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잘 알고 지내서
이제는 절친이 된 동네 엄마한테
다다다다
카톡 지적질을 당했는데요
참 기분이 그렇네요.
만나서 얼굴보고 얘기 들었으면
내 얘기도 들어보라고 하고
상대 공감도 해주고 하겠고만...
상대는 절교하자는 건 아니고
이러이러한 점을 고쳐라 인데
이렇게 카톡으로 통보하듯 하니
암말도 안하고
그냥 딱 끊어버리고 싶네요
오래 잘 알고 지내서
이제는 절친이 된 동네 엄마한테
다다다다
카톡 지적질을 당했는데요
참 기분이 그렇네요.
만나서 얼굴보고 얘기 들었으면
내 얘기도 들어보라고 하고
상대 공감도 해주고 하겠고만...
상대는 절교하자는 건 아니고
이러이러한 점을 고쳐라 인데
이렇게 카톡으로 통보하듯 하니
암말도 안하고
그냥 딱 끊어버리고 싶네요
뭐 그런 사람이 다있나요.
자기가 뭐라고...
저같음 한동안 연락 끊어버리겠어요.
네 차라리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 같이 하는거라면 몰라도....그럼 내쪽에서도 이런저런이야기 할테고 . 지적받아서 좋아하는 사람 어디있겠어요..
단점과 흠 없는 이가 있나요
원글님도 길게 조근조근 상대방의 고칠 점을 적어보내세요
똑같이 해줘야 자기를 돌아보는 기회도 되죠
귓등으로 흘리세요.
저라면 카톡으로 듣는게 더 기분나쁠거예요.
그동안 그 사람이 그런식으로 남 지적질하는거에 아무도 무례한짓이라고 고쳐줄 사람이 없었나보네요.
자기자식한테도 그러면 안되는 걸 모르는 듯.
계속 그러고 다녀서 욕먹고 씹히라고 놔두시기 바랍니다.
상대할 필요 없어요.
가족도 아니고 동네친한엄마가 뭔 고쳐라말아라@@@@@
웬만한 나이 되면 절친끼리도 그러지않아요.
정작 그 사람은 지적질버릇 못 고칠 걸요.
저라면 당장 아웃시켜요.
그런 데까지 에너지 낭비할수 없어서요.
인생이 얼마나 짧은데요..
양아치 말고는 그런 아줌마 없으니까 그런 인간들은 좀 거르세요
핏줄도 나이 먹으면 각자 사느라 남처럼 되는데 일개 동네 아줌마가 뭐라고요
양아치 말고는 그런 아줌마 없으니까 그런 인간들은 좀 거르세요
핏줄도 나이 먹으면 각자 사느라 남처럼 되는데 일개 동네 아줌마가 뭐라고요
지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 지랄이래요 지랄이
저 같으면 그 여자 단점 그대로 카톡보내고 차단 해요
걍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에요
안좋은 얘기나 자적은 만나서 직접해야 오해가 없더라구요.
얼굴 표정이 안보이는 전화도 오해가 생기는데 하물며 문자는 더더더 위험...
말은 날아가버리는데
카톡은 남아있으니 읽을때마다
그때의 감정이 토씨하나 안틀리고 그대로 다시 되살아나네요
그사람의 울분 나의 억울함
니가먼데 지적이야 나
아.네. 아몰랑 시전 ㅋ
자기한테 조금만 거슬리면 카톡으로 따지고 화풀이...사람들한테 그런식으로 대하는 사람..당한 사람들이 다 고개 절레절레 흔들고 싫어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