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 인스타 어떤이유로 보세요?
인스타 링크가 아래에 뜨는건가요?
좋아하는 사람은 이해가 되는데,
안정환 부인이나 오상진 부인같이 싫어하면서도
그사람 인스타 들여다보는 심리는 뭔가요?
선망? 호기심?
1. 음
'19.3.26 1:57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하는짓이 희안해서.
가끔 댓글에 주인장 씹는댓글,폭로 ,불평불만
이딴게
올라오면
것도 재밌더라구요.2. ..
'19.3.26 1:57 PM (1.241.xxx.219)너 잘 걸렸다, 이런 느낌?
분명 사회적으로 지탄받을 짓을 한 사람 씹는 건 이해하는데
덮어놓고 씹는 사람들은 그냥 별로예요.
내가 못 가진 걸 가진 데 대한 질투? 자격지심?3. 저는
'19.3.26 1:59 PM (223.62.xxx.93)싫어 하는 사람들꺼는 안보는데요?
일단 공개 된 sns는 남들 보라고
그런 용 으로 올리니까요.
일단 재미있잖아요.
저는 고양이 개 키우는 사람들꺼 잘 보는데
이쁘고 재미있고 즐겁고 사랑스럽고~
그래서 봐요ㅎㅎ4. ....
'19.3.26 2:03 PM (125.130.xxx.116) - 삭제된댓글선망해서 봤다가 질투나고 그런거 아닐까요?
김태희도 매력없다는 곳인데요..ㅋㅋ5. 보통
'19.3.26 2:04 PM (112.170.xxx.23)싫어하는 사람꺼는 안보죠.
관심이 없으니까6. ㅇㅇ
'19.3.26 2:07 PM (223.62.xxx.230)처음엔 괜찮은것 같아서 봤다가 점점 헛점과 ~~척 하는게 눈에보여요. 성격이나 스타일파악이 되고. 그래서 어디까지 얼마나 그러나 하는 요상한 재미가 붙었어요. 어쩜 올라오는 피드마다 속 훤~히 보이는 사진에 글들인지..
7. ——
'19.3.26 2:10 PM (39.7.xxx.102) - 삭제된댓글보통 패션, 문화, 맛집, 정보 등의
이유로 본인이 구독하는 인스타들이 있는데
구독자수 많거나 내가 구독하는 인스타랑 친구거나 유사한 점이 있으면 추천으로 위에 계속 뜨거나 그래요. 그러면서 링크 눌러보겠죠.8. 욕 하면서 보는
'19.3.26 2:14 PM (220.78.xxx.26)막장 드라마!
9. 123
'19.3.26 2:15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ㅋㅋㅋ맞아요 욕하면서 보는 막장드라마. 저는 어휴 오늘은 또 어떤 허세를 부릴까? 하면서 들여다 봐요 ㅎㅎㅎ
10. 허세
'19.3.26 2:26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부리는지는 잘모르겠고
옷장사하면서 자기 사생활 노출하는 인스타 자주 보는데
이쁘고 돈많고 에너지 많은사람은 저렇게 사는구나
대리만족하며 봐요 ㅎ11. 내삶을
'19.3.26 2:31 PM (118.36.xxx.195) - 삭제된댓글더 나아지게 하려고요..
딱히 부러운 사람은없네요.
욕하면서 본다니 참 할일이 없네요 ㅜㅜ12. 내삶을
'19.3.26 2:32 PM (118.36.xxx.195) - 삭제된댓글더 나아지게 하려고요..
딱히 부러운 사람은없네요.
욕하면서도 본다니..
뭔가 어떤 게 부러워서 아닌가요?
참 할일이 없네요 ㅜㅜ13. 내삶을
'19.3.26 2:33 PM (118.36.xxx.195)더 나아지게 하려고요..
딱히 부럽거나 미운사람은 없네요.
욕하면서도 본다니..
뭔가 어떤 게 부러워서 아닌가요?
참 할일이 없네요 ㅜㅜ14. 찾아보는
'19.3.26 2:41 PM (221.146.xxx.85)인스타 2곳인데 육아.음식 구경하려구요
막장 드라마를 안봐서
욕하면서 본다니 이해를 못하겠네요15. 개콘
'19.3.26 2:46 PM (175.223.xxx.41)웃겨서요. 코빅 개콘보다 오조오억배는 웃겨요. 말나온김에 구경갑니다. 고마우신 분들 또 무슨 흑역사를 썼을라나~
16. ..
'19.3.26 3:10 PM (125.183.xxx.172)안 봐요.
17. ...
'19.3.26 3:29 PM (122.38.xxx.90)오상진 한참 연애할 때 (나는 연애하는 줄 몰랐음.ㅋ)
김소영이랑 인스타에 책 추천 및 독후감 엄청 올렸어요. (둘이 꽁냥 중인 줄 모름.ㅋ)
오상진 책 초이스가 너무 좋아서 가끔 보면서...책 따라 사 보고 그랬네요.
유명한 사람들 몇, 인스타 보는데...자주 그들의 셀카랄까 이런 건 곤혹스럽지만.
괜찮은 식당, 멋진 쇼핑템, 여행 숙소 정보 같은 건 도움되더라고요.ㅋ
물론 것도 나와 맞는 몇몇의 연예인들...의.
욕하면서까지 보는 이는 없습니다! ㅋ18. 최근에
'19.3.26 4:30 PM (211.36.xxx.158) - 삭제된댓글어떤 인스타.. 진짜 초호화부자인데 그림같이 살더라구요. 자기 얼굴은 한장도 제대로 없고 아기랑 쇼핑 집 이런 사진만 있는데 예뻐서 종종 봐요. ㅎ 아 장사도 안하더라구요 당근. 장사할 필요따위 없어보이는 부자긴 했어요.
19. 최근에
'19.3.26 4:38 PM (125.132.xxx.192) - 삭제된댓글그냥 전 제가 동경하는 삶을 구경하는것 같아요
그사람의 100프로가 맘에 들어서 보는건 아니고 뭐 하나라도 제가 꽂히는 부분이 있으면요.20. ㅌㅌ
'19.3.26 9:12 PM (175.120.xxx.157)싫어하는 사람건 안 봐지죠
전 미니멀라이프나 살림하는 분들거 봐요21. 음
'19.3.27 12:01 AM (124.56.xxx.35)요즘 사람들 남에게 또 남 사는 것에 별로 관심없어요
남에게 관심이 없으니 인스타고 뭐고 들어가 볼일이 없어요
오히려 인스타그램에 관심을 가져주면 오히려 고마워 해야할일입니다
솔직히 인스타 하는 사람들 남들이 들어와서 댓글 달아주길 바라는 거 아닌가요?
사진 계속 올리는거 남 보라는 거지
자기가 보려고 올리겠어요? 푸하하
솔직히 인스타 열심히 하는 사람들 관종같아요22. 솔직히
'19.3.27 12:05 AM (124.56.xxx.35)정말 지인들이나 친구들끼리만 소식전하고 싶으면
그냥 지인이나 친구에게 개인적으로 전하면 되죠
생판 모르는 남들도 볼수있게 공개적으로
자기 사생활 올리는거 웃기지 않나요?
나좀 봐달라 하는 관심종자(관종)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