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비서관’ 조응천 “무고라며 묵살”…성범죄 알고도 임명 정황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57·사진)은 ‘김학의 성범죄 의혹 사건’과 관련,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동영상 존재 가능성을 담은) 인사 검증보고서를 2013년 3월 올렸더니 ‘본인(김 전 차관)은 아니라는데 왜 자꾸 없는 사실을 들고 그러느냐’고 (박근혜 당시) 대통령이 얘기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청와대 본관, 즉 대통령 쪽에서 ‘조응천이 허위사실로 김학의를 무고한다’는 반응이 나왔다”고도 했다. 박근혜 청와대 민정수석실 첫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낸 조 의원은 고위공직자 인사 검증과 비리 감찰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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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동영상 보고 받은 박근혜, 본인 아니라는데 왜 그러냐 말해”
ㄱㄴㄷ 조회수 : 1,385
작성일 : 2019-03-26 11:21:54
IP : 175.214.xxx.20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대다나다
'19.3.26 11:49 AM (203.246.xxx.82)그럼 본인이 정말 아녀서 아니라는데..
없는 죄목도 만들어 죽인 수많은 선량한 분들...어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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