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bs 요리사가 고추꼭지도 안따고 볶아요.
한두개만 따주면 된다는 엉뚱한 소리를 하네요.
이태리에선 고추 그 큰 꼭지를 그냥 먹나?
꽃게 손질도 대충하고... 쉐프가 뭔가 입만 살았어요.
1. 저는
'19.3.27 11:11 AM (175.120.xxx.181)신동으로 바뀌고 더워서 못 보겠네요
SM정말 어휴!2. 신동아니고
'19.3.27 11:13 AM (223.62.xxx.221)마른 사람이에요. 그런데 건새우 볶음도 체에 체에 한번 체쳐야지 뾰족한거 체쳐내는데 그런것도 안알려주고 입 찔리겠어요.
3. 안하려면
'19.3.27 11:15 AM (221.146.xxx.85)다 안하던가
뭐죠 ㅋ4. ...
'19.3.27 11:16 AM (122.38.xxx.110)어떤이는 우동하는데 생면을 온수에 데치더라구요.
본인은 따로 물 안끓인다면서요.5. ㅋㅋㅋㅋ
'19.3.27 11:19 AM (1.242.xxx.203)떨려서 까먹었거나 기분도 안됐거나...
“아 맞다. 제가 실수했네요.” 하기가 힘들었을까요?6. ㄴㄴ
'19.3.27 11:22 AM (211.46.xxx.61)안따려면 다 안따든가 해야지 한두개만 따주는건 뭔 소리래요?
둘러대는 말도 참 가지가지네요~~7. ㅇㅇ
'19.3.27 11:27 AM (218.232.xxx.253)저도 집안일하면서 봤는데 한두개가 아니고
꼭지 길이가 한마디정도는 괜찮다는걸로 들었어요
그것도 좀 이상하긴하지만요..8. ㅇ ㅇ
'19.3.27 11:37 AM (223.39.xxx.139)아니..따다가 몇개 빠진거면 이해합니다..방송중에 애매해서 넘어가는거면 뭐 알겠는데 한두개 따주면 된다는게..뭔소린지 ;;;
9. ㅎㅎ
'19.3.27 11:46 AM (117.53.xxx.106)이번주에 나오는 그 남자 요리사가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전 이번주는 안 보고 스킵해요.
기초가 없는 사람이 요리를 건성으로 해요.
말투도 어눌한 사람이 말장난 툭툭 던지는 식인데 답답하구요.
최요비가 예전에 장선용, 심영순, 최경숙, 이향방, 박주희 선생님 매주 번갈아 나오시던 때는요.
방송이 굉장히 품위가 있었는데 말이에요.
어쩌다가 저런 사람들이 나와서 격을 마구 떨어 뜨리네요.10. 원글
'19.3.27 12:04 PM (223.62.xxx.241)제말이요. 요리의 기초를 모르는 사람이 나온 느낌이에요.
엄마한테 꽃게탕이랑 건새우볶음 어떻게 만드는지 물어보고 나온 느낌이에요.11. ..
'19.3.27 12:06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맹꽁치 생각나네요ㅎ
12. 프린
'19.3.27 12:25 PM (210.97.xxx.128)최요비 신혼때부터 정말 좋아했었는데요
어느날인가 종부라면서 요리대가라고 나왔는데 무를 파란쪽이 땅속에뭍혀 있는 쪽이라고 하는데 어이 없더라구요
요리초보에 밭이라고는 가본적도 없는 저도 아는데 말이죠
뭐 저런사람을 강사로 불렀나 했는데 또 나오는걸 보고 최요비 잘 안보게 됐어요
요즘 강사들 정말 어이없어요13. 요새는
'19.3.27 3:26 PM (14.49.xxx.183)제품 판매도 해야하나봐요.
지난번엔 오일스킬렛을 계속 강조하더만...14. 음
'19.3.27 4:23 PM (119.207.xxx.161)이특 아닌가요
15. ......
'19.3.27 6:02 PM (125.136.xxx.121)저도 미역국 끓이는거보고 요리사가 왜저래?? 했어요.일회용수저같은걸로 휘적휘적 젓는데 왜이리 어설픈지요.바로 채널 돌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