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생사 새옹지마 란 말이요.

.... 조회수 : 4,881
작성일 : 2019-04-10 20:04:53
선배님들 살아보니 새옹지마라는 말. 정말 맞나요?
새옹지마 호사다마
사람 앞 일 모른다는데...

제가 요즘 이직하고 너무 힘들거든요
믿고 의지 하던 사람에게는 배신 당하고
그냥 하루 하루 버티며 사는거 같아요.

이직성공했을때는 너무 기뻤고
이 사람으로 나는 너무 행복했는데..
이게 새옹지마인건가.. 나만 불행한건가..
이 길의 끝은있나 .
이렇게 된거 다시 밑바닥부터 열심히 살면 된다 생각하면서도
제 멘탈이 너덜너덜 하네요.
제 인생 이렇게 끝날거 같아 너무 괴로워요.


IP : 223.62.xxx.2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19.4.10 8:09 PM (122.35.xxx.170)

    앞일 모르죠.
    저도 경제적으로 어려웠었는데 어느 시기가 되니까 돈이 막 들어오더라구요. 의도한 돈줄도 있었지만 의도치 않은 경로로도 막 들어와요.
    이 또한 새옹지마니 언제 무일푼될지 모르는 거지만요.

  • 2. .....
    '19.4.10 8:12 PM (213.205.xxx.231)

    저도 비슷한 경험으로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무덤덤해지네요.

  • 3. ..
    '19.4.10 8:43 PM (175.116.xxx.93)

    자기 자신을 믿어주는게 그래서 중요합니다.

  • 4. 네.
    '19.4.10 9:04 PM (1.242.xxx.191)

    반백년 넘게 살았는데
    새옹지마 맞습니다.

  • 5. ㅇㅇㅇ
    '19.4.10 9:18 PM (175.223.xxx.71) - 삭제된댓글

    새옹지마 정도가 아니라
    내 계획대로 된적이 거의 없고
    계획보다 더 잘될때 있고
    계획보다 더 안될때 있고
    의외의 일도 생기고
    한마디로 삶이란 참 쌩뚱맞는거 아닌가 합니다
    저처럼 행동영역이 좁은 주부도 이런데
    연예인이나 활동적인 사람들은
    삶의 변수가 얼마나 많을까싶어요

  • 6. 여기서
    '19.4.10 9:51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생은 고통의 무한 변주곡이라고 답글 읽은 적 있어요.
    살나보니 예기치 못한 변수에 가격 당하는 일의 연속인 것 같아요.
    그 변수가 향후 어떤 자국을 남길지는 운명의 영역이지 통제의 영역이 아닌 것 같아요.

  • 7. 마자요~
    '19.4.11 12:35 AM (61.82.xxx.207)

    ㅇㅇㅇ님 댓글에 동감합니다.
    인생이 꼭 계획된대로 되지 않아요.
    그리고 잃은게 있으면 얻는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힘들땐 그 힘들일이 내 인생에 거름이 되게끔 해야해요.
    분명 힘든시간 동안 얻는게 있고 덕분에 이걸 얻었다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힘내시고 인생 끝 아닙니다. 움츠렸다 다시 도약하세요

  • 8. 오십중반
    '19.4.11 8:24 AM (223.62.xxx.73)

    새옹지마 맞아요. 그리고 지금의 최악이 꼭 나쁜 건 아니에요. 지나고 보면 그게 더았다라는ㅈ결론도 나오기도 하니 현재를 지혜롭게 잘 견뎌보세요.

  • 9.
    '19.4.11 8:51 AM (39.123.xxx.124) - 삭제된댓글

    50초
    한치앞도 모르는게 인생이더군요
    나락으로 떨어지기전을 곱씹어보니 행복함의 절정이었네요
    호사다마라고도 하죠?인생은 좋고 나쁨의 반복이란걸,,아무리 잘나가는 사람도 겉으로만 평온해 보일뿐 삶의 십자가는 다 있다고 봐요 그러니 오늘 넘어졌다고 해도 무심히 손털고 이러나면 되고 잘나간다고 목에 힘줄 필요없이 평정심 갖는게 필요하다 생각해요 내 인생이 특별하고 나에게 온 인연들이 각별하다고 느꼈던게 착각이란걸 알았어요 거부하고싶은 인생이어도 또 어쩔수 없이 받아들이고 사는거
    그게 우리 삶이고 숙명이더라구요 참 별거없어요

  • 10.
    '19.4.12 2:53 AM (58.146.xxx.232)

    아닐 것 같은데 그리 되니 새옹지마지요ㆍ
    이 순간이 반드시 전화위복이 될테니 힘내세요ㆍ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807 우삼겹 250g*8팩 18980원 1 ㅇㅇㅇ 19:06:11 68
1809806 직장 다니는 미혼 돈 개념이요 1 이쁜나이 19:05:23 100
1809805 7시 정준희의 역사다방 ㅡ 무능력과 부패를 삭발로 덮을 수 .. 1 같이봅시다 .. 19:02:00 47
1809804 남편한테 정서적으로 독립하는건 불행한걸까요 4 루피루피 18:58:10 227
1809803 '평택 민주당 탈당 러시…조국혁신당으로.jpg 4 공천후폭풍 18:56:06 331
1809802 여직원들이 처음 보는 사람을 분류하는 얘기를 들었는데 2 f 18:56:04 289
1809801 부동산에서 전세 재계약서 작성하는데... 4 부동산 18:49:10 221
1809800 (핫딜공유)비비고 왕교자 1.05kg x3봉 + 김치왕교자 42.. 2 만두 18:36:40 527
1809799 회사 내 간식 문제 들어봐 주시겠어요?? 20 회사 18:22:59 1,446
1809798 친구 자녀 결혼식 축의금 어느 정도 하세요? 15 ㅇㅇ 18:16:18 1,091
1809797 통일부, 북 응원단에 남북협력기금 3억 원 지원 16 ... 18:14:03 475
1809796 저 왜 이렇게 약해졌을까요 5 ... 18:09:29 848
1809795 아들 낳으려고 딸 많이 낳은 어르신 보니 6 ㅣㅣ 18:04:43 1,631
1809794 싼타페 5인승 6인승 둘중 어떤게 좋을까요? 4 어떤차 17:57:23 384
1809793 한동훈 '선거법' 위반 고발 당해…"법률가 출신이 법 .. 15 너나잘해 17:51:23 995
1809792 60 백수라서 좋은점도 있어요 16 백수 17:50:59 2,217
1809791 유심교체 했는데 여전히 삼성페이와 nfc 교통카드 사용할 수 있.. 7 스마트폰 17:49:58 519
1809790 갱년기 워킹맘. 3 ..... 17:41:24 960
1809789 김용범 국민배당금 24 으휴 17:38:38 1,743
1809788 이케아 수납장을 조립 성공 1 해냄 17:29:06 536
1809787 건강 관련 요즘 드는 생각들…. 4 …. 17:28:39 1,297
1809786 주식, 내가 팔면 오른다는 분들요 13 ㅇㅇㅇ 17:28:09 2,638
1809785 저녁으로 떡볶이 8 .. 17:27:27 1,171
1809784 현대자동차 관련주 4 호홍 17:19:20 2,279
1809783 이재명 분당집도 신고가 9 아파트 17:12:44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