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9.3.30 6:19 PM
(122.34.xxx.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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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아이가 관심없어 하는데 왜 하시나요?
울아이는 중1말에 학원 다니기 시작했어요..
초등때 맘껏 놀리자 주의여서 공부 선행 전혀 안시켰구요..
가는 학원마다 늦었다고 했지만..영재고 합격했습니다.
대신 진도가 느려서 중등 다 건너뛰고 수1, 수2 필요 부분만해서 켐오도 했구요..
수학 물리 같이 시작해서 물올도 했어요.
지금은 솔직히 후회합니다.
아직 2학년인데..주말에만 아이 보는것도 힘들고
내공이 없다보니 성적도 생각만큼 안나와요.
단순히 대학을 위해서라면 일반고가 유리하구요.
울아이는 수과학만 파는 아이인데다 의대를 강력히 안가고싶어해서 선택한겁니다.
물론 아이는 너무 행복하다고 해요.
혹시나해서 그때 시작해서 다들 늦었다지만 마지막 학교 선택때는 서곽도 고려대상이었구요..
독서가 많이 앞서 있던 아이였습니다.
2. 늦어도
'19.3.30 6:22 PM
(110.15.xxx.7)
늦어도 시작해보세요
외국에있다가 중1때 시작한 친구들도 합격해요
초등에 시작 한다고 다가 아닙니다.
물론 먼저 시작한 유리함은 있지만 태도와 머리로 따라 잡을 수 있어요
3. 흠
'19.3.30 6:23 PM
(14.33.xxx.181)
가는 길이 다르니 어쩔 수 없이 감수해야죠
그애들더러 관두라고 하나요 본인은 본인이 정한 루트로 가면 되는 거고요
뭐 성적도 아주 잘하고 못해서 선택 못한 게 아니라 관심없어 안 선택했다..비슷하다는 걸 강조하시는데 ..
박탈감이라는 게 나도 할 수 있는데 말 그대로 안 선택해서 그런 거라면 신경쓸 거 없지 않나요.
상위권 아이들이면 진로 다 달라서 대부분 겪는 일입니다.
고등에서 끝나는 것도 아니고 대학 가서도 마찬가지죠.
어쨋든 최종은 대학이니 열심히 해서 잘 가면 되는 거구요.
다만 그런 걸 크게 생각해버릇하면 앞으로 아이의 진로, 삶의 방식을 다른 사람에게 맞추어 하려는 데에서 오류를 범할 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고요.
4. ..
'19.3.30 6:28 PM
(58.235.xxx.36)
다른이야긴데 준비하시는분들 영재고, 과학고 이후 진로는 어떻게생각하고계신가요?
영재고 과학고는 의약대못간다는데
카이스트가서 이공계로 빠지는건가요
5. 999
'19.3.30 6:34 PM
(211.201.xxx.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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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중1때해도 될애는 되고
초3때해도 떨어질애는 떨어지더군요
애도 글에 잘한다고 썼으면서...
시키세요
6. 음
'19.3.30 6:34 PM
(14.33.xxx.181)
영재고 과학고는 이공계 인재를 키우기 위한 루트입니다.
의학 쪽을 가고싶다면 일반고나 자사고를 가시면 됩니다.
영재고 과고의 특수화된 교육과정과
비슷한 학우들과 생활하면서 얻는 이점들에 욕심을 내고 입학하여
결국 의대로 빠지는 것은 진심으로 이공계 쪽을 희망하던 누군가의 자리를 뺏는 것입니다.
과고영재고 아이들은 대부분 스카이 공대나 IST쪽으로 진출합니다.
내 아이만 생각하지 마시고
사명감에 따른 적법한 진로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7. 김
'19.3.30 6:39 PM
(1.236.xxx.31)
좋은댓글들에 묻어 질문합니다
과학고.영재고를 가려면 반드시 kmo를 준비해야 하는지요?
반대로, 과학고 영재고를 안갈건데 kmo를 준비하면 그냥 다른 자사고 일반고 가도 많은 도움이 되는건가요?
8. 맘
'19.3.30 6:54 PM
(39.119.xxx.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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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일찍 시작했다고 가는것도 아니고
늦게 준비했다고 못가는것도 아닙니다
결국 할 아이는 해요
아이가 원하는 진로로 준비하면 되잖아요
9. 진로따라
'19.3.30 6:57 PM
(119.149.xxx.138)
그것도 다 한때예요. 입시치르고 결국 합격하는 소수빼면 또 다 일반자사 선행대열에서 다시 만나요. 영과고 준비 섣불리 시작했다 돈쓰고 시간 깨지고 국어영어 다 놓치고 일반고 2등급도 간당간당한 애들 많아요. 잘가야 인서울이죠.
Kmo공부가 일반고가도 도움된다. 전 하다 접은 경운데 결국 머리 좋은애가 kmo도 잘하지만 그 공부 자체가 아이를 성장시키진 못해요. 점수따는 위주로 풀이법을 가르치기때문에
그 학원비, 쳐들인 시간 생각하면 가성비 엄청 떨어지는 일이죠.
