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이라고 오타난채로 인쇄물이 나와서 난리났는데
좀전에 라디오에서 뇌출혈로 쓰러졌다고 하는데
내추럴로 쓰러졌다는게 뭐야? 라고 되묻질 않나
조상미님이라고 했는데 조상님이라고 하질않나...
40대 중반인데.... 저 좀 심각한듯..
컬투 보내면 재밌어할 사연들이네요 ㅎㅎ ;;;
심각한건 아니고 하지만 조금 주의는 하셔야겠어요
단순실수가 아니라 듣는사람이 불쾌할 실수니 ;;;
좀 심각한데요 ㅋ
전 올해 오십인데 그런 실수 전혀 안해요 예전보다 귀가 많이 안 좋은건 아닌가요?
사오정이네요
사적인 관계에선 웃고 넘어갈이나 일에서 그럼 곤란하죠
그러실수 있지요..십여년전 내추럴이란 영화 나왔을때 사람들이 뇌출혈인줄 알았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고객님 이름도 쫌 헷갈리만 하네요..집중해서 일하시면 좋아지시겠죠.ㅎ
제 생각에는 노안이 큰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생각해요
노안이 오니 눈 초점이 안맞아 글자를 대충 읽는거 같아요
전 팩스로 3군데로 보내야 하는데
전화번호를 그중 2군데를 잘못보냈어요
이런일이 허구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전화번호를 소리내서 읽어봐요
제대로 적었는지요
윗님글에 찬성해요..나름 명확하고 정확하다는 소리많이들었는데 저두 그런실수가많아지더라구요.. 명확이보이지낳으니 머리속도 뿌옇고 정확하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