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이 나보다 잘될까봐 뭔가 공유하고 나누는걸 못하겠어요

....... 조회수 : 4,236
작성일 : 2019-04-07 14:12:13
남이 나보다 잘될까봐

실제로 남이 나보다 잘된경우가 많아서(그런데 전 필요할때만 쓰이고 버려지고 상대는 고마워하질않고, 또 인간관계가 유지되질않더군요)

그러니 상대방이랑 정보공유라던지, 일상의 교류나 인간관계도 또 베푸는것도 하기싫고 그런걸 못하겠어요
ㅠㅠ

이런것때문에 생각이 괴롭고 죄책감도 심해서 제생활도 잘못하는것 같아요


도움받고싶어서 글 올려요
어떻게해야 제가 저런생각 고칠수 있을까요?ㅠㅠ



IP : 114.200.xxx.15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9.4.7 2:19 PM (110.70.xxx.135) - 삭제된댓글

    어차피 정해져 있어요
    님이 도움줘도 못살 사람은 거기까지고
    님 도움덕에 잘될 사람도 그복이 있으니 되는거죠
    남이 잘되야 내가 잘되는거랍니다
    스마트폰 만든사람 우주선 만든사람등등
    다 나보다 잘된사람이 만든거고
    그덕을 우리는 보는거죠
    덕을 베풀고 사세요
    그래야 복이 머물 자리가 생깁니다

  • 2. ㅇㅇ
    '19.4.7 2:27 PM (175.223.xxx.91)

    내가 정보공유해서 그 사람이 잘 되면 내덕에 잘됐다고 생각하면 되잖아요. 그리고 공유해줘도 못하는 사람이 수두룩 빽빽이에요. 그냥 더 우월한 위치에서 공유하는게 더 나아요.

  • 3. ㅎㅎ
    '19.4.7 2:52 PM (124.53.xxx.131)

    전요.특히 쇼핑
    제가 도움받을 만한 사람은 없고
    연락오는 사람들 대부분 제가 알려주고 돕는거 같아요.
    내안목이 뛰어난건 절대 아니고 그들이 워낙에 그런쪽으로 관심없어서 겠지만
    가끔은 조금 씁쓸할때도 있어요.
    나도 보고 배우고 싶은 사람이 필요한데
    전 웬만해선 부탁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

  • 4. 레드
    '19.4.7 2:52 PM (116.122.xxx.114)

    그런 사람들 의외로 많아요
    어쩌면 인간의
    본성인지도 모릅니다.
    너무 괴로워 마세요.
    저도 도움 주고 오히려 인간관계가 깨진 경험이 있어서 지금은 가벼운 정보만 공유합니다.
    정보주고 나와 위치가 바뀌니 질투도 생기기도 하구요.
    제 그릇이 그것밖에 안되더라구요

  • 5. ...
    '19.4.7 2:58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솔직히 내가 진짜 필요할때 내가 그동안 아무것도 베풀지도 않았다면... 누가 날 도와주겠어요..?? 전 살면서 이런일 친척들한테도 몇번 경험해봤는데..... 아픔 경험하기전에는 저도 뭐 딱히 잘 베푸고 사는 유형의 사람은 아니었는데 나도 남한테 뭔가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겠구나 그런 생각을 하게 된 계기도 있고 그랬어요....어차피 혼자 살아갈수 없는 세상이니까요 ....

  • 6. ...
    '19.4.7 3:00 PM (175.113.xxx.252)

    솔직히 내가 진짜 필요할때 내가 그동안 아무것도 베풀지도 않았다면... 누가 날 도와주겠어요..?? 전 살면서 이런일 친척들한테도 몇번 경험해봤는데..... 아픔 경험하기전에는 저도 뭐 딱히 잘 베푸고 사는 유형의 사람은 아니었는데 나도 남한테 뭔가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겠구나 그런 생각을 하게 된 계기도 있고 그랬어요....어차피 혼자 살아갈수 없는 세상이니까요 ....그리고 전 친척들한테는 정말 저 힘들때 도움 많이 주셨기 때문에 그런생각은 안들어요.. 내가 도와줄수 있는 부분은 도와주고 살고 싶어요.. 베풀지 않으면 정말 은혜도 모르는 사람 되는거니까요..

  • 7. ....
    '19.4.7 3:04 PM (183.101.xxx.12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가진 정보의 가치를 원글의 에너지가 넘을 수 있을때 까지 내면화 하세요
    그걸 이겨내고 세상에 공유하는 사람이 더크게 도약하더라고요

  • 8. wisdomH
    '19.4.7 3:17 PM (117.111.xxx.62)

    나와 같네요. 후배들에게 정보 파일 자료 다 넘겨주는 편인데 이제 안 줘요.
    대신 일을 도와주고 솔선하고.
    그것도 아무 신경 안 쓰길래..
    결국 내 중심으로 하되 약간만 팔 내밀기..이러기로 했어요.

