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유언이 당신이 태어난 고향 바다에 뿌려달라신거에요.
근데 엄마가 반대하셔서 납골당에 모셨어요.
몇년만이라도 모셔놓자고 우기셔서요
근데 계약기간이 다되서 이제 꺼내야하는데
엄마가 아직도 고민을 하시네요.
전 깨끗하게 뿌렸음 좋겠는데
잔디장? 자연장 그런걸 할까 하셔요.
뿌리는게 그렇게 죄짓는 기분인가요?
전 이제 그만 놓아드렸음 좋겠는데..
물론 뿌리는게 불법이라는건 알지만요..
그걸 떠나서 말이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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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해서 뿌리면 불효하는건가요
... 조회수 : 3,544
작성일 : 2019-04-07 22:14:16
IP : 211.201.xxx.1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망자가
'19.4.7 10:16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원하는대로 해 주는게 가장 효도라도 생각해요
2. ㅇㅇㅇ
'19.4.7 10:16 PM (221.144.xxx.172)법적으로 가능한지 알아보시구요.
근데 저라면 유언대로 해드릴 텐데 어머니는 왜 그러시는지 모르겠네요.3. ...
'19.4.7 10:17 PM (59.30.xxx.114) - 삭제된댓글수목장 하세요.
4. ...
'19.4.7 10:18 PM (126.162.xxx.254)저도 나이 들어가는 아내 입장인데
일찍 보낸 남편을 놓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저희 부모님도 화장해서 뿌려라 하셨지만
그게 맘에 허락이 안되서 납골당에 모셨어요.
어머니가 편한대로 해드리세요.5. 어차피
'19.4.7 10:23 PM (39.113.xxx.112)사후는 산사람 위해서 장례도 치루고 산소도 만들고 하는거라
아버님 부인인 어머님 뜻데로 하는게 맞지 싶어요6. ..
'19.4.7 10:23 PM (222.237.xxx.88)흔적도 안남기고 그렇게 보내기에는
어머니 마음에 아버지와 인연을 완전히 놓아버린다 싶으신가봅니다.
수목장이든, 납골당이든 눈에 보이는 뭔가 있으면
내 남편이 여기에 있다 하는 의지로 삼으시나보지요7. 어머니
'19.4.7 10:29 PM (203.81.xxx.50) - 삭제된댓글생전엔 어머니뜻대로 하게 해주세요
자식보다 배우자뜻이 우선이죠8. dlfjs
'19.4.7 10:44 PM (125.177.xxx.43)본인이 원하던 대로 해줘야죠
저도 뿌려달라고 했어요. 시가 선산이고 남편곁이고 다 싫어요9. 나중에
'19.4.7 11:12 PM (175.209.xxx.146)어머니 돌아가시고 해도 될텐데요
납골기간이 그렇게 짧은가요?
모시는데 100만원도 안드는 곳 많아요
나중에 본인이 결혼했을 때 배우자를 그렇게
보내줄 수 있는가 나중에판단하시고
지금은 어머님 원하는대로..10. 또마띠또
'19.4.8 8:51 AM (112.151.xxx.95) - 삭제된댓글바다에 뿌리면 불법입니다
11. 또마띠또
'19.4.8 9:06 AM (112.151.xxx.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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