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극심한 스트레스로
갑자기 살이 2키로 정도 늘었고.
원래도 수족냉증이었지만
요즘 잠자기 힘들 정도로 발이 시려요.
손발도 저리고..
혈액순환이 안되는거 같은데.
아침에 일어나기 넘 힘들구요.
한약을 지어먹어봐도 효과가 그닥 없어요.
퇴근하고 억지로라도 운동을 짬내어서 해보고 싶은데
어떤 운동이 좋을까요?
종합검진은 12월에 봤을땐 아무 이상 없었구요.
신경이 예민한편이라 1월말부터 스트레스가 좀 심했고
잠도 잘 못자고 ..그러긴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