  • 9.
    '19.4.7 3:26 PM (223.63.xxx.179)

    이게 상대방이 필요해서 요청해야 정보를 주어야 하는 것 같아요. 미리 나서지 말고 도움을 요청하면 그 때에서야.

  • 10. 이말이
    '19.4.7 3:58 PM (124.54.xxx.150)

    무슨 뜻인가 궁금하네요

    원글님이 가진 정보의 가치를 원글의 에너지가 넘을수 있을때까지 내면화하세요 그걸 이겨내고 세상에 공유하는 사람이 더 크게 도약하더라구요

    대체 무슨 뜻인가요..쉽게 좀 알려주세요 ㅠ

  • 11. ..
    '19.4.7 3:58 PM (121.125.xxx.242)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과 똑같이 생각하는데
    호구끼가 있어서 저도 모르게 공유하네요;;;
    근데 저에게 손해나는 일은 아니니 얄미워도 그러려니 합니다.
    생각해보면 공유조차 하기 싫은 인간은 전화통화도 상종도 안해야지
    친한 척 얼쩡거리려면 그 정도는 해야죠.

  • 12. 정보공유가
    '19.4.7 4:27 PM (218.39.xxx.146)

    정보공유가 실제로 원글님의 승진이나 승급에 도움이 되기보다 상대를 돕는 결과만을 가져왔다면 당연히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다 여겨지는데요.
    너무 자신을 다 보여줄 필요는 없다고 봐요.

  • 13. 이해는되는데
    '19.4.7 4:49 PM (211.36.xxx.45)

    정보공유가 장점이 장점이 있어요.
    내 평판 좋게 하고
    상대도 신선한 새로운 정보 주고

    근데 기본적으로 내가 있는 물이 좀 좋고
    거기서 내 매력이 중상 이상 되어야
    시너지효과가 생기구요.
    내가 노는물 수준이 낮거나
    내 매력이 별로면
    실컷 호구만 잽히더라구요.

  • 14. ..
    '19.4.8 2:27 AM (124.50.xxx.42)

    저도 첫댓글님하고 비슷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
    내덕에 잘됐다니 좋은거고
    내가 알려줘도 소화못시키는 사람은 백날 알려줘야 그자리인거고
    잘될사람은 내가 안알려줘도 잘 되더라구요
    누가 잘되고 못되고는 나의 짤막한 정보때문이라기보다 그사람 팔자인거죠
    내정보만 쏙 빼먹고 안면몰수하는 인성을 가진사람이 승승장구할거같지도 않고 알려준다고 다 잘된다는보장도없으니 전 별로 개의치 않는 편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2206 미국달라 변동 널쮜기 22:03:10 4
1792205 직수관 연결 로봇청소기vs일반형 1 ... 22:01:08 29
1792204 82는 진짜 남자편 드는게 심해요 1 ㅎㅎㅎ 22:01:06 54
1792203 너무하네요 가맹점주들이 소송이라니ㅜㅜ 진짜 22:00:38 134
1792202 자랑 계좌? 방법 감사 21:59:37 45
1792201 우판사가 같은 인물이 재판 하겠네요 3 민주당아제발.. 21:58:42 83
1792200 지금 카카오채팅 숫자가 몇이에요? ㅇㅇ 21:57:14 67
1792199 5천5백만원 변액연금 교보 21:55:23 142
1792198 오은영리포트와 장동민 ... 21:55:14 282
1792197 긴병에 효자 없고 가난한 장수에 효자 없어요 1 ........ 21:51:35 420
1792196 친정엄마의 심리는 뭘까요? 4 ... 21:49:51 379
1792195 감정이나 표정을 잘숨기시나요 2 고민 21:48:51 144
1792194 유로 너무 올랐네요 물가 21:46:01 245
1792193 식세기 질문 2 원글 21:44:54 128
1792192 다이소 메이크업쿠션, 베이스 괜찮나요? 1 ... 21:39:05 227
1792191 커피 다 좋아하지만, 아무 커피나 안 마십니다. 12 나옹맘 21:38:04 998
1792190 누룽지 먹다가 아랫니 깨짐 ㅜ 6 @@ 21:31:55 863
1792189 물리치료 받으러 갈때, 상의 기모 맨투맨은 너무 부한가요? 3 -- 21:27:43 425
1792188 번역도 이젠 끝이네요 5 .. 21:25:25 1,459
1792187 무서워서 체중계에 1 체중 21:24:25 377
1792186 자기 딸+ 사위 데려오는 시누 17 . . 21:19:42 1,928
1792185 벌써 2월인데.... 이러다 또 한살 더 먹을거 같아요 뭐할까 21:19:30 233
1792184 어제 김어준이 김혜경씨라고 해서 욕했었는데.. 5 ㅇㅇ 21:19:16 1,077
1792183 남자친구와 3일째 연락 안 하는데 헤어지는 중이겠죠? 1 화피형 21:15:48 763
1792182 아픈 가족때문에 거의 저기압인 상태인 동료 7 21:15:25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