도 없는데요 뭐.

    저런 활동을 하고 죄책감 없이 뎨속 하던 나쁜짓 하려는가래요. 이건 뇌피셜이 아니라 연구결과 나온 신문기사에서 봤음.

  • 7. ..
    '19.4.12 1:18 PM (223.38.xxx.214)

    전에 그 교회 내용에 댓글 달았어요
    거기 예배 드리러 가면 주변에 앉은 아저씨들(집사)
    예배 중 힐끔힐끔 쳐다봐서 기분 더러워서 안 가요
    거긴 바람 전적 감싸주고 새 삶 찾겠단 아주머니들이 남편이랑
    다니는 교회고 그런 간증 수시로 해서 싱글인 저는 거북했어요

  • 8. ..
    '19.4.12 1:20 PM (223.38.xxx.214)

    여자목사 매주 안 빠지는 설교 내용
    서울대 피아노 전공, 기사 있는 집 아들인 의사 남편

    우리나라 개신교의 문제점을 단적으로 보여주져
    성경에 예수님이 바란 모습과 달라요

  • 9. ㅇㅇ
    '19.4.12 1:43 PM (211.109.xxx.203)

    회개할것도 없고 죄책감도 없는데요 뭐.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저도 잠깐 뭐가 씌여서 교회다니는적 있는데 자꾸 공개 회개 하라고 해서 없는 죄 쥐여짜낼수도 없고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서 아주 쉽게 빠른 시일내에 교회를 빠져나왔죠.
    죄고백듣는것도 싫어요.
    하나님이 하실 감정 쓰레기통 일을 제가 왜 대신해야하는지 의문도 들구요.
    물론 같은 죄 저지른 인간들끼리는 서로서로 쓰레기통 되어주니 아무렇지도 않겠지만요.

  • 10. 거기
    '19.4.12 1:48 PM (211.109.xxx.91) - 삭제된댓글

    대치동에 간증 쎄다는 교회죠? 두번 가보고 다른 데로 옮겼어요 ㅠㅠ

  • 11. 지나다
    '19.4.12 1:48 PM (211.196.xxx.95)

    우리들 교회 다니는 교인 입니다
    다닌지 10 년 넘었구요
    성실히 기존 교회에서 신앙생활 했구요,
    생각이 진보적이라
    좌파라 욕도 듣는 밖에선 개독 교회 안에서 좌파 입니다

    울 교회 솔직히 남편 바람 피면 젤 많이
    기존 교회에서 인도 받아 오십니다.
    그래서, 우리들 교회 오면 니 남편 바람 났냐? 고 물으신다고 들었습니다

    바람피우는 남편 보다 가정 지키기 위해
    울면서 오시는 부인분들
    기존 교회에서 나누면 받아 주시나요?

    손가락질 하고, 애들은 상처 받아서
    어찌 할지 모르시쟎아요

    그 때, 가정은 지켜야 할 가치가 있다
    하면서 이혼을 늦추고 말씀보고
    상처 받은 부인과 아이 케어해 주는
    공동체에 이런 댓글이 써 있는 건 못 참겠습니다

    문제 많고 아픈 사람
    가족도 버리는 이 마당에
    들어주고 밥먹이고 야단도 치면서 가는데

    교회가
    가난하고 힘든 사람 가는 곳이지
    수준 맞은 사람이랑 나눔 하러 가는 곳은
    아니쟎아요 ~!!

    오픈의 문제는 단편적으로 보기에
    정말 조심 또 조심하고
    있고, 사람을 살리기 위한 배려와 주님 앞에서 회개를
    인도 해 주시는걸 오랜시간 보았습니다

    영적 진실성을 폄하하지 않아 주셨으면 합니다

    아픈분들 우리들 교회에 던지 듯
    보내시는 분들도 많으시쟎아요

    울 교회 목사님들
    전국 쫒아 다니며 망한 사건 들어주고 기도해 주고
    다니고 있구요

    저런 남자분들도 있겠지만

    부부싸움 나면
    새벽 2-3 시에 말려 주고
    다독이러 가는 공동체 입니다

    함부로 말 하지 말아 주세요

  • 12. 지나다
    '19.4.12 1:59 PM (211.196.xxx.95)

    서울대 피아노 나오고
    의사 남편 만나서

    자랑 하려고 설교 하는 걸로 들으셨나요?

    날마다 큐티 하는 여자 읽어 보세요~

    회개를 자기 자랑으로 이해 하시면 할 말이 없어요~

  • 13. 위엣님아..
    '19.4.12 2:00 PM (124.51.xxx.22) - 삭제된댓글

    제가 교회 목사님 욕한거 아니잔아요..
    신도님들 테도가 워낙 황당하니까 그런부분 지적한건데..
    이게 포용이 안되는 부분이신지 의문입니다..

  • 14. 덧붙여말하자면
    '19.4.12 2:05 PM (124.51.xxx.22) - 삭제된댓글

    목사님은 정말 진실하게 회개하고 변하길 원하는 마음으로 전하시는데
    그것을 오히려 당연히 받아들이고 불륜에 대해 너무도 자연스레 말하는듯한
    그들의 태도에 남편이 화가 났다고도 했어요
    전하시는 말씀을 악용해서 회개하면 그만이지 합리화하는 태도들을 본거같다며..

