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의지 약한 아이는 양육자의 책임이 큰가요?

의지 조회수 : 2,114
작성일 : 2019-03-30 06:53:52
어려서부터 엄마가 다 해줘버릇하고 편하게만 자라서
성인이 다 되도록 스스로 문제해결 할수 있는 능력이 전혀 없거나
그렇게 할 필요성조차 느끼지 못하는 심각한 상태의 아이를
구제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IP : 223.38.xxx.2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타고난
    '19.3.30 7:07 AM (223.62.xxx.142)

    성격이 가장 크고 양육자 책임도 있겠죠 같은 부모 밑에서 커도 성격이 다 다르잖아요

  • 2. .....
    '19.3.30 7:09 AM (212.103.xxx.214)

    의지역시 타고나는게 훈육보다는 크다고 생각해요. 타고난 것이 그러하니 그러니 부모는 더 노력해야겠지요. 그런데 본인이 할 필요성을 못느낀다니 엄마를 믿고 그러는거겠죠. 이미 성인이 돼서 이제부터 바꾸기는 더 힘들겠어요. 집안에서뿐만이 아니라 밖에서는 어떤거같으세요?

  • 3. ....
    '19.3.30 7:55 AM (223.38.xxx.224)

    엄마가 다해줘 버릇하고 편하게 해줘서 의지가 약한게 아니라
    다해주고 편하게 해준다는 핑계로 아이를 소유물처럼 대했을 거에요.
    양육환경을 정확히 판단하고 개선받으면 좋아질거에요.

  • 4. 선천적
    '19.3.30 8:26 AM (117.111.xxx.179)

    타고난 성격 99 %
    그래도 철듵때 자꾸 말해줌 10%정도는 교정가능

  • 5.
    '19.3.30 9:27 AM (180.224.xxx.19)

    지금부터라도 손끊으세요

  • 6. ,,,
    '19.3.30 9:50 AM (121.167.xxx.120)

    유전자의 영향이예요.
    부부 둘다의 성향을 살펴 보세요.
    둘다 그렇지 않으면 남편 형제 부모 친정 형제 부모 다 살펴보면
    닮은 사람이 있더군요.

  • 7. ..
    '19.3.30 11:42 AM (221.159.xxx.134)

    타고난 것도..가정환경 훈육방식도 영향이 크다고 생각해요.
    보통 지금 50대정도 장남이 밑에 동생들하고 성향이 좀 다른듯 해요. 그때만해도 3대가 모여살고 우리집 장손장손 하던시절이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550 같은 패딩인데 2 ㅁㄴㅇㅎ 19:08:16 201
1784549 봉지굴 요리 순서 2 시간차 19:05:43 146
1784548 체포방해만 10년이면 ..... 19:05:11 130
1784547 일찍 들어와서 재밌게 사는 후배들 행복해보여요. 2 aero 19:01:21 394
1784546 경찰도 국정원도 "지시 안 했다"…쿠팡 '셀프.. 6 ㅇㅇ 19:00:04 320
1784545 의사 만들기보다 의사 사위 보기가 훨씬 쉽네요 7 18:57:22 652
1784544 요즘 지피티랑 제미나이로 사주를 보는데 우리 엄마는 왜?? 6 ㅇㅇ 18:55:55 388
1784543 새엄마를 친엄마로 평생 알고 사는 것 12 ㅇㅇ 18:53:30 964
1784542 가난한 저의 일상과 ᆢ 쟁이는것 5 은퇴부부 18:52:56 687
1784541 건강검진 결과 고지혈증 약처방 받았어요 2 고지혈증 18:45:03 535
1784540 김병기 원내대표, 쿠팡 대표와 국감 전 식사 논란 6 .. 18:36:32 664
1784539 40평대 샷시 필름 교체비용 대략 얼마인가요 궁금 18:33:00 119
1784538 고양이는 왜 이토록 사람을 매료시키는 걸까요? 13 ... 18:29:36 649
1784537 서귀포시와 제주시 애월, 주인장의 까칠함이 보이는 가성비숙소 8 추천 18:29:15 686
1784536 변비를 모르고 살았는데 마그밀이 신의 한수였어요 2 죽다 살아남.. 18:28:54 814
1784535 남매중 한명은 의대를 보내고 싶었는데 ᆢ 25 18:08:10 2,703
1784534 특검, 로저비비에 선물 김기현 부부 기소 1 ㅇㅇ 18:05:47 555
1784533 쿠팡에 주문 안한게 배송 됐다며 해킹 의심하신분 5 .. 17:56:14 1,187
1784532 60대초반 남성 골덴바지 3 원글 17:50:52 434
1784531 국정원 접촉 내세운 쿠팡의 ‘물타기’…정부 발끈 “국민 혼란 부.. 3 ㅇㅇ 17:47:45 505
1784530 김햄찌 스티커 6 .. 17:47:42 582
1784529 주말 밥하기 정말 싫을때 5 하루 17:42:01 1,649
1784528 휴대용가습기 가습이 금방 멈춰요 1 ... 17:41:17 135
1784527 협의이혼 절차 기간 궁금합니다 힘들다 17:37:13 341
1784526 안성재 논란 영상...... 5 .... 17:32:46 3,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