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이 새로 이사온지 몇달 안되었어요.
이사오시더니 떡도 돌리시고
차마시러오라고 부르셔서 댁에도 몇번 갔었어요.
저보다 연세가 15이상 많으셔서 저는 어려운데
타지에 오셔서 외로우신지 자주 놀러오라하시네요.
그 집 아저씨도 오며가며 뵈었는데 스님은 아니었어요.
그런데 이사온지 한두달 정도 되었을때
아저씨가 절로 들어가셨다는거예요.
남의 일에 꼬치꼬치 묻기뭐해서 그냥 듣고만 있었는데
60대부부가 같이 살다가
남편이 혼자 절로 들어가버리면 너무 외롭지 않을까... 싶은데
일반인도 절도 들어갈수가 있나요?
아내는 혼자 집에서 살고
아저씨는
거기서 스님들과 같이 생활하신다네요.
하여간 희한한 분들이시네요 ㅠㅠ
더 구체적으로 쓰면 안될것 같아 돌려서 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