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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남편이랑 손깍지를 해본적이 없어요

재수없어 조회수 : 2,967
작성일 : 2019-04-08 22:54:39
친구로 지내다가 연애 2년하고 결혼하고 올해 이십년차에요
손깍지뿐 아니라 팔짱도 껴본적이 없어요
걸어갈때 멀뚱이 앞서서가구요
남편이 남들보는데서 스킨십 질색해요
그렇다고 집안에서 스킨십하지도 않아요
웃긴건 그런데 아이를 둘이나 낳았네요
더 웃긴건 저런인간이 바람도 피더라구요
IP : 221.140.xxx.9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9.4.8 11:03 PM (133.130.xxx.202)

    지금이라도 한번 해보세요라고 쓰려했는데 맨 마지막줄에 위로드리고 갑니다..

  • 2. ..
    '19.4.8 11:07 PM (211.117.xxx.145)

    집에서
    위엄있는척 근엄한 척이거나
    군림하고 싶어서..?!
    시아버지께서 가부장적이셨나요?
    지인 시댁이 안동 뼈대있는 가문인데 그렇더라구요

  • 3. 타고나길
    '19.4.8 11:08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그런 인간이 있더라구요.
    신체접촉을 귀찮아하는 부류요.
    자식들이 치대고 엉겨붙고 하는걸 진심 싫어해요
    아예 기대를 안하고 사니까 이젠 실망할 일도 없어요
    손 깍지는 커녕 손 답아본지가 언제인지 생ㅈ각 안나요

  • 4. 재수없어
    '19.4.8 11:12 PM (221.140.xxx.98)

    아뇨 전혀 가부장적인 느낌도 아니구요
    밖에서는 엄청나게 애처가 행세해요
    막 음식도 제 접시에 덜어주고
    사람들한테 제 칭찬 엄청 하고 다니고...
    다들 우리 부부가 다정하게 지내는줄 아는데
    집안에서 지나다가 살만스쳐도 서로 불편한 관계네요

  • 5. ..
    '19.4.8 11:13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에휴...

  • 6. 우웩
    '19.4.9 12:48 AM (211.49.xxx.206) - 삭제된댓글

    바람에 자상한 남편 코스프레....
    야식먹고 계시판에 놀러 오길 잘 했네요.

  • 7. 우웩
    '19.4.9 12:49 AM (211.49.xxx.206)

    바람에 자상한 남편 코스프레....

  • 8.
    '19.4.9 7:37 AM (124.54.xxx.150)

    울남편이랑 비슷하네요
    근데 울남편은 밖에 나가 제가 아니라 애들 접시에 음식덜어주고 챙기고 해요 그러니 사람들은 엄청 자상한 아빠에 저란테도 그렇게 하는 줄로 착각.. 집에 오면 아무도 안 돌아보고 자기 혼자 방에 들어가 문닫고 티비와 핸폰만 보며 지내는 사람인데..

  • 9.
    '19.4.9 7:38 AM (218.48.xxx.40)

    우리남편 거기가있네요
    다똑같응

  • 10. ㅇㅇ
    '19.4.9 9:49 AM (175.223.xxx.26)

    저도 왜요? 손깍지하시지 그럴랬는데
    바람피우고 다닌다니 싹 식어버렸어요.
    위로드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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