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큼 기대도 커지고, 혼자 거는 기대로 어제 오늘 마음이 좀 안 좋았어요.
같이 있고 싶은 마음 그 하나, 소박한 마음으로 시작한거 였는데.
정리를 했어요. 각자 열심히 살고 각자 충실한 삶 살기.
사랑 주고 싶은대로 주고 받고 싶을 만큼 표현하며 살기
그렇게 살아야겠어요.
내가
내가
내가
덕 좀 보잔
계산
어떤 관계든 적당한 선이 지켜지는 관계가 오래가요
사랑해서 같이 있고 싶어 결혼했지만
늘 같이 있다보면 혼자좀 있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죠
너무 붙어 있다보면
권태기도 빨리와요
따로 또 같이 가는 관계가 건강한 관계죠
모든관계에 밀당은 필수입니다
그게 연애할때 뿐 만이 아니라 평생 가져가야 할 관계입니다
하물며 자식도 어느정도 크면
밀당이 필요한데요
같이 있고 싶으면
같이 있자고 조르는것보다는
원글님이 더 바빠 보여서
남편이 조바심 내게 하는게 더 같이 있는 기회를 보장해줄겁니다
남녀관계..
모래알 같은거래요
손에 꽉 쥘려고 하는 순간 빠져나가는...
죽을때까지 함께 하는 운명공동체아닌가요?
남이죠 뭐 결국엔 그렇더라구요
최소한 내 가족에게는 그런거 안하고 사는게...
험한 세상 같이 다독이며 헤쳐나가는 전우죠. 전우.
전생의 웬수죠. 2천년 전 누군가가 그 웬수를 사랑하라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