  • 15. 지나다
    '19.4.12 2:14 PM (211.196.xxx.95)

    수준이 안되는 남자분들 악용 하실 수 있고
    교회는 다녀도 말씀이 안들릴 수 있지요~

    울 목사님 알고 가시쟎아요~

    그분들은 그분들끼리 말씀 하시는데

    원글 집사님은 안 믿는 세상 가치관에
    신앙 상담 하시면
    맞는 일 일까요?

    조롱 받쟎아요
    댓글 보세요

    한주, 몇주 간 분이 우리들 교회를 어떻게 알죠?

  • 16. 산과물
    '19.4.12 2:16 PM (112.144.xxx.42)

    그렇게 사생활 다 오픈하는 목사님 없지요. 교회 쉬쉬하는데 전 속이 시원합니다.

  • 17. 산과물
    '19.4.12 2:17 PM (112.144.xxx.42)

    큐티(묵상)로 특화된 교회지요.

  • 18. 지나다
    '19.4.12 2:17 PM (211.196.xxx.95)

    속상해요~

    정말로

  • 19. 거긴
    '19.4.12 3:11 PM (65.93.xxx.203)

    그런 상처받은 분들이 많이 가는 교회군요.
    그러다보니 일반적인 분들은 그런 시선으로
    보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을 것같아요.
    나이 들면서 느끼는게 사람은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하다보니 자신과 같거나 비슷한 입장이
    아니면 서로 공감하기 힘들다는 사실.
    입장이 다른 사람들끼리는 서로를 이해하기가
    결코 쉽지않다는 것을요.
    어떤 모임이든 비슷한 입장의 사람들이 모이는
    것이 서로 위로되고 좋을 것같아요.

  • 20. 댓글보다가
    '19.4.12 3:16 PM (58.125.xxx.54)

    실소가 저절로, 풉~

  • 21.
    '19.4.12 3:31 PM (180.230.xxx.46)

    이게 뭔소리여 시방

    댓글 어이없어요

  • 22. 미친교회들
    '19.4.12 4:36 PM (1.240.xxx.22) - 삭제된댓글

    한국교회는 치리는 없고 은혜만 있는게 문제예요.
    잘못한 새끼들 감싸주고 덮어주고 봐주면 지잘못한 거 뉘우치지 않는게 습관이 되더만요.
    잘못한 놈은 일단 찍소리 못하게 짓이겨야 됨.

  • 23. ㅇㅇ
    '19.4.12 5:04 PM (223.38.xxx.153)

    직접 다니시는 분들이 좋아하시고 은혜받으시면 되는것이지만..

    공개적으로 죄를 고백하는것이 꼭 바른것은 아니지 않을까요
    하나님과 나 사이에 직접 기도하고 회개하는것이 진짜이고 참된 위로인데
    처절하게 사람들끼리 나누는 과정이 조금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불편함이 있어 불만들이 나오는것 이겠죠

  • 24. ..
    '19.4.12 5:13 PM (223.38.xxx.214)

    자랑으로 들었냐구요?
    아녀~ 6개월 정도는 은혜로 들었져
    그러나 그게 모든 설교에 안 들은 날이 없는 건
    작정하고 쓰는 거란 생각 밖에..

  • 25. 지나다
    '19.4.12 5:43 PM (110.70.xxx.245)

    서울대 나와도 교회에서 반주 하는 착한 사람이었지만
    내가 욕심 많아 잘참는 사람이었다
    내가 죄인인줄 몰랐다~

    같은 말씀 듣는데 정말 다르게 들으시네요 ~!!

  • 26. 지나다
    '19.4.12 5:45 PM (110.70.xxx.245)

    맘에 앉으시는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목사님의 진심을 잘 이해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 27. 저도 느낀 바
    '19.4.12 6:42 PM (61.74.xxx.241) - 삭제된댓글

    자신의 죄를 까발리고 면죄부 받는 느낌.

  • 28. 제가 느낀 바
    '19.4.12 6:47 PM (61.74.xxx.241) - 삭제된댓글

    자기 죄를 까발리고 면죄부 받는 느낌적인 느낌.

  • 29. 제가 느낀 바
    '19.4.12 6:50 PM (61.74.xxx.241)

    자신의 죄를 까발리고

    자기들끼리 면죄부 주는 느낌적인 느낌.

  • 30. ..
    '19.4.12 9:58 PM (1.227.xxx.232)

    워낙에 기러기들이 다들 바람피고 애인두니 하는소리지
    당연한수순이라는소리로는 안들리는데요?
    그리고 다른교회들 솔직히말해서 기부금 헌금 매주 매달 들어오는거 오픈하고 어떻게 집행하는ㅈ안밝히잖아요?
    좋은차타고 자식들은 다 미국 영국 유학보내고 결혼도잘시키더만요 우리들교회는 다른건몰라도 교회에 돈문제 투명하게 매주발표하고 좁행하는거 매우의미있는 발자취라고 생각하고 높이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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