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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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림
1. ..
'19.4.6 4:37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딸있는것 같더라구요.. 동치미에서 이야기 하는거 보면요... 저는 그냥 그집에서 김지영씨가 제일 나은것 같아요..그분 성격 좋아보이더라구요...
2. 전
'19.4.6 4:37 PM (223.38.xxx.244)그아들도 글코...인상이 별로;;;;
김지영씨 뭔지 모르나 좀 힘드실거 같단 생각밖에...3. ...
'19.4.6 4:38 PM (175.113.xxx.252)딸있는것 같더라구요.. 동치미에서 이야기 하는거 보면요... 저는 그냥 그집에서 김지영씨가 제일 나은것 같아요..그분 성격 좋아보이더라구요...남편은 깐깐할것 같고 김용림씨는 그냥 그연세 어르신 처럼 보이구요..ㅋㅋ
4. 멋쟁이죠
'19.4.6 4:39 PM (175.120.xxx.181)의외로 마음이 약하고 좋죠
5. ....
'19.4.6 4:47 PM (59.10.xxx.182)저 초딩때 김용림씨가 무서운 시어머니로, 김혜자씨가 구박받는 며느리로 나온 드라마 있었는데
30대부터 시어머니 역할을 한거였고 실제로는 김혜자씨와 나이가 1년밖에 차이가 안나네요.
그런 김용림씨가 중년 넘어 예능프로에 나오는 걸 보니 의외로 멋쟁이이고 날씬해서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6. 김용림
'19.4.6 4:48 PM (125.142.xxx.145)80쯤 됐을텐데 저 나이에 저 정도면 대단한거죠
그나저나 아들은 투덜 컨셉인지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고
며느리 김지영이 참 사람 좋아 보이더라구요7. ...
'19.4.6 4:52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김용림씨가 80세나 되셨어요.???? 우아 그나이에 그정도 몸매이면...ㅋㅋ 대단하기는 하네요
8. ...
'19.4.6 4:52 PM (175.113.xxx.252)김용림씨가 80세나 되셨어요.???? 우아 그연세에 그정도 몸매이면...ㅋㅋ 대단하기는 하네요...키도 크신것 같구요...
9. ㅇㅇ
'19.4.6 5:23 PM (175.120.xxx.157)꼰대도 그런 꼰대가 없더라고요 ㅋㅋㅋ
10. 아들
'19.4.6 5:42 PM (211.195.xxx.35)머리 심었나요?
11. 김용림씨요?
'19.4.6 6:03 PM (175.223.xxx.125)서늘하고 위엄있는데, 외모와 말하는 스타일이 어우러져서
억센? 강한 인상을 줘요.
성격이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그래서 편안하지는 않은 느낌이네요.
벌써 80이 넘으신줄 몰랐는데 그 연세에 정정하고 말에도 힘이 있는게 대단해보여요12. 원래
'19.4.6 6:10 PM (218.153.xxx.54)김용림씨는 몸매 좋기로 소문난 분이셨어요.
70-80년대 잡지에 멋있게 차려 입은 모습으로 나오곤 했어요.
80년대 사랑과 야망 드라마 분위기는 이분이 이끄셨닸고 봐요.
억세고 맘 속 정은 죽어도 안보이고요.
당시 이 분 연기를 보고 수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 엄마와 비슷하다고 전화를 많이 했었대요.
미운정 고운정이 막 뒤섞인 감정을 기억나게 하는 연기였어요.13. 찾아보니
'19.4.6 6:11 PM (125.142.xxx.145)40년생 올해 딱 80이네요.
14. ᆢ
'19.4.6 7:02 PM (121.167.xxx.120)몇년전에 다큐에 보니 70세 넘머도 요가도 계속 쭉 하시고
무슨 공부?인문학인지 십여명과 같이 강의도 들으시는게 방송에 나왔어요
남편 아들 딸 며느리 가족 다 나오고요
그때 대단하다 느꼈어요
노력하며 사시는 분 같았어요15. 대단
'19.4.6 8:34 PM (14.32.xxx.150)지난번에 가족들이 80세 생신 축하하는게 어떤 프로에 나오는거보고 놀랐네요. 그 연세에 그 정도면 자기 관리가 정말 대단한거 아닌가요? 괜찮으신 분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