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가 와도 찬바람이 쌩쌩불어도 봄은 봄인가봅니다. 겨울에는 그럭저럭 견뎠던 뽁뽁이가 미치고 팔딱뛰게 답답합디다.
심지어 여름 단열을 위해 그냥 계속 붙여두는 것도 고려했었는데....
3월부터 가슴에 돌덩이 얹은 것처럼 그렇게 거슬리더라구요.
어제 아침에 일어나 에라이 모르겠다하고 떼어버렸어요. 정말 좋아요 너무너무 좋아요.
바깥이 보이는 게 저한테 이런 해방감을 주는 건지 몰랐네요.
휴.... 그래도 겨울엔 또 싸늘한 냉기가 저를 괴롭히겠죠.
그냥 창앞에 창을 하나 더 앉힐까봐요.
어제 좋은김에 알아보니 140정도던데 그냥 할까봐요. 샤시 뜯고 그러는 건 너무 번거로워서 못하겠고 그냥 22미리나 24미리 페어유리 하이샤시로 한겹더 앉히고 밖을 보고 사는 걸 선택해야 하려나봐요.
뽁뽁이 떼었더니 정말 좋으네요
간사하다 조회수 : 2,703
작성일 : 2019-04-03 09:13:50
IP : 211.36.xxx.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공감
'19.4.3 9:25 AM (223.33.xxx.239)뷰~ 시아 라는것이 자유의 한부분같아요
4월의 봄 만끽하세요2. ...
'19.4.3 9:46 AM (1.237.xxx.189)그냥 난방 더 돌려요
한겹 더 하는거보다 난방비 서너달 2~3만원 더 나오는게 더 따뜻할듯3. 한주
'19.4.3 10:50 AM (39.7.xxx.4)뽁뽁이 붙이지 말고 커텐처럼하면 됨. 아침에 돌돌접어 위로 얼리고 빨래집게로 고정. 저녁에 내리고. 이게 문틈 틈새바람도 막아주고 다 따뜻함
4. 여름엔
'19.4.3 1:41 PM (125.130.xxx.25)붙여놓으면 덜 덥나요? 더 덥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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