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마흔...친구와 연락을 끊고싶은데

제목없음 조회수 : 7,300
작성일 : 2019-03-31 14:36:21
오랫동안연락하고
많은걸 공유한친구인데요
거리가 멀어 통화를 정말 많이 했어요
근데 언젠가부터 그 친구와 통화를 하면
스트레스를 더 받는 느낌이랄까요
일단 말이 너~~무 많고
기승전 자기자랑만 하네요
돈 번 얘기
남편과 적나라한 부부관계한이야기
해외여행 자랑이야기
살빠진이야기
자식 자랑
등등


물론 친구니까 그런 이야기 못들어주냐 싶지만
제가 막 자랑하는 스타일이 아니라그런지
그 친구와 너무 오래 연락하고 패턴이 넘 비슷하다보니
요샌 통화하면 기빨리고 지쳐요
또 누군가의 일상 이야기를 너무 듣는것도 스트레스가 되네요
제가 슬슬 피하고 있는데
그냥 말 안하고 연락을 안할까요
IP : 125.186.xxx.13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단
    '19.3.31 2:36 PM (182.222.xxx.70)

    차단해버리세요
    부부관계 이야기는 정말 ....
    ㅡㅡ

  • 2. ....
    '19.3.31 2:38 PM (211.110.xxx.181)

    전화를 안 받든지.. 차단하든지..

  • 3. 원글
    '19.3.31 2:38 PM (125.186.xxx.133)

    차단은 너무 기분나쁠 것 같고
    말없이 피할까봐요
    알아서 느낄까요

  • 4. ㅇㅇ
    '19.3.31 2:39 PM (125.138.xxx.67) - 삭제된댓글

    그친구가 멍청하고 이기적인게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부부관계 적나라한 이야기 까지 하는건
    서로간 예의도 아니고(누가 궁금하다고;;;; 푼수;;;)
    너무 까보이는거... 좋은게 아닌데

    친구니까 라는 전제로 과하게 공유하려하네요

    저런 사람들 나중엔 나는 친하니까 잘지내려 한건데..
    하며 또 남탓해요
    저라면 걍 서서히 통화줄일듯요

  • 5. 원글
    '19.3.31 2:41 PM (125.186.xxx.133)

    물어보지도 않은 이야기를
    굳이 디테일하게 해요
    토나와요

  • 6. .....
    '19.3.31 2:45 PM (223.62.xxx.168)

    친구가 요즘 힘든가 보네요. 힘들면 시야가 자기중심적으로 변해가더라구요. 예전에 좋은 사이였다면 잠시 거리를 두세요. 오랜친구가 뜸해지면 친구로써 느끼는게 있던가 시간이 해결해 주던가 하겠죠.

  • 7. 로베르타
    '19.3.31 2:48 PM (58.233.xxx.9)

    스팸처리 하세요

  • 8. 아쉬워
    '19.3.31 2:49 PM (220.116.xxx.210)

    오랜 친구면......아예 단절하기보다는 당분간 치안나게
    바쁘다는 핑계로 멀리 하시는게 어떨까요.
    그러다 시간 지나서 다시 봐도 어색하지 않을만큼만요.
    어린시절 친구들 그렇게 하나 둘 멀어지면
    나중에는 만날 친구들이 없어져요.

  • 9. 보리수
    '19.3.31 2:52 PM (58.238.xxx.39)

    전화와도 받지 마세요.
    알아서 느낍니다.

    그렇다고 이별 선언하기는 더 뭣하잖아요.
    사람 구차해지고~

    내가 불편하고 싫은데 어쩌겠어요.
    거리를 두면 눈치 챌거예요.

  • 10.
    '19.3.31 3:10 PM (211.36.xxx.114)

    바쁘다고 점점 받지마세요.

  • 11. ..
    '19.3.31 3:30 P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친구 있었는데 작년에 연 끊었어요. 가끔 생각나는데 내 정신은 세상 편해요. 가끔 안부 톡 만 오는데 짧게 하고 말아요. 바쁘다고 하면서 통화시간을 줄여나가세요.

