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물칼국수 해줬더니
저녁으로 해물칼국수 신경써서 해줬더니
담에 팥칼국수 만들어달라하네요
재료간단하다구요
아가리를 찢어버리고 싶네요
저넘에 주둥아리 때문에 항상
있던정도 다 떨어져요
1. ㅇㅇㅇㅇ
'19.4.7 11:22 PM (59.30.xxx.114) - 삭제된댓글너 갈아서 팥칼국수 끓이기전에 다물고 잡솨!!
2. ....
'19.4.7 11:23 PM (121.171.xxx.41) - 삭제된댓글니가 해서 처먹어라 하시지...
3. 그러게
'19.4.7 11:24 PM (1.231.xxx.157)왜 신경을 써서는..
앞으론 못먹게 만드세요 그래야 나가 사먹지~4. ㅇㅇ
'19.4.7 11:25 PM (211.36.xxx.45)팥 해주면 다시 해물타령.ㅋ
5. ㅋ
'19.4.7 11:26 PM (211.204.xxx.96)아가리ㅋㅋㅋ
6. ㅋㅋ
'19.4.7 11:27 PM (58.234.xxx.88)간단하면 니가해라
한마디하셔요
아님 도저히 못먹겠다 사먹자 나올정도로
못먹을 팥죽을 ㅋㅋ7. 먹는
'19.4.7 11:27 PM (211.245.xxx.178)입이나 간단하지요....
8. ..
'19.4.7 11:27 PM (175.192.xxx.21) - 삭제된댓글맛있으니 또 해달라시겠지요.
음식 잘하시는 원글님 부럽네요.
저는 해 주면 싫어해요.ㅜ 맛없다고요.ㅜㅜ9. 휴...
'19.4.7 11:27 PM (14.52.xxx.225)전업주부란 정말 없어져야 할 선택임.
자신의 일이 뭔지 전혀 모름.10. ..
'19.4.7 11:28 PM (49.169.xxx.133)아가리로 원글님 공은 허공으로..
11. 저는
'19.4.7 11:29 PM (216.154.xxx.185)외국이라 다 만들어먹는데
먹고 나서 이제 ㅇㅇ 사먹을 필요없네. 이소리가 그렇게 얄미워요.
이제 케잌 사먹을 필요없네 이제 김치 사먹을 필요없네 이제 만두 사먹을 필요없네...
니입을 때려주고싶다 정말..12. ㅋㅋㅋㅋㅋ
'19.4.7 11:29 PM (211.109.xxx.163)팥칼국수 나도 좋아하는데
13. ㅇㅇ
'19.4.7 11:31 PM (211.36.xxx.45)저는님 안습ㅜㅜ
웃프네요.14. ㅋㅋ
'19.4.7 11:31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그러게 칼국수에 왜 신경을 쓰셔가지구...그냥 대충 했으면 담 부턴 당신 힘드니 나가서 먹자 소리가 젓가락 놓자마자 나왔을텐데 ㅠㅠ
15. ㅇㅇ
'19.4.7 11:39 PM (1.240.xxx.193)어디서 봤는데
아들이 간단하게 칼국수나 해먹읍시다 했더니
어머니께서 쳐먹는 주둥이가 간단하겠지 하셨더라는16. 윗님
'19.4.7 11:40 PM (180.230.xxx.96)어머니 사이다
ㅋㅋㅋㅋㅋㅋ17. ㅇㅇ
'19.4.7 11:42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할말은 하고 살아야줘 암만 ㅎ
속으로 궁시렁거리면 다 해다바치고 늙어서 남편미워라하는 울엄미보면 속터짐요18. 그래?
'19.4.7 11:44 PM (1.228.xxx.120)그럼 자기가 다음에 팥 갈아줘~ 같이 해보장^^
간은 자기가 봐~?오홍홍
우액19. ..
'19.4.7 11:44 PM (39.119.xxx.128)(참고로 저희는 집 김밥을 좋아라 합니다. 슬프게도 파는 김밥 노노..)
어릴적 가끔
간단하게 김밥이나 말아먹자던 울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엄마는 큰소리 안하시고 그냥 해 주셨어요.
어버지는 목메인다고 계란국까지 꼭 요구하셨어요.
20대 언젠가부터 그 김밥을 제가 말았어요.
분가 후 부모님 집에 놀러 갔을때
아버지가 그 얘기를 또 하시길래 제가 엄청 잔소리를 했어요.
