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서로 잘 챙기는편이아닌데
어제 중1아이가 귓속말로 아빠 생일지났다고하네요
아 뒷북이라도 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잊어버린 남편생일
생일 조회수 : 1,534
작성일 : 2019-03-26 10:49:29
IP : 221.149.xxx.8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남편은엄청
'19.3.26 10:50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섭섭할것임.
내가 대접 받고 싶듯이 남을 대접하라.2. ㅋㅋㅋ
'19.3.26 10:50 AM (222.109.xxx.238)아이가 너무 귀엽네요
엄마생각해서 귓속말....^^3. 아이고
'19.3.26 10:51 AM (175.127.xxx.153)잘~까지는 안챙겨도 축하말 정도는 해주는게 가족 아닐까싶네요
4. ...
'19.3.26 10:52 AM (108.63.xxx.21)평생 같이 살텐뎅
뭐라도 해주세요5. ,,,,
'19.3.26 10:53 AM (115.22.xxx.148)주말에 나가서 남편 좋아하는거 사주세요
6. 착각한 것처럼
'19.3.26 10:57 AM (47.138.xxx.61)오늘이 당신 생일인줄 알았는데 ...그러면서 미역국 끓여주셔요.
7. 건강
'19.3.26 10:59 AM (119.207.xxx.161)음력생일이어서 날짜가 바뀌나봐요
어쩌나요8. ..
'19.3.26 11:08 AM (117.111.xxx.44) - 삭제된댓글자~~~ 내일이 생일인 겁니다.
착각하신 겁니다.
오바육바 착각했다고 레드썬!!!!9. ..
'19.3.26 11:13 AM (211.205.xxx.62)모른척 미역국 끓이기 좋네요. ㅎㅎ
10. ddd
'19.3.26 11:41 AM (121.148.xxx.109) - 삭제된댓글잊어버렸다는 사실 조차 모르고 넘기는 것보다는
깜빡했다 미안하다하는 배우자가 좋을 거 같아요.
미역국 끓이기는 귀엽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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