학원상술에 놀아나 중1 날린 시간 생각하면... 수올 물올준비보다 영어 만점수준으로 빨리 끝내놓고 고등과정을 충실히 다지는 게 훨 나았을거라 생각해요.
꼼꼼치 못한데 이공계 진로면 영과고가 나은 선택지일수 있지만, 전과목 다 잘하고 의대 공대 두루 고려중이면 진학율 좋은 일반고가 답이에요.
10. 영재고 과고만
'19.3.30 7:01 PM
(211.245.xxx.178)
목표인가요?
전국에 좋은 고등은 많습니다.
아이 성취감을 위해서도 달려보세요.
11. ㅇㅇ
'19.3.30 7:07 PM
(211.224.xxx.115)
대학신입생엄마인데
요즘은모르겠지만
애학원에 중3때부터시작해서 영재고간 아이있었어요
수학쪽으로남다르긴하더래요
과학고반이라 애들이다 잘하긴했는데
젤늦게들어왔는데도 특출한면을보이더니 결국 영재고가더라구요
12. 원글
'19.3.30 7:09 PM
(58.127.xxx.156)
윗분들 여러 말씀 감사합니다
진로따라 님 말씀은 제가 아는 엄마분 말씀하고 같으시네요 .. 그 분 큰아들이 이번에 성대 의대 들어갔어요
결국 그렇게 안하고 일반고 갔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13. ㅠ
'19.3.30 7:14 PM
(110.70.xxx.170)
과고 영재고는 일단 아이가 원해야해요 kmo를 하는이유는 영재고 시험이 그런수준이여서고 과학도 고등과하과 대학과학 포함이라 엄청난 고행길이라 아이 의지없음 힘들어요. 과고는 일단 내신 전교권을 유지하시면 고등수과를 다 하세요. 그래야 가서 버팁니다.
14. 원글
'19.3.30 7:15 PM
(58.127.xxx.156)
사실 그 과정이 아이 학습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거나 사고력이나 공부 방법을 키워주는 과정이면
영재고 과학고 전혀 상관없이 과정을 듣게 할 생각은 있었는데
문제 풀이나 시험을 통과하기위한 다른 트랙의 특수한 문제풀이 과정이기만 할까봐서요
지식이 없어서 접근을 못했어요
15. 그러니까
'19.3.30 8:03 PM
(110.15.xxx.7)
영과고에 보내고 싶은건 아니고 앞에 성대 의대 예를 드시거 보니 의대 보내고 싶은데 영과고 대비 공부과정도 그닥 도음 되지 않을까봐 망설인단 얘기인거죠?
본문과는 다른 전개네요
16. 영과고
'19.3.30 8:47 PM
(175.127.xxx.35)
꼼꼼치 못한데 이공계 진로면 영과고가 나은 선택일수도 있다고요?
영과고 내신 경쟁 엄청나게 치열하고, 영재교 모든 과목 서술형 주관식 시험이라 꼼꼼치 못하면 내신 챙기지도 못합니다.
17. 원글
'19.3.30 8:51 PM
(58.127.xxx.156)
아뇨 영과고에 보내고 싶다 아니다에 아무런 기준이나 지식이 없다구요
그 대비공부과정이 궁금하다는 거가 일차고 그게 현재 아이가 일반고를 가더라도 확실히 사고력이나
공부력을 신장시킨다면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성대 의대 보낸 예는 그 분이 위의 어떤분 말씀처럼 그 트랙 전혀 하지 않았는데도
아무 지장없이 최고 성적을 받았기에 같은 말씀인거 같다는거죠
의대보내고 싶다는 생각은 안하는데요..?
18. ᆢ
'19.3.30 8:52 PM
(125.130.xxx.189)
http://m.cafe.daum.net/eden-center 추천해요
19. 아
'19.3.30 9:18 PM
(223.62.xxx.61)
고등 최상위성적 받고 싶은데 영과고 준비가 도움이 되냐?
이게 궁금하단거죠?
일부분 도움이 되죠
수과학은 도움이 되고 고등들어가서 학교경시도 준비했던 애들이 유리하죠.
하지만 시키지 않아도 지인분 자녀 처럼 최상위 성적이 나오기도 하고요.
20. 별도움
'19.3.31 12:31 PM
(119.149.xxx.138)
안되는 경우도 많아요. 수능 내신 경시는 장르가 달라요. 그러니 올림상 받고도 내신 수능 2,3등급 나오는 경우가 생기죠. 올림 나오는 단원이 지엽적인 몇단원뿐인데 고등내신은 그런 공부가 필요없고 요구하는 바가 달라요. 전범위 누가 꼼꼼히 안 놓치고 봤나. 수능은 내신이랑은 또 다르고. 영재교 떨어진 전교권도 있지만 더 많은 애들이 그 아랫등수에 포진해 있어요.
21. ...
'19.4.1 10:44 AM
(211.60.xxx.40)
영재교 떨어졌다고 다 최상위권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 학원 커리에 따라 자연스럽게 코스로 시험 본 아이들도 엄청 많을 터라
영재교 떨어져도 전교권인 아이들은 중등 내신 거의 올a 받고도 아깝게 떨어진 아이들
그 외 아랫 등수 포진된 아이들은 말 안해도 아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