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딱지 좋아하시는 분들 40대에 팔찌 ㅠ
금좋아라하는 젊은 아줌마입니다
이번 결혼기념일에 먼가 살수있을거같은데요
금 뱅글 팔찌 활용도 높나요?ㅠ
한 5돈에 120 정도요ㅠ18k로 견적받았는데요ㅠ
아직 30초라서 얇은건 많은데.
큰걸 구매하고픈데ㅠ사실 가방이나 옷은 유행을 많이 타보여서요
(물론 금도 디자인이 있지만요)
아기 크고나면 교육비에 뭐에 더 숨막힐것같아서
남편이 지금 저를 불쌍모드로 보기도 하고 하는데
사는게 좋을까요? 아님ㅠ 돈으로 받는건 저희 사정상 안돼요ㅠ
남편은 대기업다니는 그냥 평범남이고ㅠ돈은 전세금이 다네요...
사실 월급은 있지만 목돈이 없으니. 육아로
일을 쉬고 있는 저로써는ㅠ그냥 알뜰히 모을때까지 참아야하는건지
아님 결국 못쓸거고 못할거니까(제가 벌어도 교육비ㅠ은근히..ㅠㅠ)
이번에 지르는게 나은지 매우 고민이 됩니다..
그리고 4050대에도 뱅글 많이 착용하시나요?ㅜ
사우나 가니 다들 굵직한것으로 하고 계시긴하던데ㅠ
글이 중언부언하네요..
열심히 산 절 위해 보상하나받아도 될까요?
아님 겸손한 마음으로 남편을 더 위해줄까요?
정말 궁금한것!!
안쓰고 안먹고 고생하면 남편이 알아줄까요?
알아주면ㅜ(물론 개인성향에 따라) 좀 참아보려구요(쿨럭)
1. 사세요
'19.3.26 1:03 PM (110.70.xxx.76) - 삭제된댓글그나마 쥬얼리는 유행이 잘 안타서 좋아요
뱅글을 잘차냐 안차냐 보다는
여러가지 구입해놓고
옷에 따라 또는 기분에 따라 바꿔 차게 되더라구요
뱅글은 기스날까바 아껴서 차게 되요
나이 먹으면 쥬얼리도 좀 차고 다녀야하더라구요
저축한다 생각하고 지르세요2. ㅇ
'19.3.26 1:04 PM (119.198.xxx.247)인생은 감내할수있는내에서 뭐든 적당히..
누가 알아주면 기분은 좋겠지만
나의 만족이 기반이돼는 인생살기
그때그때 요령껏 챙겨가면서
팔찌 사세요~ 또 열심히 살아가면 돼니까3. 호호
'19.3.26 1:04 PM (49.196.xxx.26)전 짝퉁으로 뱅글 첨 사봤는 데 끼고 빼고 아주 귀찮네요. 나이는 40입니다. 직구로 오천원돈 줬는 데 번쩍번쩍 합니다. 2만원이면 더 번쩍거리는 거 있는 데 남편이 일단 하나 산 거 계속 착용해 보고 사라 하네요. 까르띠에 팬써? 디자인이에요. 애들이 가지고 놀다 없어져도 부셔져도 안 아까울 정도로만 구매하려해요. 장신구 투자가치 전혀 없으니 그냥 안하시고 돈으로 가지고 계셔도 될 듯요.
4. ..
'19.3.26 1:04 PM (222.237.xxx.88)해준다할때 얼른 챙기세요
5. ..
'19.3.26 1:06 PM (211.205.xxx.62)120주고 18k요?
저라면 싼 이미테이션 하고 순금을 사겠어요.6. ..
'19.3.26 1:10 PM (58.122.xxx.45) - 삭제된댓글견적을 다른곳에서도 받아보세요.
18k 시세. 세공비 따로 계산해서
저렴한 금방 찾아보세요.7. 온라인
'19.3.26 1:14 PM (39.7.xxx.49) - 삭제된댓글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mn36&logNo=221319224653&navType=...
이분이 거의 도매가에 파시구요
원글님이 알아본 가격은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긴해요8. 순금으로
'19.3.26 1:34 PM (203.128.xxx.75) - 삭제된댓글24케이 갑시다 18케이는 좀...
40대 순금차도 절대 괴안어요
그돈이면 저라면 순금갑니다요~~~9. dlfjs
'19.3.26 2:00 PM (125.177.xxx.43)자주 찰 필찌는 순금 부담되서
명품 디자인 비슷한걸로 유행안타게 맞춰요
가끔 차고 환금성 생각하면 순금하고요10. 7년전에
'19.3.27 1:07 PM (112.164.xxx.98) - 삭제된댓글80만원대 팔찌해서 여태 차고있어요'
늘 차고 다니지요'
18k
제일 \무난하지요
약간 두껍기에 부담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