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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하는 학생이 너무 버릇없어요.

,,, 조회수 : 5,560
작성일 : 2019-04-12 09:23:13

저는 주요 과목은 아니고요.

학생이 초등학교 6학년인데..

사춘기를 인정해도..

수업할 때 정말 대놓고 기분 나쁜 티를 내요.

그래도  계속 친절하게 하고

잘 하려고  하면 할 수록.. 

제가 느끼기에는

너가 그러려고 해도

너한테 마음은 열지 않겠다.

그러는 것 같아요.

공부할 때 어머님이 계시면 

이야기 해볼텐데

어머님은 그 시간에는 안 계시고

아버지와, 할머니만 계세요.

저도 더 이상 이런 무시 받으며 가르치고 싶지 않고요.

대부분 이런 경우는 앞으로도 더 좋은 효과가 나지도 않을 것 같고..

개인 사정으로 그만둔다고 하며 더 이상 가르치지 않는 것이 좋겠지요?

IP : 175.121.xxx.6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4.12 9:26 AM (115.143.xxx.233) - 삭제된댓글

    아이에게 경고 한번 주시고 어머니께도 전화드려 전후사정얘기하고 몇번 지켜본후 그만두신다 하시는게 맞는듯요
    개인사정이라고 하면 원글님이 무책임한 사람이 됩니다

  • 2. 애가
    '19.4.12 9:27 AM (119.198.xxx.59)

    무슨 잘못이에요.

    부모가 문제지

    애는 하기 싫은데
    과외하라고 떠민거 잖아요.

    그러면 애를 과외시킬게 아니라
    아버지. 할머니한테 얘길 하세요.

    공부도 하고싶은 애가 해야 효율이 생기는 거라고

    부모님들이 뭐 애를 과외선생앞에 데려다 놓으면 어떻게든 하겠지 싶어 과외씩이나 시키는지 모르겠지만
    몸은 여깄어도
    마음은 딴데 있는 애를 더는 못가르치겠다

    ㄴ 이렇게 솔직히 말해주는게 그 학생을 위하는 길이기도 해요.
    왜 거짓말을 하면서 관둬야되나요

  • 3. 궁금
    '19.4.12 9:30 AM (211.244.xxx.217)

    그냥 그만두세요. 적절하게요
    부모가 자식을 모를것 같나요

  • 4. ...
    '19.4.12 9:30 AM (175.121.xxx.62)

    지난 번에 경고 한 번 주었는데..
    변함이 없고.. 이젠 저도 더 이상 맞춰 주기 힘들더라고요.
    존경 같은 거는 바라지도 않고
    앞으로도 더 변함이 없을 것 같아요.
    제가 이러 저러해서 그만 둔다고 하면 어머님이
    더 기분 나빠할 것 같기도 해서요.

  • 5. 어차피
    '19.4.12 9:32 AM (14.38.xxx.143)

    기분 나빠하세요
    근데 개인사정이라 그러면
    100프로 님의 무책임이라 생각.

    사실대로 말하세요

  • 6. ㅇㅇㅇ
    '19.4.12 9:37 AM (175.223.xxx.57) - 삭제된댓글

    제 친구가 피아노 레슨 하면서
    어떤애가 습득을 못하는지
    한숨을 쉬면서 쟤 짤라야겠다며
    쉽게 말하던데요

  • 7. 어차피
    '19.4.12 9:38 AM (175.120.xxx.181)

    아되는 수업 뭘 스스로 나가려 하세요
    시간만 때우세요
    멍 때리고 가만 있던지
    그쪽에서 알아서 하게요
    지금 부모님 눈치와 학생 속썩임까지 감당하려니 힘들죠
    그리고 아이 입장으로 생각해서 대처하세요
    앞으론 가실땐 쉬러간다 논다 그러던지 말던지 이렇게요

  • 8. ,,,
    '19.4.12 9:42 AM (175.121.xxx.62)

    한쪽 입꼬리가 늘 올라가 있고..
    대답을 해도 "눼"~~~~ 하면서
    야골리듯이 혀를 내밀어요.
    경고를 줬는데도 변함이 없고요.
    다 이야기를 하면 그 학생은 원래 그렇다고..
    어머님이 저를 계속 잡을 것 같고요.
    제가 예민하다고 생각할 것 같아요.

  • 9. 그만두게된다
    '19.4.12 9:57 AM (203.228.xxx.72)

    각오를 하시고
    단도직입적으로 학생에게 눈바로 뜨고 문제를 지적하세요.
    그래도 바뀌지 않으면 집에 있는 아버지에게 얘기하시고요.
    계속 바뀌었을겁니다.

    과외하고 싶지 않은 애들의 특징입니다.

  • 10. ㅁㅁㅁㅁㅁ
    '19.4.12 10:11 AM (211.36.xxx.212) - 삭제된댓글

    경고도 주셨고 부모님 상담도 하신거면 사실대로 말하고 그만두세요 수업할 태도가 안되어있다고 수업료 받은거까지만 하겠다고요 다른 핑계 대봐야 원글님만 욕먹어요

  • 11. 경력15년
    '19.4.12 10:17 AM (124.50.xxx.85)

    그래서 전 과외시작하기 전에 꼭 학생에게 묻습니다. "너 지금 레벨테스트가 이렇게 나왔는데 엄마가 억지로 데려온거 같은데 니 생각은 어떠냐? 난 본인이 하기 싫다는 학생은 절대 안받는다. 엄마랑 상의해보고 니 의사를 정확히 밝히면 시작한다'이러고 돌려보냅니다. 특별한 경우 아니면 100프로 지 입으로 한다고 하고 시작합니다. 그래도 중간에 틱틱거리거나 그러면 전 그냥 수업시작하다가 돌려보내거나 제가 나옵니다.
    그러면 그 뒤로 특이한 경우 아니고 눈 초롱초롱 합디다. 그런데 요새 애들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애들도 다 생각이 있고 본인의 의사를 중요하게 존중해주면 다 열심히 합니다.
    욕심가득한 부모가 문제죠.

  • 12. 맞아요
    '19.4.12 10:55 AM (118.222.xxx.105)

    개인과외 좋은게 맞는 학생 받아서 가르치는 거잖아요.
    전 학원이데 그만 뒀으면 싶은 아이 간혹 있어요.
    제가 원장이 아니니 최대한 참아가며 가르치죠.
    위에 분 말씀대로 개인사정이라고는 하지 마세요.
    책임감 없는 사람이 되어버리잖아요.
    못하는 아이는 가르쳐도 안 하는 아이는 가르치기 힘들잖아요.

  • 13. 엄마는
    '19.4.12 10:57 AM (59.6.xxx.30)

    아이말을 전적으로 믿을겁니다
    엄마한테 아이탓 하지말고 그냥 그만두세요
    아이가 선생님이 싫다고 대놓고 시위하는거에요
    그런식으로 선생님 계속 갈아치웠을겁니다...괜한 시간낭비하지 마세요

  • 14. 햇살
    '19.4.12 10:57 AM (175.116.xxx.93)

    관두세요

  • 15. 그그그
    '19.4.12 12:53 PM (223.38.xxx.243)

    그만두세요
    엮이면 골치아파질듯요
    그러다 님이 화내면 잘못전해져서 곤란한일 생기면 어째요

  • 16. 무슨 쌤??
    '19.4.12 1:15 PM (1.238.xxx.39)

    야골리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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