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3, 초6 아이를 두고 있는 엄마입니다.
아이들 상급학교 배정 문제로 여쭤봅니다.
지금 거주하고 있는 집은 전세로 살고 있고, 소유하고 있는 집은 전세로 주고 있는에 계약기간이 12월 말에 끝나구요.
그 집에 인테리어 공사를 하고 1월쯤 입주할 예정입니다.(현재 거주하는 곳 말고 이사를 가서 학교 배정을 받을 예정인 거죠.)
아이들 학교 배정 문제때문에 골치가 아파서요.
1월에 전입신고하고 2월에 재배정 받으면 문제는 없긴 한데,
그 지역이 중계동으로 학생이 몰리는 지역이라 늦게 배정을 받으면, 먼 거리 학교에 배정되거나 원하는 학교에 배정받지 못할 확률이 높아진다 해서요. ㅜㅜ
세입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조금 일찍 전입신고를 하고, 배정을 받는게 나을지,
(제가 소심하고 고지식한지라 걱정이 많습니다. 실사?가 나온다고도 하던데 언제쯤 나오는지도 궁금합니다.)
일찍 전입신고를 한다면 얼마나 일찍 해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재배정을 받아도 원하는 학교 배정이 가능할지..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정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