그냥 "김밥해먹자" 하시라고.."간단하게" 라는 얘기는 좀 하지 마세요. 했네요.
남자들은 김밥같은 음식도 뚝딱 나오는 줄 알아요.
참 눈치가 없어요.20. ..
'19.4.7 11:50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아 진짜 이 언니들때문에 야밤에 칼국수랑 김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리 ㅠㅠㅠㅠ
21. 그냥
'19.4.7 11:50 P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시판 팥죽에 시판 칼국수면 사다 대충 끓여 비벼주세요
22. ㅂㅈㄱㄷ
'19.4.7 11:52 PM (58.230.xxx.177)오뚜기인가 팥칼국수라면 있는데 그거사서해먹으라고 던져주세요.
23. ..
'19.4.7 11:53 PM (125.177.xxx.43)응 간단하면 당신이 해
나가면 다 파는데 참나
김장 하자길래 혼자 하다가 두번 같이 했더니 ㅡ 남편은 그래봐야 씻는거만
사먹자고ㅜ하대요 ㅎㅎ24. 휴
'19.4.7 11:55 PM (24.102.xxx.13)진짜 저렇게 밥 차려주는 사람 속 뒤집어지게 하는 말 뽄새는 어디서 배우는 걸까요? 자기 배 차는 것만 중요하고 남 고생은 아무것도 아니고 대체 저런 사람들 부모는 자식을 어떻게 키운건지 근데 생각해보니까 우리 아버지가 자기 밖에 모르고 밥은 뚝딱 나오는 줄 알고 맛있는 반찬은 남 못 먹게 자기 입으로만 들어가고 예전 할머니들 아들들 너무 정신연령 10살짜리로 키운것같아요 오냐오냐
25. 아갈머리
'19.4.7 11:55 PM (211.36.xxx.3) - 삭제된댓글우리집에도 한마리 있어요
무더운 여름날 간단하게 콩국수나 해먹자고26. 그런데
'19.4.7 11:58 PM (180.68.xxx.100)저도 팥칼국수가 먹고 싶네요.
저는 거의 집에서 음식 만들어 먹는데
남편이랑 시장 같이 가서 통도라지 사서 까 달라고 하고
야채도 다듬어 달라고 합니다.
한동안 그리 했더니 같이 재래시장 가서
"통도라지 살까?" 이런식으로 손질해야 하는 재료 살까 하고
물으면 그냥 가재요. 안 먹는다고.ㅋㅋㅋ
팥칼국수에 소면 넣으면 어떨까요?
맛이 괜찮을까요?^^
저도 해먹어 보려고요.
팥 그까이거 삶아서 믹서기에 윙 갈죠 뭐.^^27. 섬뜩
'19.4.7 11:59 PM (59.9.xxx.153) - 삭제된댓글칼국수 끓여주고
뒤에서 와이프가 이러는줄 알게되면
다시는 그런 부탁 안할듯
아가리 찢어질까 무서워..라기보단
사먹고말지 하면서
정은 누가 더 떨어지려나28. 윗님
'19.4.8 12:04 AM (24.102.xxx.13)그런 소리 안 듣게 정말 잘 먹었어 맛있다 수고 했어 이렇게 이야기 하면 되죠 칼국수 부탁한 게 문제가 아니라 이해못하는 거 보니 딱 봐도 똑같이 눈치 없고 속 없는 사람
29. ..
'19.4.8 12:04 AM (117.111.xxx.39) - 삭제된댓글우리집 남자도 한그릇 음식은 컵라면에 물 붓는 건지 알아요.
30. ...
'19.4.8 12:13 AM (121.165.xxx.164)원글님 글솜씨 있으심
간단한 글이지만 님의 빡침이 느껴지고
무엇보다 빵터지네요 ㅋㅋ31. ...
'19.4.8 12:26 AM (223.62.xxx.245)남편이 아가리 찢길 소리를 했는데 뭘 공이 허공으로 가요 대놓고 한 것도 아니고... 글로나마 사이다구먼
32. 82예전글
'19.4.8 12:57 AM (182.226.xxx.200)성묘 다녀온 열댓명?? 가족을 대표로
시아버지가 늘 간단하게 국수나 말아 먹자
했다고 ㅋㅋㅋ
정말 쳐먹는 너님들 입이 간단하지ㅜ33. 그게
'19.4.8 12:58 AM (93.82.xxx.232)남자들은 칭찬이라고 생각하고 내뱉는 말이죠.
