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제조 공장을 운영중입니다.
90%가 50대 이상의 남자분들이세요
유독 한 분이 잦은 가불을 신청하시는데
하나를 털고 다시 요청하셨으면 좋겠는데
누적을 시키며 이런저런 이유로 남편을 통해서
실장님을 통해서 제게 요청을 해옵니다.
절대 직접 제게 말씀하지는 않으세요
이렇게 2년을 보내왔는데
어제 또 200만원을 요청하셨는데
욱하는 마음이 올라오네요
이번달에만 다른 직원분들 포함 선금 및 가불금액이
2000만원입니다.
경기도 어려운데 부대낍니다.
물론 문제의 선생님을 제외하고는
다른 선생님들은 나름 규칙적으로 요청을 하셔서
제가 감수를 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조르듯이 가불 요청하는 직원을 제가 어떻게 대응해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습관적으로 가불과 선금을 요구하는 직원 어떻게 해야할까요?
음 조회수 : 1,514
작성일 : 2019-03-29 12:25:52
IP : 175.112.xxx.8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가불제도
'19.3.29 12:43 PM (222.113.xxx.99) - 삭제된댓글가불이 의무도 아닌데 왜 감수해야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오래 운영하고 싶으시거나 그럴 계획이시라면 규정을 명확하게 하세요~2. 음
'19.3.29 12:55 PM (211.217.xxx.121) - 삭제된댓글직원들이 규칙을 정하는 게 아니라 회사에서 규정을 정해서 거기에 준해서 해 줘야죠.
규정을 정하세요.퇴직금의 몇 프로 내, 먼저 가불한 거 상환 후 등등.3. 음
'19.3.29 12:57 PM (211.217.xxx.121)직원들이 규칙을 정하는 게 아니라 회사에서 규정을 정해서 거기에 준해서 해 줘야죠.
규정을 정하세요.퇴직금의 몇 프로 내, 먼저 가불한 거 상환 후 등등.
선금과 가불이 다른가요?4. 원글
'19.3.29 1:07 PM (175.112.xxx.87)가불이 의무는 아닌데 업계 관례가 그렇습니다.
음님 답변에 도움 받습니다.
"회사가 규칙을 정해라" 가 핵심인것같습나다.
지금까지는 좋은게.좋은거라고 생각하고
될수있으면 맞춰드렸던것 같아요.
선금의 의미는 장기가불로 1년이상 소액상환하는
방식을 염두에 두고 적었던것 같습니다
가불이라고 표현한건 단기가불이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