  • 12. 끊으세요
    '19.3.31 4:35 PM (119.56.xxx.100) - 삭제된댓글

    가끔씩 연락 끊긴 친구 생각하면 불쑥화가 나요 진작 못쳐내고 계속 연락하고 만났는지 외로울까봐 심심할까봐 못끊은거지만 연락안하고 나니 전혀 아쉬울거없네요 마지막 카톡왔을때 답안했어요 그후로 끝 전화번호지움

  • 13. ..
    '19.3.31 4:48 PM (125.179.xxx.195)

    전화오면 받지 마시고 또 전화오면 바빠서 못받았다고 하시고 통화하다가 내용이 길어진다 싶으면 미안하지만 볼일보러 나가야한다는 등등 이유로 전화를 끈으세요. 그럼 점점 멀어지게 됩니다.

  • 14. ..
    '19.3.31 5:23 PM (121.125.xxx.242) - 삭제된댓글

    전화수다는 떨지말고 가끔 만나기만 해요.
    40 넘어서는 친구 생기기도 어렵고, 유지하기도 어렵고,
    누굴 만나도 다 피곤하죠.
    그래도 맨날 징징대며 하소연하는 찌질이보단 낫지 않나요.
    인간은 가려 사귀어야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함부로 사람 끊어내면 죽을 때까지 독야청청 합니다.

  • 15. ....
    '19.3.31 7:02 PM (122.62.xxx.207)

    다섯번만 안받으면 눈치챌겁니다.

  • 16. 티니
    '19.3.31 10:40 PM (116.39.xxx.156)

    인간은 가려 사귀어야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함부로 사람 끊어내면 죽을 때까지 독야청청 합니다.
    22222...
    저도 예전에는 칼같이 끊어내야지 주의였는데
    그렇게 살다보면 내 기준에 맞춰 남아나는 사람은
    나 스스로밖에 없더이다..
    좀 뜸하게 보고 연락도 드문드문 받으면서 적당한 거리를 두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0832 요즘 머위잎도 쌈 싸먹나요? 1 ... 17:15:16 71
1810831 8년 전 하이닉스 광고 ㅋㅋㅋㅋㅋㅋ(불륜남은 싫음을 밝히며) 17:14:46 210
1810830 서울아파트값 저렴한곳 어디일까요 레드향 17:14:40 52
1810829 아파트(34평) 월세 계약시 주의할 점 있을까요? 아파트(34.. 17:12:45 38
1810828 오늘 문득 행복하네요 1 행복 17:12:23 199
1810827 코카콜라 꾸준히 모으시는분 Kunny 17:11:10 168
1810826 샐러드에 넣고 먹을 견과류 17:09:29 49
1810825 결혼다시키고 연결된 친구자녀 결혼식축의금 이런경우 17:08:20 167
1810824 빈폴브랜드 홈쇼핑판매상품이요 17:05:25 143
1810823 경계성 지능일까요? 5 ㅇㅇ 17:04:45 510
1810822 21세기 대군부인 화면 2 ... 17:01:08 236
1810821 주식 -400만 인데 다 뺄까요? 7 지금 16:59:31 793
1810820 나쏠 미방분 1 .. 16:58:42 249
1810819 책꽂이 옮겨줄 사람 어떻게 구할까요? 3 정리중 16:57:14 223
1810818 아파트 단톡방 보면 기분이 나빠져요 1 ㅇㅇ 16:55:21 367
1810817 일본 똥 향수 괜찮네요 .. 16:49:33 320
1810816 금값을 잘 쳐주는 곳이 어디일까요?_ 숏츠영상 링링언니 소비요정 16:44:20 154
1810815 시스템 에어컨 청소주기가 어떻게 되나요? 4 16:43:24 289
1810814 음악찾기 4 .... 16:41:45 113
1810813 넷플릭스 토지 6 .. 16:35:10 592
1810812 토욜 오후 재밌는 유튜브 보고싶은분요 ... 16:34:18 256
1810811 넷플 원더풀스 재밌나요? 3 박은빈 16:33:41 606
1810810 가로 250, 세로 60 인 현수막 비용 어떻게 되나요 현수막 16:33:18 108
1810809 중개수수료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6 ... 16:32:36 381
1810808 김용남 개소식 난장판... 당대표 야유하고 꺼지라고 욕하고 27 ... 16:30:25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