사먹을 필요없다 ㅡ 사먹는 것보다 맛있다 ㅡ 너 요리 질한다.34. 그래도
'19.4.8 6:46 AM (172.56.xxx.221)원글님 덕분에 웃을수 있었어요...
정성을 다해준 컬국수 나도 먹고싶어요...35. ???
'19.4.8 6:51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남편 앞에서 얘기하지 그러셨어요.
36. 그냥
'19.4.8 7:36 AM (223.62.xxx.246)여기다 하소연하고 푸는거지 뭘 또 남편 앞에서 얘기안했냐고 물어요?
37. 전
'19.4.8 10:06 AM (124.49.xxx.172)뭐할때 남편한테 같이하자고 졸라요.
그래서그런지 전 이것저것 하고 싶은데 남편은 간단하게 먹자며 손사래를 치네요38. ㄴㄷㅈ
'19.4.8 7:06 PM (118.41.xxx.14)담에는 정성 없게 해주면 되요
아님 팥라면 먹던가요39. ...
'19.4.8 7:31 PM (121.191.xxx.79)전업 어쩌고 말 왜 안 나오나 했더니 저 윗 줄에 하나 있네요.
힘들여서 해주면 고맙다고 잘 먹었다 하면 되는걸 꼭 말을 붙여서 열불이 나게 해요.
전 그래서 이제 요리 안 합니다. 딱 생존 음식만 해요. 해주면 고마워 하는게 아니라 저것도 해라 이것도 해라 사람을 들들 볶아요.40. 흥
'19.4.8 7:31 PM (182.224.xxx.119)간단하게 뒤에는 "사먹자"나 "내가 할게"가 와야 호응관계가 맞습니다.
41. . . .
'19.4.8 8:33 PM (125.191.xxx.53)그놈의 간단하게..ㅋㅋ
명절날 전 부치고 있는데
느끼하니 간단하게 칼칼한 김치만두나 해먹자며 반죽밀으라던 분도
김장날 배추씻어 물기빠지는 동안
바쁘니 간단하게 육개장이나 끓여 말아먹자던 분도
저 위에 ㅇㅇ님이 말씀하신
처먹는네주둥이나간단하지 라고 해드리고 싶네요42. ...
'19.4.8 8:35 PM (61.252.xxx.60) - 삭제된댓글맛있었어 잘먹었어 애썼어 라고 했음 주부도 기운 나서 또 해줄텐데 남편분 매를 버는 스타일이네요.
그런 입방정으로 사회생활은 어떻게 했을까.
이래서 자기가 해봐야 아나봐요.43. ....
'19.4.8 8:36 PM (61.252.xxx.60)맛있었어 잘먹었어 애썼어 라고 했음 주부도 기분 좋아서 또 해줄텐데 남편분 매를 버는 스타일이네요.
그런 눈치로 사회생활은 어떻게 했을까.
이래서 자기가 해봐야 아나봐요.44. ㅇ
'19.4.8 8:58 PM (118.40.xxx.144)저렇게 말함 해주기싫죠
45. 아가리가아니고
'19.4.8 9:21 PM (180.69.xxx.24)아갈머리 아닌가요
아갈머리 확 찢어버릴라46. ㅎㅎ
'19.4.8 9:55 PM (1.227.xxx.171) - 삭제된댓글간단하게 먹자는
라면 끓여먹거나 짜장면 시켜 먹을 때 쓰는 말인데..
해주지 말고 당신이 해준게 맛있어~ 세뇌시키세요.
우리집 라면, 짜파게티 담당은 남편이예요.
우리집에서 제일 맛있게 한다고 추켜세워줬더니 신나서 해줍니다.
실제로 남편이 끓이면 더 맛있어요. 언젠가부턴 라면 스프 줄이고 볶음 고추장을 넣는다거나 짜파게티에 양파를 넣고 볶는다거나 하는 자신만의 비법도 발휘해요. 오랜 세월 숙련된 결과인듯..47. ㅎㅎㅎ
'19.4.8 10:34 PM (222.101.xxx.249)간단하게 배달시켜서 먹이세요~
48. 맞아요
'19.4.8 11:08 PM (216.154.xxx.185)같이 시키면 손사래친다는거.
저도 김치담글때 늘 남편 많이 시키거든요. 배추 헹구는거 등등. 그러니까 김치담글까? 하면 슬슬 겁내요.
지들이 해봐야 힘든줄 알아요. 칼국수하면 반죽하는거 시키고 만두하면 빚는거 찌는거 다 시키고 해야해요. 그래야 간단하게 요딴소리가 안나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